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음악선물...

꽃피 0 1,374


힘들고 지칠때쯤....
낯선 전화번호가 제 핸폰을 울리며 수선(?)을 피웁니다...
최대한 상냥함을 담아 "네... 꽃핍니당~" 그러면...
"저보다 더 상냥하고 낭랑한 여인의 목소리가
"****음악메세지입니다"하고 대답하네요...^^:::::
벌써 여러 차례 받은 선물 메세지입니다...

보내시는 분은 꽃피를 무진장 애껴(사투리..)주시는 예쁜고객님...^^
얼굴도 이쁘지만 맘이 더 예쁜...^^

고객님으로 부터 받는 음악 선물은 하루의 피로를 쏴악 쓸어버린답니다..
피로야 가라~ㅋㅋ

오늘 음악은... 이거네요...
"나 나나나 난나나나나 쑤아~\-탁재훈버젼...^^:::-쿡쿡쿡....

선경님 번번히 음악메세지 감사하구요...
전화드렷더니 통화중 이시네요...
많이 아프신거 같은데.. 저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꼬맹이들땜에 쉬지도 못하고 하루가 버거울텐데...
멀리서 화이팅만 외칠뿐... 전 아무 도움도 못되네요...

늘 즐거운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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