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낙안의 별님께...

꽃피 10 1,462


아직은 많이 어린..
자취하는 학생으로 아는데...
그것도 남학생...
어쩜 이렇게 이쁜(?) 생각을 하셨나요?

배송했던 꽃돌님이 엄청나게 광분(?)해서 전화 하셨드라구요..후후..

꽃돌님은 물론 우리 꽃피 모두..
감동했습니다.

웹상에서는 모르지만 직접 마주대하게 되면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한마디에도 인색하신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이토록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때마다 우리모두 행복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답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자상하신 남성분이 꽃피의 회원이신게 감사하고
우리지역에 사시는게 자랑스럽네요..^^

작은 일에 충성되고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밴 낙안의별님과 같은 분은
꼭 크게 성장하고 성공하실거예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짜근엔젤
올해 나이가 어찌되나요?
혹 좋은여친소개시켜줄까요? 꽃피님대신...ㅎㅎ
낙안의별님 맘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낙안의별
므하핫~ 짜근엔젤님...
85년생이에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데...
여자친구라니... 없는줄 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솜뭉치
낙안의 별님, 자취한다고 하시더니, 학생이셨구나~
저와 같은 동변상련을 , 어떻게, 콩한쪽이라도 보내드릴까요 ? ㅋ

저랑 같은 년생,,,,,우리 친구해요 >ㅁ<


그그그,,,,,,,,,,에어컨인가 ? 위에 있던 화분들 탐나던데 +_+ ㅋㅋㅋ
낙안의별
어 뭐야...ㅎ
학생이시라기에 저보다 적으실줄 알았는데...
하핫~ 콩한쪽 남았으면 얼른 보내시구려...^^
짜근엔젤
ㅎㅎ...
어찌하오리까?
조카가 있는데..생각해보실래요..ㅎㅎㅎㅎ
낙안의별님에게 좋은일들이 줄줄이 생기길 바래요..
낙안의별
와하하핫~ 짜근앤젤니임~~~~~ㅋㅋㅋㅋㅋ
늦게봤네요...ㅎ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ㅎ
짜근앤젤님도... 좋은날 되세요...^^*
낙안의별
으억~
언제 이런거 올리셨어요...;;
많지도 않고...
여기까지 가져다 주시러 오시는데 마침 집에 있어서 드린건데...;;
뻘쭘해라...;;
이내
ㅎㅎㅎ 낙안의별님...진정한 낙안의 별이시네요 ^^ ㅎㅎㅎ 멋져요 ^^
초보다육맘
ㅎㅎㅎ...가을은 역시 풍성해요~~^^
시나
진정한 낙안의 별님이라... 동감예요~~
낙안뿐이아닌 많은사람에게 빛나는 감동을주는 별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