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보고싶다....

꽃피 4 1,471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뤂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내가 미워질 만큼
묻고싶다 어느 길이라도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김범수의 "보고싶다.." 노래를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다가 드는 생각..

복혜님...말선님.... 상록님.... 완기님....
남수님....선영님...노엘님....수옥님....양숙님...은희님..진희님...

우째들 놀러 안 오세요~미어요~미어요~

장사속이라 할까봐...혹여 부담드릴까봐 저는 궁금해도 전화도 못드린단 말여요~

우째들 사시는지... 궁굼해요... 앙~

넘해요~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사이었던가용~ 섭섭...

무소식이 희소식.... 잘 지내고들 계시지요?

Comments

꼬맹이
가끔은 무소식이 희소식이 되기도하죠.. ^^

꽃피언니의 기다림이 꼭 전해질것만 같은 오늘이네요..

머지않아 좋은소식이 있을꺼예요..^^

꽃피언니 화이팅!! ^^
계란한판
방가 방가~~ ^^;;

하두 선영님들이 많아서~ 저를 지칭하시는건지~ 그랬음 좋것다...음하하하

에구~ 요세 정말 눈코 뜰세없이 바뻤답니다..그래도 로긴을 안해서 그렇지

생각 날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갔지롱~~~ 헤헤

우야튼~~ 꽃피님들 방가 방가~~
노엘
이런....저 왔다 가요....*^^*
보고싶어해 주시니...감/동/....도/가/닛!!!!
HOHOHOHO~
초록이
꽃피님~~ㅜ.ㅜ
"보고싶다" 라는 말이 왜이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지요...
저 역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꽃피님..꽃피생각을 잊어본적 없는데..흐흐
꽤 시간이 흘러서야 이글을 보고 있는 전..감동이 물결칩니다..
고맙다는 말씀..감사하다는 글 남기고 싶어 이렇게...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