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짜증나 죽겠어요...

지은님.... 너무,... 걱정마세요... 제가 좀 도와드릴께요..

바로크는 노랑잎은 전잎이예요.. 관엽식물에겐 늘 잇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노랗게 되어버린 잎은 그냥 따내 주시면 되요~

문제는엔젤과 천상초인데..

엔젤 가랑코에는 햇볕을 무지막지 하게 좋아하고 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다육식물입니다.

지금보이는 창가가 햇볕이 많이 드는 자리인가요?

다 시든 꽃대는 과감히 잘라주시고 물은 거의 주시마시고 통풍이 잘되게 해주세요..

무엇보나 포트분에서는 양분이 많지 않으므로 분갈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 양분으로 힘을 얻어 꽃을 올리지요..

천상초야 말로 웃자람이 너무너무 심한것 같군요..

우선은 천상초처럼 꽃이 나온 초화류는 꽃에 물이 닿지 않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과습으로 끝이 물러가고 있어요.. 적당한 분에 마사를 이용하여 분갈이 해 주시고 물보다는 통풍과 햇볕에 신경을 써주세요..

누구나 처음이 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수가 되는것이니 조금만더 괌심을 갖아주시면 금방 프로가 되실거예요~

에용 자상도하신 꽃피님~~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