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노엘님께...

꽃피 3 1,996
노엘님... 보세요~
노엘님을 부르니.. 목 부터 메이네요~

우선은...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자들과 DVD, 맛잇는과자들과 분유..그리고 수술실용 장갑...

너무너무 잘 먹고 너무너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책도 잘보구요~DVD는 이참에 사무실에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저보다도 저희 꽃피 식구들이 더 좋아합니다..

장갑을 하도 끼고 다녀서 습진까지 온 저희 꽃피 정 모양은..

밥먹을때나 거래처에 물건하러 갈때나 손님맞을때나 장갑을 끼고 다녀서 별명이 하얀손입니다.

저도 늘 상비하고 차안에 두고.. 배송시에도 선인장포장시에 꼭 사용하고 잇답니다...

책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

손때 탈까봐 사진만 찍고 저희집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과자는 이미 모모씨들이 다 잡수었지요~ㅠ.ㅠ::흑흑


저희는 해 드린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나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볼때마다 노엘님 위해 기도하겟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진은 일부러 연출한것도 있지만 평상시 저희 모습입니다..

다육이 진열대를 정리해서.. 살짝 자랑치려고 올립니다~훗~

노엘님... 알라븅~

Comments

노엘
장갑을 끼고 만화책을.....ㅡ.ㅡ
설정이 너무 심하셔요.....*^^*
아웅~ 별것도 아닌데...과자는 뜯어서 저도 조금씩 먹었는데....
날려주시는 하트는 일단 넙.죽. 받아먹었습니닷!!

진열대에 있는 화분들이 빛을 발합니다 그야말로!! 저렇게 깔끔하게 단장된 오프라인 매장은 처음 보네요. 손님들이 물밀듯이 밀려올 것 같아요.
꽃피님들...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하시고 홈피도 리뉴얼하고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도 접하실 거고~
좋은 일 많이 생기셔서 부-자 되시고, 꽃피도 장수하는 기업(?!)이 되길 빕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의 꽃피 식구님은,,, 마치 공주같아요-*^^*
까만콩
꽃피님 정아님 맞으세요? 예쁘십니다....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역시
초록이와 같이 하시는분들은 예쁘시다니까.....!!!!
꽃집에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한번만 만나보면 한번만 만나보면 ....갑자기 가사가 알딸딸해지네요 ㅋㅋㅋㅋ
암튼 예쁘십니다 뽀샵처리때문인가? ㅎㅎㅎㅎㅎ
꽃피
헉!!!! 저 아닌데요` 순이님~ 미어~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