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표 드리는날~

꽃피표 드리는날이라는 제목을 보고  누구한테 준다는 말이줄 알고 봤더니~
새로운 아이들을 들이셨군요.^^
춘맹향기가 좀 나던가요?  햇살좋은말 따땃하게 구워지면 향기가 더 많이 난답니다.
예쁜화분에 자리잡은 아이들 너무 예뻐요.
울집아그들은 아직 3000원 이상되는 화분에 살고 있는애들이 없어요. ^^

아공~ 제가 오타를  ㅋ
아랑낭자 님이 춘맹 자랑하셔서 ㅋ 그때 다육이도 향기나느 애들이있구나 알앗어요 ㅎㅎ
아랑님 덕분에 춘맹두 들이고 ㅋ 저희집에 향기나는아가들은 소송록 춘맹 스윗캔디에요~^^
아직 자가아서그런지 향기가 그닭 많이 나는거같지안아요 ㅎㅎ
신랑보고 맡아보라니까 ~ 향기나는데 이게 흙냄새인지 모르겟어오 ~ 이레요 ㅎㅎ
저두 아가들 몸값보단 화분값이 더 많이 나가는거같아요 ㅠㅠ

하하핫 얼음땡 되셨다는 말에 잠시 웃었습니다..^^
작긴 작죠..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작죠..^^
정화분 보다는 금강분이나 도아분이 그래도 사이즈가 좀 있어요.
정화분은 작은편이거든요..^^
그래도 다육이들에겐 이만한 이쁜 옷이 없는거 같아요.
막상 심어보면 그리 작지도 않구요. 그쵸~~
예쁜 화분들 구입하셨네요.
전 가계부 빵꾸나서 화분 안들인지 꽤 되었네요..
슬금슬금.. 사고싶긴한데.. 참아야겠지요..

ㅎㅎ 그러게요 넘작아서 난감했엇죠 ㅋ
그런데 이쁜아가들 다심어놓구 보니 넘이쁘더라구요^^
다음번에 구입할때는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해야겟어요
ㅠㅠ 저두 신랑에게 거짓말했어요 ㅎ  화분 엄청싼거야 2-3천원뿐안해 다육이들도 2-3천이야
이럼서 ㅎㅎ 저 조금한 화분이 8천이라구 하면 아마 한소리들을듯 ^^

예쁜화분에 예쁘게 올라앉았네요~
앤도 아직 정화분 크기를 가름할수없어서,,,,
들여놓고 후회하고
심어놓고 만족하고를반복..ㅠㅠㅎ

앤님 방가워요^^  작지만  넘 앙증맞고 이뻐요^^
저두 앤님하구 같은맘이에요 ㅎㅎ
역쉬 옷이 날개란 말이 맞는거같아요^^
울아가들 이쁜옷 입고 나니 귀티가 나네요 ㅋ

ㅎㅎㅎ 화분이 생각보다 작지요?  처음엔 다 놀래요.
그러다 차츰 적응하고..화분들도 이쁘고 아이들도 이쁘고..덤으로 간 아이들이 그래 이쁘단말예요? ㅎ
좋으시겠다. ㅎㅎ
세덤은 진짜 풍성하네요.  이쁘게 잘 심으셨어요. ㅎㅎ

꽃띠님방가워요~
ㅎㅎ 오백원짜리동전이랑  비교해보고 깜놀렛자나요 ㅎ
내 ㅋ덤으로온아이 세덤블라우는 밑에가 완젼 철화느낌이에요 저러다가 정마 밑부문이 철화가 되는건 아닌지 ㅎㅎ 상부련두 저리 작은 아이가 꽃대를올리구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