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꽃피의 최연소 일꾼

꽃피 1 10,179
입전의 시든잎 제거하기...입전의 시든잎 제거하기...


사진을 찍으니 부끄러워 하네요~^^::사진을 찍으니 부끄러워 하네요~^^::


알바비 준다고 했더니 좋아해요~ 돈의 힘이죠..ㅋ알바비 준다고 했더니 좋아해요~ 돈의 힘이죠..ㅋ


이젠 식물정리도 척척... 꼬마 일꾼이지만 듬직하네요~이젠 식물정리도 척척... 꼬마 일꾼이지만 듬직하네요~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마자 팔부터 걷으며 나서는 끝순이랍니다.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마자 팔부터 걷으며 나서는 끝순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와우.. 오늘은 정말 초여름 날씨네요..
종일 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얼굴이 화끈화끈...
썬크림을 꼭 챙겨야하는 계절이 온것 같아요..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끝..
꽃피의 최연소 일꾼을 자랑하려고 해요..

엊그제 출산소식을 알렸던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훌쩍흘러서...
이젠 고사리손으로 엄마도 도울줄 아는 속깊은 6살 숙녀로 자랐답니다.

잎이 깨끗하게 정리된 다육을 받으시면...
'오호... 이게 끝순이가 작은 손으로 마른잎을 제거한거구만...'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다육이들이 아름다운 계절..
오색찬란한 매력을 뽐내는 다육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4월 맞이 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Comments

마미
어머머~~~채린이가
 이렇게 컷네요~
 넘 귀여워요~^^
눈웃음도여전~하고..ㅎ
 그런데 저 후끈한 하우스안에서..
 쪼꼬맹이 숙녀를..알바비준다고
꼬시다니~~~ 나쁜 엄마네요~ㅋ
착하기도 하여라~우리 채린양~
건강하고~올바르고~지혜롭게
  잘 자라주길요~ 이제 다 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