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포토북

희귀하다죠?

꽃피 7 3,542




너무너무 이뻐서 물어봣어요...
이름이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은 안나네요..ㅋㅋ
- 다육이 이름은 한번만 일러줘도..기억하는데 다른초록이들은 깜지를 써가며 외워도 알까말까ㅋㅋ

녀석 되게 꼬인 녀석이랍니다.^^

줄기 좀 보세요.. 엄청나죠?
굉장히 풀기힘든 수수께끼 같은 얼굴을 하고 잇어요...
참 묘한 녀석 같아요...^^

언젠가 어느 고객님께 비슷한 류의 녀석을 보여 드리며 "참 귀하다더군요.."했더니
"에구.. 난 이런 녀석보면 자꾸 꼬인거 펴주고 싶어서 싫어..." 하셧던게 기억나요..ㅋㅋ

그러고 보니... 자꾸 펴주고 싶어요..^^

녀석에게 묻고 싶은거.."어느 미용실 다니니? 컬이 잘 나왔다! 얘~"

Comments

뿌리
ㅋㅋ 고대기로 펴주고 싶다^^
따라쟁이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갑자기 누군가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ㅋ
암튼 얼키고 설킨게 이넘의 매력인가 보네요..
희귀하다고 하니까 더 욕심나고...
걍~~~ 콱 뺏어오고 싶은 맘!!!! 희안하네~~~~~~~~~~^.~*
찍찍이
전 여기 사진 못보고 쟬 만났다면 아마......버렸을거예요 -_-;;;;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
슈퍼보드
앗..이런말 하긴 그러지만...징그러운데요..ㅠㅠ
알렉스
ㅎㅎㅎ
저 녀석 무~지~ 무지 몸값이 비싸더군요.

아마 다들 놀라실텐데....

이름은.... 남천 입니다.

일본산이라고 하더군요.

분재 하시는 분들은 구하지 못해 몸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집근처 화훼단지에 있는 분재 전문점에서 보고는 놀라고...

몸값에 놀라고....

사진에 있는 아이는 무지 비싸구요...

저 남천의 아기... 크기는 다육이 담겨 오는 빨간 비닐 포트의 아이가 4만여원 이라더군요.

그것도 없어서 못 구한다는 주인님의 말씀...

근데....보고 있으면 매력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사진의 녀석과 비슷한 크그의 아이를 보고 있다가...

주머니에서 카드 꺼내 결재 할뻔했다는...
나 바람
실남천 아닌가요? 잘은 모리지만..
겨울천사
음~~ 지렁이 같은 느낌은 드는데..
왠지 키우고 싶은 욕망이..
헌데 어디가야 저걸 살수 잇으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