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엄마노릇...

꽃피 1 1,483





남매를 위해 열심히 작품을 준비한 꽃피 배송팀..박 모여사..

새벽꽃시장으로 뛰어나가 추운줄도 모르고 바깥에서 종종 거리며 작품을 꽂고..
반즘얼어버린 손을 호호 불어대며 아이들의 학교로 달음질 치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낮은 목소리로 한마디 중얼 거리게 되더군요..

"엄마노릇... 참 힘들다..."

-그녀의 새벽 작품..(거의 후다닥...날치기..ㅋㅋ)을 소개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학예회를 한다는데.. 이상하게도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바쁜...^^::

Comments

알렉스
헉~!! 날치기 작품이 저 정도면...
맘 잡고 작픔하시면 어떤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