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바람이꾸는 꿈님의 누비게남

꽃피 3 9,909


꼬르륵...
배꼽시계가 오후 4시를 알려요.
이른 점심을 먹고는 한참 일을 하다보면
꼭 그 무렵이 출출해 지거든요.
하지만 곧 배송마감이라 간식하나 챙길 여유가 없는 빠듯한 오후죠.

딱 고맘때..
바람이꾸는 꿈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와아...하고 다들 모여들었죠.

그리고 보내주신 맛있는 간식과 함께 다칠세라 고이 담긴 <누비게남>
꽃피표 누비게남을 기대하며 보내주신 귀한 종자지요.

맛있는 간식에 마음이 동했지만...
먼 길 달려온 여독을 흙담요 덮고 풀어내고 싶을 <누비게남>을 위해
얼른 자릴 먼저 만들어 주었답니다.

바람이 꾸는 꿈님...
맛있는 간식도.. 사랑스런 종자 나눔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 길러서
꼭 꽃피표 누비게남을 퍼뜨릴께요~^^

정말 거듭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꼭...

Comments

syan
우워! 너무 귀여워요!!
꽃피표 누비게남이라 +_+ 기대되네요!
바람이꾸는꿈
아! 부끄럽네요~~
누비게남을 여기저기 떼주다 보니...
제게 변변치 않게 변해있더라구요
친구네 집에서 노숙 하고 있는 애가 있긴한데
너무 멀어서..할수 없이  좀 초라한 몰골로 갔어요
그래도 전문가 이시니..금방 풍성해지리라는걸  의심하지 않아요 ㅎㅎ
내년쯤이면..꽃피표 누비게남을  주문할수 있겠죠?
꽃피 식구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꼭이요!!!^^*
좀더천천히
사진으로 보아두 건강하고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걸요~!! 바람님의 정성과 열정에 저까지 막 꽃피표 누비게남이 한껏 기대되네요^^ 꽃피님 완벽한 마이더스의 손이시라 꽃피표 누비게남이 전국적으로 곧 퍼지지 않을까 싶어요!~ 주시는분, 감동하시면서 받으시는분.. 너무 보기 좋아요..^^  막 행복바이러스가 퍼지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