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꽃피님은 주부시고 승휘님은 고3이신데...매실 담아 어케 해야하는지는 승휘님이 더 잘 아신다...이케 되는 건가요? 한 분은 깜찍한 주부시고... 한 분은 속 깊은 청소년이시고...제 결론임다...승휘님 정말 궁금해요... 제 주변의 청소년과 비교하면 사뭇 많이도 다르십니다...낼모레 마흔인 제가 친구 하고 싶단 생각이 드니 말여요...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홧팅하세요...아자아자...!!!
똥글
꽃피님글이나 여러 무궁화님 글 읽으니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가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꽃피를 좋아하나봐요~~
승휘님~!!
좋은 일만 가득하길~~(고3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깡패대모
점점 이곳에 빠져들어 버렸네요...
따스한 마음들로...
^^* 더군다나 승휘님... 오마이갓 고3이요?
얼마전에 분실직전인 반송이로 아가들이 와서 무지 반갑고 기뻐했던지라...
이름이 머리에 남아 있었는데...
이름이 승휘가 아니고 지현이였어요?
오모나, 완존 속았네요~~~^^
정말 고운 맘을 가지신 우리의 승휘님~~~
오마니 몰래 그쓱해다가 했으니 빈병 없어진것만 아실꺼예요^_^;
앙~ 너무 조금이라 보내면서도 맘이 조금 그랬는데~
랩벗기구 상온에다 두심 되요~ 꼭 4주후에 드셔요~ 담근지 며칠 안되었어요~
너무 달달하기만 하지 않던가요?;
편지 오데로 갔을까나...^_^;
편지는 없었는뎅...^^:::긁적... 암튼 달고 맛있었떠욤~^^
꽃피님도 외모와는 다른게 귀연면이 있으시내 ㅎㅎ
고3인데 어케 매실을 다 담궈서 꽃피에 보내시고 ㅎㅎ
진짜 울 회원님들 모두 꽃피에 선물공세 줄 서는거 아닙니까??
걱정입니다 ㅎㅎ
승휘님~고3 참 힘들때인데 건강 잘 챙기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사람 냄새 나서 좋습니다. 훈훈한 곳같아서 더욱 좋궁... 승휘님... 열공해서 원하는곳 턱하니 붙으삼..... 나도 오늘 집에 가서 매실 한잔 해야겠어요.
꽃피님도 가끔 욱 하시기도 하고.. 눈물도 많으신것 같고.. 감동도 잘 받으시고..
저런거 덥석 먹어버리시기도~ ㅋㅋ
저도 사람 냄새 나서 좋아요..^^ 승휘님도 대견! 기특! 멋짐!..^^
눈가를 촉촉하게 하고....
너무나 바쁠터인데....고3이면 울나라에선 뭐던 핑계가 되는때인데....이런 어여뿐...
맘만 있고 실천 못하는 게으른 나를 또 돌아보게 하네요~~
암튼 꽃피님 참 사람냄새 폴폴 나요~ㅋㅋ 가끔은 우찌나 애기 같은지...
날마다 행복을 주는 꽃피 모든분들 사랑하네요~~~
점점 빠져들어서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헤어나갈수가 없어요.. ㅎㅎ
그래도 좋으네요.. 꽃피가 좋아요..ㅎㅎ
저도 매실 담갔는데 꽃피님 생각도 못햇네요..
울 이쁜 승휘님..~~ 쪼옥.~~~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가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꽃피를 좋아하나봐요~~
승휘님~!!
좋은 일만 가득하길~~(고3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따스한 마음들로...
^^* 더군다나 승휘님... 오마이갓 고3이요?
얼마전에 분실직전인 반송이로 아가들이 와서 무지 반갑고 기뻐했던지라...
이름이 머리에 남아 있었는데...
더운데 공부 열심히 하시고 행운 가득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