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서운하시더라도...^^

꽃피 54 3,499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10-06-07 23:53:16 꽃피 공지에서 이동 됨]

Comments

똘망이
아이공.. 다들 더우신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저께 선거날 가까운 다육 매장 갔다가 쪄죽는줄 알았거덩요..
지금도 그런데..한여름은 어떨까 싶더라구요. 맨날 이쁜 다육이 보셔서 좋겠다..싶으면서도 더운거 생각하면 또..크악.. 끔찍하더라구요.. 꽃피를 아끼고, 말씀안하셔도 꽃피식구들 마음 아시는 무궁화님들이 더 많으실거예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구요~ 더운날씨에 기운들 내세요~
너무 멀리있어 시원한 커피한잔 대접 못해드리는 못난 무궁화의 한사람입니다요..쿄쿄
꽃피
똘망이님...^^
마음만으로도 이미 꽃피 스탭들과 시원한 커피 쭉 돌려 마시고도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워서...
다들 많이 지쳐해서...
기운을 얻고자 부린 응석이었는데..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격려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 꽃피스탭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제가 대신 인사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안양댁
에그 더운데 고생도 많으시고 힘들텐데 그런일로 가슴이 아프시면 더운것보다도
더 힘이 드실텐데... 그래도 그런분들보다 꽃피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항상 가슴에 담으시고 힘내세요.

항상 말을 할때 듣는이의 맘까지 생각하고 말을 하면 참 ~ 좋을텐데 그쵸?
더운날씨에 화이팅....
꽃피
네..^^
맞아요...

무궁화님들은 상상도 하실수 없는 이야기도 듣는답니다.
물론 저희가 잘못해서 그런거지만...
좋은 말씀으로 하셔도 다 알아 듣는데...
때론 야속할때도 잇답니다...

저희 잘되라고.. 하신말씀으로 들어야 하는데..
제가 옹졸하고 좁은 사람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힘주시는 안양댁님과 무궁화님들이 계셔서..
저희는 참 행복합니다...

세상의 어떤 쇼핑몰운영자가 고객님들과 회우너들께 이렇게 우는 소리하고 위로 받겠습니까?
모자란 짓만 하는 저를 이렇게 따스하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잊지 않겠습니다.^^
상초
언제나...정성들인 배송땜에 늘 감사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모르지만...
맘...
행복하게 먹으셔요..
꽃피
그럼요.. 상초님...
상초님과는 처음 인사드린것 같아요...

더 좋은 일로 만나야하는데...
이렇게.. 못난 모습 보여드리게 되어 굉장히 민망하네요..

저희의 정성을 함께 받으셨다면...
저희는 그걸로 됐습니다.
그것이 저희에겐 최고의 격려고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상초님...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할게요.. 오늘 저희에게 불어넣어신 힘...^^
햐앙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식물들 챙기랴~ 무궁화님들 챙기시랴~ 고생 많으십니당.
많은 무궁화님들께서 꽃피님들의 '마음'을 받으셨다는건 아시죠?
그 마음으로 인해 행복해하고 설레하고 뿌듯해 하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라는것두요 ^^
저도 그 마음 받아 매일매일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사람 중 하나구요.
제 '마음'을 드릴게요~~~~~~` 꽃피 임직원 여러분들~~ 더위 드실까 걱정이여요.
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구요! 힘내십시오!!! 아자아자 화이팅!
꽃피
햐앙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기말고사가 다가와서.. 햐앙님.. 많이 분주하시죠?
저희집 아이들도... 지금부터 비상이랍니다.^^ㅎㅎ

더 기분좋은 일로 인사를 드렸었야 하는데...심히 부끄럽습니다.^^:::

제가 늘 햐앙님께 감사하고 있다는것은 아시죠?
꽃피의 일이라면 언제든 젤 먼저 달려와 격려해 주시고 박수보내 주시고..
함께즐거워 해주시고 아파해 주시는 마음고운 햐앙님...^^

