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마미님...정말 고맙습니다.^^

꽃피 2 2,117



마미님...^^

외동딸 채원이의 고운옷을 그렇게 가득 보내 주시다니...
정말 너무고맙습니다.

덕분에 배송팀에 5~6살 또래 엄마들이랑 넉넉히 나눠 가졌답니다.^^
사진속 아이는 쌍둥이네 늦둥이 딸이예요~^^

아침에 유치원 가야하는데 무엇을 입고 가나 옷 고르느라
요즘 지각이 잦아 졌데요~^^

사진에는 좀 큰 아이처럼 나왔는데...
얼마나 발랄하고 사랑스런 아이인지...
채원이 옷이 꼬옥 맞아요~^^

마미이모 너무 감사하데요~^^ 들리시죠?

저희집 막둥이는 아직 입을려면 조금 더 커야 하지만 그래도몇개 챙겨 두었답니다.^^
나머지 옷도 함께 나눴구요...

채원이 옷장이 썰렁하겠어요~

저희가 모두 넉넉히 나눴는데도 집집마다 그득 하더라구요...
아들만 있는 식구들은 샘이 나서 툴툴거렸답니다.ㅎㅎㅎ

사무실 식구들은 함께 보내주신 피로회복제와 간식거리로 즐거움을 채웠구요~^^

통크고 손크신 마미님 덕분에...
꽃피 식구들의 하루가 행복한 재잘거림으로 가득했습니다.^^

늘 꽃피를 아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살뜰히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미님께 늘 착하고 듬직한 꽃피가 되어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땐 참 죄송하고 부끄러워요...

그런 모자란 모습도 넉넉히 덮어 주시는 마미님...^^
저도 늘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채원이 그리고 신랑분과 함께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s

엘리트모친
아...역시..마미님...멋쪄쁘러여....
채원이가 아주 쑥쑥크나바여,,,
마미님 덕분에 이리도 행복한 분들이 많아서 마미님은 복 ,,마~~~~이 받으실 거야용..ㅋㅋ
코도모
와 역시 마미님
잘 알진 못하지만 글올리시거나 하는거 보면서
참 좋은분이신것 같다 생각했는데, 멋지세요.
꽃피에서 마미님 덕분에 함박 웃음꽃이 피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