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한 집에 다녀왔어요~

광주에 계시는 쪼매니님 댁에 오늘 촬영다녀왔어요...^^

얼마나 깔끔하고 센스가 있으신지..
완전 인테리어 하우스 같아요..^^

너무 멋진 집에 너무도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자라나는
아기자기 올망졸망한 다육이들...

거기다.. 손수 만드신 맛있는 다과 대접까지..^^
꽃피 완전 행복만땅이었답니다.^^

쪼매니님의 초록이들이 너무너무너무 예쁜데..
그 이야긴 앞으로 출판될 피니진 시즌 2에서 더 많이 해 드릴께요~

쪼매니님.. 선뜻 저희의 부탁을 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안겨주신 쿠키는 받을 자격이 없는 저희인데..
귀찮게만 해드려서.. 도리어 저희가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너무 과분했어요...

제가 잘 보관해 두었다가 추석연휴를 마치고 돌아오는 동료들과 맛있게 나눔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책 나오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