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잉잉...^^
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글썽..
가슴을 설레이게 하시는 인어공주님...^^

꽃피의 어줍짢은 초보시절..
수호천사처럼 힘주시고 지켜 주시던 고마운 고객님...^^

제가 기억하고 먼저 찾아 감사인사를 전해도 부족할텐데..
저희 막내아이주라고 이렇게 많은 머리장식을 주셔서 어떡한데요~ㅠㅠ

거기다 직접 만드신 거라니...
아까워서 어떻게 쓸까요?ㅠㅠ

너무 양이 많아서 저를 무지 부러운듯 바라보는 배송팀 식구들에게도
얌체처럼 한개씩 건네주고...^^::아까워서요..ㅋㅋ

인어공주님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 졌답니다.

언제 이렇게 고운 솜씨까지 갖추셨데요?
정말 천상여자시군요~^^

손끝솜씨 만큼이나 늘 곱고 따뜻한 인어공주님...
이렇게 저희 꽃피를 잊지 않으시고 챙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선물만큼이나 오랫만에 불러보는 그 이름이 너무도 반갑고 정겹습니다.

가족분들도 잘 지내시지요?^^

무엇을 하시는 잘~ 되시는 인어공주님 되시길~^^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즐거운 명절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거듭 감사에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