백봉은 입장에 가로줄들이 가기 시작했구요,
제일 물 잘들어 이뻐라 했던 와송은 추위가 맹위를 떨칠 때 냉해를 입은 듯합니다. 그냥 놔두면 되는 지 아님 포기하고 보내야 하는 지요?
당인은 하엽의 끝부분은 말라들어가고 중간부분은 까맣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병에 걸린건지요?
꽃피표 풍성한 라일락은 점점 쪼글거리고 하엽이 지기 시작하는데 물이 모자란건가요?
마지막 피치프라이드-요 아이는 어떤 화분에 심어줘야 어울릴까요? 키도 크고 얼굴도 커서 참 고민 ^^
전 이상하다싶음 화분에서 빼서 뿌리쪽을 뵈보는데요...
당인줄기 까만건 병충해가 맞는것 같네요.
까만부분 위쪽으로 소독한 칼로 잘라서 말렸다가 삽목해보세요.
별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요.빨리 건강해지길 바래요^^
전 주로 여기 포스팅 사진 보면서 다육이심을때 어울리는 분을 찾네요.
세트화분참고도 하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