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많이 가고 무거운 상자를 많이 들어야하는 배송팀 식구들은
점심때 종종 기분좋은 호프 한잔씩들 즐기는데...
어떻게 아시고 고소한 술안주(?)까지 보내주셔서 다들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삽시간에 해치웠답니다.^^:::저 사진에 찍은 모습은 실은 빈 상자예요..ㅋㅋ)
저희 배송팀에 소선님 되게 좋아하는 분이 있거든요...
배송팀장님이신데... 예전에 통화도 한번 한 적 있거든요...
(기억하실런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소선님이 주문하시면 거의 그분이 도맡아 처음과 끝을 책임질 정도로
소선님을 좋아해요...^^ 모르셨죠?
그런데 이번에 보내주신 간식에 마치 본인것이라도 되는 양
으쓱해 하고 자랑해요~^^ㅎㅎ
먹을때도 허락맡고 먹으라고 하구요~ 치사뽕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