그래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제자들도 많이많이 따르실듯해요~^^

저희가 특별히 잘해드리것도 없는데 늘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는 잊지 않고 두고두고 이 감사 갚겠습니다.^^
햐앙님... 감사해요~^^
꽃띠여인네
봄도 없이 여름이 성큼 다가왔어요.
그래서 사람들 마음도 불같아 지나요?
저도 장사를 하다보니 손님들도 참 천차만별입니다.
가게로 들어올때부터 인상 잔뜩쓰고 들어오시는 분들한테는 제 맘도 제대로 이쁘게 가질 않는 반면 부드러운 얼굴로 인사하며 들어오시는 손님들에게는 꽃포장도 더 신경써서 해드리고 한송이라도 더 챙겨 넣어드리고 싶은 맘이죠.
식물을 멀쩡한걸 가지고 가서는 열흘정도 키우다 이상하다고 바꿔달라고 들고 오시는 분도 있고 죽었는데 왜 죽었냐며 제 잘못인냥 따지는 분도 있고..왜 꽃이 피지 않느냐고 6개월 지난 게발선인장을 들고오신 아저씨도 계시고..
동네이다 보니 다 바꿔주긴 하지만 속에서 열불이 나죠. 3,000원짜리 사면서 천원을 깎아달라지를 않나 무슨 땅을 파서 장사를 하는줄 아는지...무조건 반말로 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내 성질도 참 더럽다는 소리 많이 듣고 그런성격인데...많이 깍이고 죽었습니다. ㅎㅎㅎ 장사라는 것이 참 더러운 거예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니까요.
하우스 안이 얼마나 더운지 잘 알아요. 물건 한번 하러가면..에구...정말 짜증 지대로 나는데 그안에서 일하시는 분드리야 오죽하겠어요.
말하기 전에...아무리 맘이 상하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생각하고 여유롭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생물이니까 오는 도중 (포장을 아주 꼼꼼히 하는 꽃피임에도)알갱이들이 떨어지기도 하고 부러지기도 하고...당시에는 맘이 많이 상하지만 잘라진 아이는 그 아이대로 심어 키우다보면 또하나의 다른 아이가 태어나고...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꽃피님은 이렇게 글 올려서 하소연이라도 하실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하소연 할곳도 없답니다.
맘 상하신건 꽃피폐인들의 위로로 푸세요. 힘이 되시죠? *^^*
꽃피
꽃띠님...
많이 더우시죠...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저는 참 행복한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는 소리 볼멘소리..하소연 구구절절 늘어놓고 말입니다.^^::

예전엔 참 많이 울었답니다.
서운타 글올리시는 고객님들마다 전화해서...
"저는 이런뜻이 아니었거든요~"하면서 울고 매달리고...
푸훕... 그때 고객님들이... 저희 꽃피 초창기에 함께 하셨던...
지금의 고수님들...^^다들 어디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

돌아다니다 우연히 블로그에 들리고 소시을 접하게 되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몰라요... 그때가 생각나서...

울보 꽃피...
늘 울지마세요~로 힘을 주시던 무궁화님들...

그랬던 꽃피가.. 무궁화님들 덕분으로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잇어요...
꽃피가 성장하는 것처럼.. 저도 성장하고 철이 들어야 할낀데...
에고.. 저는 그대로네요...^^:::

꽃띠님처럼 각이고 죽어서 좀 둥글어져야하는데...
저는 아직도 멀었는가 봅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조금만 서운한 소리 하셔도 아프다고 엥엥~^^:::
제가 그렇네요...^^::

꽃띠님... 제가 가진 행복이 이런거 랍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는거요...

제가 하도 우는 소리를 하던 그 시절 어느 무궁화님이 제게 이런말씀을 해주셨어요..



"꽃피님... 꽃피님이 밥을 먹는데.. 돌이 씹혔어요...
한두번은 그냥 뺕어내겠지요... 그런데.. 자꾸 돌이 나와고 이가 아파요.. 기분도 상하구요..
그러면 꽃피님은 어떻게 할거지요?"

"저는 밥을 버리겠지요..."

"꽃피님... 생각해 보세요... 밥공기속에 밥에는 돌보다 쌀이 많은데.. 버리신다구요? 상을 엎어버리실거예요?"



제겐 양분이 되고.. 힘이 되는 맛나고 따스한 밥같은 무궁화님들이 더 많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때론 내속을 알아주지 못하시고 싫은 소릴 하시는 무심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더이상은.... 우는 소리 안하겠습니다...^^
하소연하기도 쉽지 않은 꽃띠님을 기억해서라도 저도 꾹 참아 볼께요...^^

꽃띠님.. 늘 고맙습니다.^^
하늘돼지
꽃피님 그래도 좋은 많은 분들과
저도 함께 있으니 넘 서운하거나 힘들어 마시고
꽃피님만의 행복 가득한 미소 잃지마시고
더운여름 힘내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꽃피
하늘돼지님...

