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내고 나니 깊이가 다르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 내지 못합니다. 아직도 많이 모자란 실력입니다.
꼬맹이 화분에 담긴 아그네스로즈가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봄비시나 철화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참 예쁩니다.
요즘 가장 인기좋은 레드베리... 한참 물이 올랐습니다.
너도 나도 질세라 봄빛을 발합니다.
탱글탱글...알록달록... 온갖 예쁜 말을 다 동원해 보네요.
핫한 레드베리는 한번 더 찰칵!
이맘때만 볼수 있는 모습...
러우도 그 미모를 한껏 뽐냅니다.
나란히 나란히....
다육인 죄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씀마세요~ 이렇게 제각각 아롱이 다롱이 인걸요~
입고된 세트분들만 한 컷에 모두 담아 보았어요
그 중에서 젤 제 맘을 설레게 하는 친구예요...오렌지(교배종)... 참 예뻐요.
앞으로 업뎃될 아이들...너무 기대가 크네요..
1등으로 봐야할텐데...ㅎㅎ
저도 사진 내리면서 보다가 눈에 띄는 애가 있었는데.. 봄비시나 뒤에 있는
수련이랑 비슷한 아이는 이름이 뭘까.... 여쭤보고 싶으나 바쁘신 꽃피님 성가시실라;;;;
그러고 참고 내려왔는데 끝에 우왕~~~ '오렌지'라는 아이군요 ^^ 꽃피님은 배송후기 뿐만이아니라
여기 정원방에서도 독심술을 하시네요.... 무서버라 ㅋㅋㅋㅋㅋ
꽃피님이랑 똑같은 아이에 설레고 있다니 괜히 제가 으쓱으쓱해져요 푸히히히~
눈이 호강하네요 ^ ^
그래서 점점 늘어 나 이젠 엄청 나네요.
사계절 기쁨을 주는 다육이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