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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
짱빵
2
1,503
2008.06.17 12:58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는데 초보 첨 맞이하는
장마라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엔 몇아된 아이들이라 베란다에서 무사히 여름을
보냈거든요..룬데리 푸미라 바위솔 몇안되는 아이들만 보내고
무사히 여름을 보냈는데..
올해는 좀더 햇살 받게 하고싶픈맘에 베란다걸이대을 들이다보니
지금은 대부분 밖에서 노숙하는데요
장마철을 밖에서 노숙시켜도 되는지요
많은 아이들이 걸이대에서 보내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작년 장마에 밖에서 노숙시켜보신 고수님들
어찌해야하나요..그많은 아이들 베란다안으로 들이기도 그렇구..
며칠전에 비닐 덮어주려고 만들어 놓았다 어느님께서 물빠짐만 괜찬다면
상관없다 하셔서 철수 했는데
살짝 걱정되네요..
Comments
춘몽
2008.06.17 13:45
음..노숙을 시킬려면 비닐을 쳐줘야 할것 같아요..작년에 완전 노숙을 해봤는데..
몇녀석은 보내고 몇녀석은 물빠지고 웃자라고 태풍과 장대비에 잎 다 떨구고.. 좀 힘드실꺼에요..
날라다니는 깡통이나 물건에 한방 맞으면 그땐 정말이지 까욱~~ 입니다.. ㅡ______ㅡ..
만약 작년처럼 거의 두달정도 계속 흐리고 비만 온다면 완전노숙은 완전좌절일듯..
노숙을 하더라도 비닐로 잘 덮어두시고 통풍에만 신경을 써주시면 괜찮을꺼에요..
장마동안 단수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음..노숙을 시킬려면 비닐을 쳐줘야 할것 같아요..작년에 완전 노숙을 해봤는데.. 몇녀석은 보내고 몇녀석은 물빠지고 웃자라고 태풍과 장대비에 잎 다 떨구고.. 좀 힘드실꺼에요.. 날라다니는 깡통이나 물건에 한방 맞으면 그땐 정말이지 까욱~~ 입니다.. ㅡ______ㅡ.. 만약 작년처럼 거의 두달정도 계속 흐리고 비만 온다면 완전노숙은 완전좌절일듯.. 노숙을 하더라도 비닐로 잘 덮어두시고 통풍에만 신경을 써주시면 괜찮을꺼에요.. 장마동안 단수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짱빵
2008.06.17 14:12
완전 장마와 전쟁이겠군요..
영업하는 사람이라 밤 늦게나 들어가는데..
들여다 내놨다 하는일도 보통일은 아니구..
비닐 쳐놓는것두 만만하지 않겠는데요
태풍에 날아가기라도 하면 .. 관리아자씨 눈치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 -;
사실 아파트을 돌아봐도 울집만 베란다걸이가 있더라구요
것두 줄지어 주루룩~~
춘몽님~~ 걍 베란다안으로 들여서 단수 시키는게
낫겠지요..울집은 했빛도 오전에 쪼금들어오는데
아이들 죽지는 않겠죠..
언제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맘 편하게 들여놔야 겠네요...감사 ^^*~
완전 장마와 전쟁이겠군요.. 영업하는 사람이라 밤 늦게나 들어가는데.. 들여다 내놨다 하는일도 보통일은 아니구.. 비닐 쳐놓는것두 만만하지 않겠는데요 태풍에 날아가기라도 하면 .. 관리아자씨 눈치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 -; 사실 아파트을 돌아봐도 울집만 베란다걸이가 있더라구요 것두 줄지어 주루룩~~ 춘몽님~~ 걍 베란다안으로 들여서 단수 시키는게 낫겠지요..울집은 했빛도 오전에 쪼금들어오는데 아이들 죽지는 않겠죠.. 언제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맘 편하게 들여놔야 겠네요...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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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님~~ 걍 베란다안으로 들여서 단수 시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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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하게 들여놔야 겠네요...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