하늘돼지님은 언제나 제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세요..
제 마음을 들여다 보고 계시는 것처럼요..

혼자가 아니라서...
저는 참 행복하다는것을... 잊게 되요...
감사하다는것을.... 잊게 되요..

오늘은 정말 더웠어요...

오늘 배송랼을 마치기 위해 이를 악물어야 햇어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그대로 쓰러질것만 같았거든요..

그때 저를 일으켜 세운것은...
저희 가족의 힘도 아니고...
저희 의지도 아니었답니다.

정말 금방이 숨이 턱에 차오르고 미칠것같이 싫었던 그 하우스안에서
다시 발걸음을 내짖어 배송을 시작하게 하는 힘은...

나를 믿어주시고.. 주문하신 고객들의 주문서엿어요...

저는 오늘 정말 이를 악물었답니다.
돈을 벌기 위해가 아니라...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은 정말 간절한 마음에서요...

그런데.. 왜 몰라주실까요..
왜 다 제 맘같지 않을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돼지님.... 전 사실... 모르겠습니다...


에고.. 밤이 늦어지니.. 감정이...^^:: 격해지네요...
에궁... 횡설수설,,,,헤헤헤... 결국 웃고맙니다...ㅎㅎ
하늘민서
더운데서 고생하시는데

사람들이 어찌 이쁜 식물을 키우는 맘으로 쓴소리를 그리 뱉을까요

맘좋은 꽃피님들이 참으세요..

속으로 마구 마구 욕하시고 ..

마녀가 가끔 웃게해드릴테니 참으시고..훌훌털고

속상하면 ..해남으로 오세요 쏘주한잔하면서 팍팍 같이 씹읍시다 ^^

(오시란다고 일팽개치고 오시면 안돼요 ^^)

꽃피님들 하우스 정말 덥죠.. 저희 다알아요

그러니 걍 잊으시고 웃으시고 힘내세요

이쁜아이들 꼼꼼히 싸느라고 힘드신데 어떤.XX님들이 그런4가지없는 소리했는지

크게 제게 귓말해주세요..

밤에 꿈으로 찾아가서 발로 뻥!!!!!!!!차줄게요 ^^

항상 더운데 어찌 일하실까 걱정하는 저같은 꽃피님들이 더 많으니까 힘내세요
꽃피
하늘민서님...

아휴.. 남도의 여름은 정말 장난도 아닙니다...
그쵸?
해남은.. 광주보다 더 남쪽이니.. 더 덥지요?
하늘민서님은 그래도 민서님 하우스안에 최고로 행복한 공간이신거죠?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머리속이 익는줄도 모르고 다육이들 들여다보는것이 제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정말 우리 꽃피식구들 다 끌고 해남으로 갈까요?
가면 맛난거 멕여 주실거지요?^^

이미.. 잊었습니다....
다요....

에고... 안달복달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실망스럽고 싫다는 사람에게 매달린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구요...

에휴,... 다 잊어 버릴랍니다...이런일 말구도... 바쁘고 복잡한데..
에휴.. 제가 공연한 짓을 해서는 여러 사람 속만 시끄럽게 하고...

하늘민서님.. 제가 이렇게 주변머리가 없답니다.^^:::
해남가서 교육좀 받고 올까요?ㅎㅎ

에고 진짜.. 해남해남 하니.. 진짜 가고프네요...^^::
여행가본지가 언젠지...^^:: 해남 물 좋아요? 네~에~?

하늘민서님! 귀 대세요~!
드릴 말씀 있어요~!

항상~!!
고!
마!
워!요오오오오~~~~^^
달양~*
저는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배송전문의 혹은 배송 후기에 올라오는 가시돋힌 말들을 읽게되면 상처되더라구요.
이런 글들을 읽으며 얼마나 힘드실까 하고요.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꽃피에 거는 기대가 엄청 크기 때문이겠지만,
서로가 좋은 취미(?)로 만나고 인연이 된 만큼 말한마디라도 서로 배려해주면 좋겠어요.
꽃피라는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분들 또 저 자신이 행복해졌음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겨우 한달 여기 머물렀지만,
저에게 많은 정보, 그리고 좋은 아가들, 그리고 좋은 분들과 조금씩 인연을 맺게 하는 이 공간이 참 예뻐요.
그냥 다육이들을 대충 보고 가격이 싸거나 배송이 아주 빠른 다른 구입처를 우리가 모르는 건 아니니까요.

