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님..웃어요님 감사합니다.^^

특급우편으로.. 날려서.. 예쁜지갑을 선물해 주신 웃어요님...^^
그리고.. 남편분 눈치를 슬근슬근 보시며 멋적은 듯 생강차를 건네시던 인어공주님..^^

참 ... 두분이 계셔서.. 주말에 꽃피는 밥두끼만 먹었습니다..^^
안먹어도 배부르데요~^^::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이렇게 늘 받기만 하는 부끄러운 입장인지라..
그저 그 마음 담아.. 기도로 두분의 평안과 행복을 구하겠습니다..

언제나 힘주시는 웃어요님..
오래전부터 꽃피의 단골고객님으로 잊지 않고 불러주시는 인어공주님..

두분참..좋으신 분들이예요..^^

아깝고 예뻐서 못쓰고.. 못먹고..^^
그렇게 아끼고 꼼꼼쟁이가 되어가는 꽃피입니다.^^ㅋㅋ

낼 사무실가서 막 자랑하려구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설탕이 아직 안 녹아서요~ 하셨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구요~^^
아직은 부족해요 하셨는데.. 너무너무 근사한 작품입니다..^^

두 분 지나치게 겸손하신거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