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새해묵상

꽃피 6 1,368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 3:5)라고 하십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그 분은 바로 당신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큰 축복으로 여실 2007년을 환영합니다.^^

Comments

이미숙
꽃피님
아침부터 감동이 있는 일기보았어요
항상 주님안에서 살기를 다짐하면서도 무너질때가 많은데 꽃피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주님이 함께하셔셔 형통한 한해 되시기를......
mone
그림을 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올 2007년도엔 더욱 더 주님의 인도로 승리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찍찍이
ㅠ.ㅠ 어흑...
웅동자
그림과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ㅠㅠ;;
너무나 너무나 많이 동감하게 되네요
제 미니홈피에 옴겨가서 친한 친구들에게
보여줘도 될까요???
쟈양
결혼하고 서너달을 정신없게 지냈던 저에게 마음의 작은 불씨를 일깨워 주네요..
청년부에서 활동하다 가정을 꾸리게 되어 그 모든 사역들을 내려놓은지 서너달이 지난 지금 많이 변해 버린 제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뜻하지 않게 이런 은혜를 주시는 주님이시네요^^
꽃피
웅동자님도 크리스천이셨군요.. 몰랐어요~^^
이미 많은 웹사이트에서 알려진 삽화인데...^^::
제것도 아닌.. 마음껏 담아가시고.. 많이 퍼뜨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