많은 무궁화님들이 이곳을 사랑하는 것은 이 곳에서 예쁜 인연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꼭 목대올린 우리 다육아가처럼 튼튼하고 견고하며 그 세월만큼의 믿음이 쌓여있는 거 아니겠어요?

꽃피에서 들인 아이들과 상품들이 모두 100%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불편한 마음을 조금 다듬어서 표현해도 충분히 이해해주실거라는 믿음은,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꽃피의 여러 임직원(?)분들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꽃피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큰 만큼 조금더 욕심부리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니,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다양한 무궁화님들을 대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저도 민원을 담당하는 사람이기에 계속되는 부정적인 말이 사람을 얼마나 지치고 성격 변하게 하는지 잘 압니다.
그래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말하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그런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은 참으로 속상하고 섭섭한 일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작은 섭섭한 것들을 묻어두고 믿음으로 덮어주는 꽃피폐인(저는 새내기지만)들이 있으니
기운내세요~

응원합니다. 모두들.. 저는.....꽃피 완전 좋아요!! *^^*
꽃피
그러고보니
저는요...
실은 더 승질 드럽고 괴팍한 사람이예요...

콜센터나 민원창구에 잇는 사람 이름부터 묻고 대화를 시작하거든요..
조금만 빈정상해도 CS팀이나 본사에 전화해서 따따부따잘하고..
따져대기 좋아하고... 제가 그래서 다시 벌받나 봐요..ㅋㅋ^^::

사실.. 꽃피하고부턴... 그렇게가 잘 안되더라구요..
어디가서 깍는것도 안되구요...

장사하는 사람 응대하는 사람 입장이 헤아려 지더라구요..
달양님처럼 말이죠...^^

저희게게 주신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잘 알겟습니다.^^

네^^
그럼요...
한분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겟습니다.^^
귀에 거슬리든 속이 상하든.. 잘되라는 채찍으로 당근으로 알겠습니다.
솔직히 쉽지 않겟지만요...^^::

달양님... 감사합니다.^^

달양님 답글에 우리모두 감동 받았어요...
동병상련이라고... 저희 전산팀에서는 "말하는 사람은 한분이지만.."이라는 대목에서
너무 공감하더라구요...

아... 달양님의 위로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더불어 더 노력하라는 응원으로도 들리구요..... 더 많이... 노력하고 고심하겠습니다.

정말 거듭 감사합니다.
낭만여우
사람 상대 하는 일이 다 내 맘 같지 않더라구요.
너무 맘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직도 마음 따뜻한 사람이 더 많다는걸 기억하자구요!
다들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꽃피
낭만여우님...^^
안녕하세요?

저희 꽃피에는  예쁜여우님을 비롯해 여시님..불여시님까지..
여우의 모든 종류를 망라한 닉네임의 무궁화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낭만여우님과는 처음 인사드리는것같아요...^^
반갑습니다.^^

여기서 말고 더 좋은 일로 인사드렸으면 좋앗을텐데...
이렇게 뵙게 되는것도.... 사실 나쁘진 않죠? 제가 좀  부끄럽지만요..

넵! 기억하겠습니다...
낭만여우님...^^
표현방식의 차이일뿐...
악담도 관심과 기대에서 비롯된 것임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 성장하고 깊어지는 꽃피가 될께요~^^

