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묵향님

꽃피 6 1,543


잘 받았어요...^^
보이세요? 한입베어 물면 달콤한 싱그러움이 입안가득 고입니다.
뭘 이렇게 많이 보내셔서 마음을 무겁게 하시나요?

받으면 전화 달라고 하셨는데.. 음성을 들으면 눈물이 왈칵하고 쏟아질것 같아서...
이렇게 절대 올리지 말라고 하셨던 꽃피네 일기에 글을 올립니다...

진짜...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걸까요?
몸도 조금 안 좋으시고 새로운 일도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실텐데
틈틈히 꽃피도 살펴 주시고 이렇듯 꽃피들의 여름까지 챙겨 주시니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정말 감사합니다..
기왕 주신것이니 골고루 나눠먹고 맛있게 먹고 잘 먹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큰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Comments

춘몽
꽃피에는 항상 사랑이 넘쳐나는것 같아서 언제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내요..
무궁화님들의 사랑에 또 한번 빙그레 웃어봅니다 ^____________^

아이고~ 맛나겠다~~ 꽃피님 맛있게 드셨나요.. ㅎㅎ 한입 덥석 깨물면~ 흐미~
묵향님 센스쟁이~
파란사과
아..
너무 탐스럽네요..
몰래~손가락으로 꾹~! 한번 눌러보고 싶어집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른아침..
따뜻한 커피 한잔과 넉넉한 묵향님의 마음이 있어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 지네요..
행복가득박가네
ㅎㅎ..
넘 이쁜맘의 묵향님...
꽃피에 행복이 가득하시겠어요~~^^
묵향
ㅎㅎ 그리 올리지 마시라니깐 울 꽃피님도 말씀 참 안들으신다...ㅋㅋ

다른 무궁화님들께도 맛보이고 싶은 맘은 꿀뚝인데..
그리 못해 죄송한 맘 뿐이에요..ㅡㅡ;;

꽃피님...
맛은 어떠시든가요?
청도 복숭아 이때 아니면 언제 맛보겠어요? ^^
유명하답니당...ㅋㅋ
작년엔 비가 많아 정말 복숭아가 엉망이었는데...
이번엔 그나마 났다고는  하는데...그래도 맛은 괜찮을런지 보내놓고도 걱정이 되었였답니다..

요즘 자주 들어오진 못하지만..
늘 꽃피를.. 무궁화님들을 마음에 품고 있답니당...^^
꽃피
맛이야 당연이 으뜸이지요...^^쵝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전 직원들이 3개씩 나누고도 사무실 냉장고에 가득채워 두었답니다.. 날마다 복숭아 베어먹는 재미에 너무 즐거워요...^^헤헤
초보다육맘
학"~
저두 먹고 싶어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