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솔 다시 사진 올립니다...봐주셔요~~
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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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6
2009.01.29 22:06
마미님 덕분에 이름도 알게 되고 검은 것이 생기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안도할 수 있었답니다.
모르고 답답하고 걱정되어서 뜯었던 저 잎들은 병든 것이 아니라고 하니 잎꽂이를 해 줄까 해요.
마미님...정말 고맙습니다~~
검은 점이 아닌 다른 현상이 있어서 다시 올려보라는 글에 사진 올립니다.
오늘 이름을 알게 된 까라솔....
저렇게 잎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 두세개 정도 있네요.
뜯기는 했는데 이건 번지는 것은 아닌지...
이제껏 몇달동안 잘 자라왔는데....
이 아이도 베란다 창가쪽으로 햇빛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있구요
물을 줄때 위에서 주었답니다.
이 갈라지는 현상도 물주기나 햇빛하고 상관이 있는 건지요?
아님 병충에 걸린건지요??
안도할 수 있었답니다.
모르고 답답하고 걱정되어서 뜯었던 저 잎들은 병든 것이 아니라고 하니 잎꽂이를 해 줄까 해요.
마미님...정말 고맙습니다~~
검은 점이 아닌 다른 현상이 있어서 다시 올려보라는 글에 사진 올립니다.
오늘 이름을 알게 된 까라솔....
저렇게 잎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 두세개 정도 있네요.
뜯기는 했는데 이건 번지는 것은 아닌지...
이제껏 몇달동안 잘 자라왔는데....
이 아이도 베란다 창가쪽으로 햇빛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있구요
물을 줄때 위에서 주었답니다.
이 갈라지는 현상도 물주기나 햇빛하고 상관이 있는 건지요?
아님 병충에 걸린건지요??
혹시 가을에나 .. 바깥에 내놓으신적이.. 그렇담 나비알?애벌레..등등..
알을 잎사이에낳고나면 애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기는 한다는데요~~ 전 아직 그런실제경험이 없는터라...
아니면 가끔 환경적으로 잎들이 변이되기도하네요~~
일단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까라솔만 다른다육이들한테서 멀리 떼어놓는것이 우선은 안전할거같아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벌레가 파고든자리가보인다던지 할거여요~ 안그렇고 매끈하게 변이된거라면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듯한데..
우선 해가 젤로 잘 드는자리에두시고 가급적이면 단수하시고 지켜보세요~
사진이 선명했다면 뭐라고 근사치의답변을 드릴수있을듯하기도하구요~명확한 답변이 되지못해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그리고.. 물주기는 .. 이아이는 위에서 주어도 그리상관없지만 모든다육들은 되도록이면 저면관수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작은통을 하나 마련하시어 담구엇다 빼는방법을 말하지요~ 아주 대품화분이 아니라면 저면관수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은 깍지가 많이 생기기도 하네요~ 깍지벌레.. 까라솔에 잘 생기는해충이니 이것도 잘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다육이들의 깍지에는 메머드가 요긴하게 사용되니 상비하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이렇게 다육이에게 열정을 갖구계신 통통이님을 뵈니.. 저도 옛생각이 나네요~ㅎ
아주 매력있는 식물이지요~ 정말로.. 정말로.. 생명력또한 무지 강하고.. 오히려 과한관심에 아이들에게 해가 될때도
있답니다~~ ㅎ
이쁘게 잘 키우셔서 정원방에 사진도 올리시구.. 마구마구 자랑하실 그날을 기대해볼께요~~^^
잎꽂이 아이들도 올겨울 잘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