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몸보신...(루비님보세요!)

꽃피 3 1,488


루비님..
아침에 출근하여 회의중인데
왠 낯선 택배 기사님이 뭔가를 한아름 들고 오셨네요..
맛있고 달콤한 솔잎액기스...너무 좋아하는 매실액기스..
맛있는 빵과 과자... 꽃피 스탭 모두 행복한 비명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도 맛있는 빵을 보내 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또 이렇게 맛있고 몸에 좋은 보양간식을 챙겨 주시니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받기만해도 되는건가요?
아이참....
오랜만에 오시자 마자 이렇게 또..
부담 백배입니다.. 담부턴 이러지 마세요...
받기만 하는 입장이란.. 참 난처하답니다.^^

거듭 감사를 전합니다...

나누시는 고운 마음만큼 더 행복해 지세요~^^

Comments

루비
꽃피님~~~~~~어디 쥐구멍 없나요?
부끄럽게시리 왜 올렸데요......
꽃피님 때문에 루비가 못살아~~
두가지다 원액이니까 타서 드시구요.
더운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춘몽
아하~~ 나누는 행복~ 받는 행복~
어째든 양쪽 모두 모두 행복 행복하니 좋으내요 ^-^
솔잎엑기스는 무슨맛 일까낭? ㅡoㅡ" 으~~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내요~
점심시간 다 되가는데 ㅜㅜ' 배 거파용 ㅜ-ㅜ 눈으로 살짝 뜯어먹구가야겠어요~
초보다육맘
ㅎㅎㅎ 맛나겠당~~~~~~~~
저두 몽이님처럼 살짜기..눈으로만...ㅎㅎ
휴가들 잘 다녀오세요~~~꽃피식구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