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님.....왜 그러셨어요~~~~~~아앙~~~~~~
우리 꽃피들 완전히 포식했습니다.~~~~~
첨에 사무실로 피자맨이 들어왔을때 어리둥절했다가
모두 벌어진 입을 다물질 못 했답니다.
그렇찮아도 전산팀장님 한테 피자 사달라고 죙일 조르는 중이었거등요~^^::
전 전산팀장님이 우리의 왠갖 협박에 못 이겨 몰래 주문하신줄 알았는데..
와아..... 묵향님이 이러실수가... (덕분에 우리 팀장님 살았습니다~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었구요...^^
향기: 묵향님! 보는 순간 너무 좋아 정신을 못 차렸어요~
꽃돌이: 헐~ 고맙습니다. 엄청 과용하셨네요....^^::
민들레: 저녁약속있는데...ㅠ.ㅠ:: 클났어요~
하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 약속에 뭐가 나와도 포기가 될것 같네요..^^::
전산팀장:아윽...진짜 잘먹었습니다..저녁밥안먹어도 되겠네요...^^으하하하
곰팅이(배송팀장):오메~ 뭐 이런것을...더 잘해 드려야 겠구나하는 부담감이 100배드네요..
공짜로 생각안하고 더 열심히 할랍니다.~ (←맨날 혼자 심각함...ㅡ..ㅡ::)
배송팀주임: 음마~ 입사하고 첨인디..신기하네.. 음마~오래 살아야 쓰겄네잉~
나도 오늘 약속있는디.. 못 먹겄구마~
배송팀 B팀원:맛있다~!
택배C기사님: 한발 늦었으면 못 먹었을뻔했네요.. 저도 잘먹었습니다.~!
모두모두 한마디씩 거들어서 그 성화에 못 이겨 글로 옮겨 봅니다..
정말 잘먹었습니다.~^^
Comments
행복가득박가네
어머... 묵향님...
너무 고생하신 꽃피식구들 정말 감동 먹으셨겠어요~~^^
그런 쎈스.... 부럽네요!
땡깡
쩝..맛있겠다 군침이.. 씁...
묵향님 정말 센스쟁이..^^
엄마사랑다빈
묵향님 넘 맘이 넓으시다 ..세심하시공..ㅎㅎ
피자 부럽습니다 ..
그런데 저 뒤에 분들은 왜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 ㅋㅋ
꽃피님들 늘 고생하시고 수고하시는데 ..
앞으로 날이 점점 더 더워지겠죠 ??
힘내세요 .. 홧팅..~!
새댁 ^^
묵향님의 맘이 꽃피를 훈훈하게 합니다..
그나저나 저 피자...맛나게 생겼어요..ㅎㅎ
새댁 ^^
근데요..ㅋㅋ 피자 사진 찍을때 직원분들 많이 기다리진 않았을가요? ㅋㅋ(침 꼴각..)
저희집은 피자가 오면 와...감탄사 나오면서
사진 찍을 틈이 없답니다... 아..피자가 넘 땡기네요...
오늘 먹고 잡니다..ㅋ
류승휘
전집에 피자먹는 사람이 저뿐이라서 라지 한판시켜서 이틀내내 먹는답니다 ~;
행복가득박가네
흐흐...
저희 박가네는 좀 촌스러워서 다섯명이서 먹는데도
한판이 남는다는....
딱 다섯조각이면 충분하답니다.
묵향
꽃피님..
묵향이도 아직 그집 피자 못 먹어 봤답니당..ㅋㅋㅋ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그쵸?
이리 먼 곳에서도 주문만 하면 그 먼곳으로도 배달가니...^^
글구..
전산팀장님~~~~~
담에 꼭 쏘세요~~피자...^^*
beauty
우와~~~~~~~ 묵향님 피자를 쏘시다니
살며시 차례를 기다렸다가 쏴야 될 듯한 위기의식....
전 피자뒤에 있는 화분들
우와~~~~~~~~~~~~~~~
가까우면 맨날 들락거릴 겁니다.
오늘 아파트 화원에 들렸다가 다육하우스 갔다가
구경을 다녔네요.
너무 고생하신 꽃피식구들 정말 감동 먹으셨겠어요~~^^
그런 쎈스.... 부럽네요!
묵향님 정말 센스쟁이..^^
피자 부럽습니다 ..
그런데 저 뒤에 분들은 왜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 ㅋㅋ
꽃피님들 늘 고생하시고 수고하시는데 ..
앞으로 날이 점점 더 더워지겠죠 ??
힘내세요 .. 홧팅..~!
그나저나 저 피자...맛나게 생겼어요..ㅎㅎ
저희집은 피자가 오면 와...감탄사 나오면서
사진 찍을 틈이 없답니다... 아..피자가 넘 땡기네요...
오늘 먹고 잡니다..ㅋ
저희 박가네는 좀 촌스러워서 다섯명이서 먹는데도
한판이 남는다는....
딱 다섯조각이면 충분하답니다.
묵향이도 아직 그집 피자 못 먹어 봤답니당..ㅋㅋㅋ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그쵸?
이리 먼 곳에서도 주문만 하면 그 먼곳으로도 배달가니...^^
글구..
전산팀장님~~~~~
담에 꼭 쏘세요~~피자...^^*
살며시 차례를 기다렸다가 쏴야 될 듯한 위기의식....
전 피자뒤에 있는 화분들
우와~~~~~~~~~~~~~~~
가까우면 맨날 들락거릴 겁니다.
오늘 아파트 화원에 들렸다가 다육하우스 갔다가
구경을 다녔네요.
묵향님 멋쟁이~~~
음마~ 오래 살아야 쓰것네잉~~~ ㅋㅋㅋㅋ
묵향님 진짜 대단하심돠~~~
근데 저도 피자보다 화분에... 눈길이~ㅋㅋㅋ
어제 담양 민박집에서 다도를 살짝 배우며.. 있는중...
찻잔을 보며.. 숙우를 보며... 버림물 받이를 보며..
구멍뚫어 화분으로 하면 .. 쩝....
어쩜 저런 생각을...
나로선 저런 생각 못할껄요
음... 화분 눈에 쏙~ 들어오네요
저두 꽃피가서 일할래요
피자먹게 ㅋㅋ
피자도 눈에 가지만 화분에 더 눈이 가잖아요!! ㅎㅎ
와~ 진짜 이런곳 어디서 보겠습니까~
>ㅁ< 정이 넘치는구나!!
피자 맛나게 드셨으면 뒤에 보이는 화분들 좀 구입할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립니다.
현재 올라와 있는 분은 눈에 들어오는 게 없어서요... 부탁합니데~~이
가끔 세트분 판매할 때 볼수 있었던 화분같은데요...
번갈아가면서 피자를 쏴야할것 같은 압박이 ㅋㅋㅋㅋ
행박언니처럼 저두요...촌시러워그런가..피자 한조각이면 땡인데.. 울 랑은요 혼자 4~5 조각 문제 없어요.... 제가 말리지 않으면 한판 다 헤치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