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햇님이님... 어머나..이게 모예요~^^

꽃피 1 1,676




택배기사님이 들고오신 이게 뭘까요?
마침 간식시간에 날아온 이 달콤하고 따끈한 선물이 우리를 순식간에 행복하게 했어요
와우~ 와우~ 저희역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6시 내고향에서나 보고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그유명한 "황남빵"을 상자가득 보내주시다니..
너무도 놀랍고 행복했어요...^^

택배기사님과 꽃피식구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고 햇님이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행복한 퇴근시간을 맞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린것은 오히려 저흰데... 너무 죄송해요...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아무튼 너무 행복한 저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햇님이
에그머니나~~
부끄럽게 뭘 이리 사진꺼정 올리셨대요?
얼떨결에 들이게된 겸둥이들 몸값이라 생각해 주셔요~
사실은 제가 고향이 경주라서... 자랑좀 할라고요.....(ㅋㅋ 경주 황남빵 맛나지유?)
행복하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귀찮게만 하니 미안스러울 따름이지요
언제나 밝은 목소리 꽃피님! 어쩜 목소리도 그리 이쁘신지
날로 번창하는 꽃피 되실거예요~~~~~~~~~~^^
아침에 눈만뜨면
오늘 특가는 어떤아이인지
컴앞에 먼저 달려옵니다.
이 중독증상을 어찌할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