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때 눈 스프레이를 뿌린듯이 뽀사시하고 넘 예뻤는데 얘도 빛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사진에 보이시나요? 아랫부분이 누렇게 되면서 마른다고 해야하나 썩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상해요
참고로 덴섬 화분은요 집에 있는 뚝배기에 구멍내서 만든거거든요.안쪽에 반드르르 코팅이 되어있는데 혹시나 숨을 못 쉬어서? 초보맘이 갓난아이 키우는 심정이네요.첫번째는 현재 사진,두번째는 한달전 사진입니다.
Comments
영웅엄마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언뜻 보기에 덴섬이 자란거 같은데요.
혹시 누렇고 마른다는 표현이 혹시 나무껍질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저희집 애들도 아랫부분이 그리 되어 있는데
덴섬은 자라면서 목질화가 그런식으로 되더라구요.
일단 사진상으로 볼때는 저의 덴섬과 같아 보여
그리 크게 걱정 안해도 될 듯 한데요.
아참~ 썩는 줄기는 검게 변하면서 약간씩 무르더라구요.
혹시 누렇고 마른다는 표현이 혹시 나무껍질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저희집 애들도 아랫부분이 그리 되어 있는데
덴섬은 자라면서 목질화가 그런식으로 되더라구요.
일단 사진상으로 볼때는 저의 덴섬과 같아 보여
그리 크게 걱정 안해도 될 듯 한데요.
아참~ 썩는 줄기는 검게 변하면서 약간씩 무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