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육이들 들여다 보면서 문득 궁금한게 생겼어요.
고수님들 다육이들 보면 줄기 굵기가 장난 아니잖아요
웃자라게 안키우면 다행인데...
초보가 키우다 보면 어찌 그리 됩니까!!
고수님들꺼 보면 하다못해 잎꽂이 한녀석들도 줄기가 통통~~!! 그 자체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줄기 길이가 어느정도 자랐어요
한번 자란 줄기는 더이상 굵어지지 않나요?
아니면 약간씩은 굵어지나요?
무지 궁금합니다.
Comments
앙증이
화쟁이님 안뇽하셨지용? ^^"
고수는 아니지만서도..제 경험상...느낀바를 적어보면..
잎꽂이다 혹은 줄기아래를 훑어준다는 명목상<?> 아랫잎들을 많이 떼어내지 않습니까?
그렇게 잎들을 인위적으로 훑어주게되면 줄기가 가늘어지더라구요.
반대로 잎이 저절로 (자연적으로) 말라 떨어질 때까지 놔두면서 키우는 아이들은 줄기가 아주 든실하더군요.
어떠한 원리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선 설명을 못하겠어요..ㅡㅡ.;
순전히 저의 경험에 의한 허접한 정보이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잦은 물주기 혹은 약한 빛에서 자란 아이들은 줄기 자체가 약해질 것이고, 그 약한 줄기가 굵어질려면
아무래도 좋은 환경에서 오래도록~ 자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서도..제 경험상...느낀바를 적어보면..
잎꽂이다 혹은 줄기아래를 훑어준다는 명목상<?> 아랫잎들을 많이 떼어내지 않습니까?
그렇게 잎들을 인위적으로 훑어주게되면 줄기가 가늘어지더라구요.
반대로 잎이 저절로 (자연적으로) 말라 떨어질 때까지 놔두면서 키우는 아이들은 줄기가 아주 든실하더군요.
어떠한 원리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선 설명을 못하겠어요..ㅡㅡ.;
순전히 저의 경험에 의한 허접한 정보이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잦은 물주기 혹은 약한 빛에서 자란 아이들은 줄기 자체가 약해질 것이고, 그 약한 줄기가 굵어질려면
아무래도 좋은 환경에서 오래도록~ 자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냐...목대 튼실튼실하게 키우시는 고수님들 답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