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님 감사합니다.^^

미소님..^^
보내주신 사랑과 정성 잘 받았습니다.^^

매번 염치 없이 넙죽 받기만 하는 못난 사람인지라..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올해 챙겨 주신 선물도 두고두고 요긴 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너무 고급스러운 선물이라..
이 신세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내내 고민입니다.

항상 꽃피를 아껴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선생님들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무엇보다 실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