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리니 잎에 한쪽 방향만 물이 묻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ㅠ_ㅠ
저녁에 집에 오니 이렇게 돼 있네요. (밖에서 일광욕 중이었음)
원래 밖에서 직광 받으면 잘 크던 앤데 직광 싫을까봐 아크릴 통(통풍구 만듦)을 씻어서
바로 덮어줬더니 위에서 물이 떨어져 돋보기 현상이 된거 같아요.
어찌할지 몰라 그냥 그대로 놔두고 실내 빛 들어오는 자리에 놔두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화상 범위가 넓어지는 거 같아요.
만지면 무르지 않고 오히려 딱딱하며 누르스름한 황토색으로 변해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요.
간혹 여기서 사진 보면 굉장히 이쁘게 키우시는 분들 다육이 잎에 스프레이 후
일광욕을 시키시던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하면 물이 더 잘 드는건가요?
스프레이 후 일광욕 시키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질문드려요. ^^;;
Comments
럭셔리썬
아니요~~~ 스프레이후에 일광욕은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화상을 입을수 있지요~~^^ 사진찍을때 스프레이해주면 이쁘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물방울 맺힌모습으로 사진을찍고 물방울이 마른후라던가 불어서 없앤다음에 내놓지요~~^^
그래서 비맞은 아이들도 해가뜨기전에~~ 물방울을 없애 주어야해요^^그리고 위에 그린이는 줄기는 괜찮은걸로 보아지니~~^^
걍두시면 무른잎은 떨어지고~~ 다시 건강한 잎들이 나올것 같아요^^ 맞는 답인지는 모르지만 경험상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비맞은 아이들도 해가뜨기전에~~ 물방울을 없애 주어야해요^^그리고 위에 그린이는 줄기는 괜찮은걸로 보아지니~~^^
걍두시면 무른잎은 떨어지고~~ 다시 건강한 잎들이 나올것 같아요^^ 맞는 답인지는 모르지만 경험상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