낭만여우님 감사해요~^^
노란고기
꽃피님글도 윗무궁화님들 글도 잘읽었습니다 읽어내려오면서
저는 이런생각이 드네요 보이는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하는거고
기대에 못미치게되면 더욱 플러스가되어 서운한마음이 배가 되는게 아닌가하는생각이요
일반 다육화원에서 구입할때도 서운한마음이 있긴하지만 그곳에선 본인이 직접 구매하기에
집에와서 볼때 다소 마음에 안들고 미흡한면이 있다해도 본인이 선택한것이기에 그냥접는거죠
그러나 꽃피는 온라인매장이다보니 사진으로 볼때와 배송되서 볼때 차이가 나면 서운한거죠
물론 경험이 많고 고수님들은 기르는방법 햇볕양 기타등등으로 인한 모습이 다 차이가 나는걸
아실테지만 초보님들은 사진모습과 같을것이라는 기대로 대부분구입을 할것입니다
그러니 보이지않는공간이란 단점아닌 단점으로 더욱 서운한마음을 보이고 때론 가시돋친 언어를
구사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좋은말과 입에 달콤한말보다는 쓴소리와 아픈소리에 더욱귀기울여 운영하신다면
더욱 발전하고 더많은 고객이 무궁화님들이 되지않을까요?
사람인지라 열번잘해주어도 한번 서운하면 열번잘한것이 물거품이 되는거겠지요
물론 모든님들이 그런건아니겠지만~~~~적어도 꽃피에 뿌리가 깊게 자리잡기전까지는요~~
꽃피관계자모든님들~~더워지는이계절에 더욱단단해지는 다육이처럼 목대짱짱히 키워가는 마음으로
상처받지맛시고 쓴소리 가시돋친소리하시는 무궁화님들께 더욱 신경써주신다면 미안해서라도
앞으로는 그러지 않읏실꺼예요
어쩌겠어요 고객이니~~~ㅎㅎ(웃자고한소리)그렇게 생각하세요
늘 변함없는마음과 정성어린 모습으로 초지일관하신다면 다 알아주실껍니다
윗글들처럼 응원주시고 격려주시고 사랑주시는 무궁화님들이 더 많으실테니까요
더워지는 이계절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꽃피
그럼요...
노란고기님이 아시잖아요...^^
고객님의 작은 불만도 다 접수하고 또 연락드리고 귀담아들으려고 애를 쓴다는것을요..

다육이들에겐 말씀하신것처럼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뜻하지 않았던 막말과 다그침에는 당황할수 밖에 없답니다.
억울하고 분할때도 있구요..

설마 제가 몇몇 소소한 볼멘소리나 고객님들의 불만으로 이런 글을 공지까지 했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시죠?
제가 가급적 완곡한 표현으로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사실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경멸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짜고짜 반말은 기본... 앞뒤 없이 사기꾼으로 몰아가시거나
소리부터 치시고 본인 말만하시고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시는 등..
도저희 상상을 초월하는 이 언어 폭력으로부터
저희는 사업주이기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야하는 위치이기에 참아야 하는걸까요?

어느 정도의 가시돋친 말과 쓴 소리를 견디지 못해 쓴 글이 아니랍니다.
도가 지나치는 언사를 하시는 분들을 언급한 내용이며..
고객의 볼맨소리에는 귀를 닫겠다는 뜻도 아니랍니다.

저희는 변함없이 고객님께 성실한 태도로 응대할것입니다.
고객이시니까요...^^

덤서비스와 전체 운영방식에 잇어선 조금의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바탕에 깔린 곷피다운 서비스는 변함없이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노란고기님 많이 응원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똥비엄마
더워서 박스열때마다 지쳐있는 다육이들보며 오느라고 고생했다고 합니다.
사람도 반나절만 밖에 있으면 쓰러질판에 박스안에 식물은 오죽할까요?

저도 며칠전 복수씨랑 까라양이 고생했다는 티를 냈지만
분에 옮겨심어놓은지 며칠. 오늘 아침에 보니 속부터 쨍쨍하더라구요
카라양은 꽃돌님의 조언으로 기사회생할듯하구요.^^

저도 쇼핑몰을 하는지라
꽃피님 말씀에 공감이 가고 제경험이 떠올라 맘이 아프기까지 하네요.
가시돋친말 정말 그날 하루가 멍하잖아요. 따뜻한 말씀들으면 뭐든 다 잘 할수 있을듯하여
일이 더 잘되는 느낌도 받았구요.
그렇게 가시돋친 말씀 전하신 분들 며칠지나서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그날 다른일로 화가 나있었는데 괜시리 화풀이한듯하다 말씀하시면
저또한 내가 비누쪼가리보다 못하구나했답니다.

꽃피님과 꽃피의 맘을 잘 아시고 항상 감사해하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맘에 오래 담지마시고 힘내세요.
작년부터 알게 된 꽃피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밥은 안하고 꽃피창부터 여는 절 우리 신랑도 이제 응원한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이예요.
하우스안이 더운지는 알아도 48도라니 헉이네요.
건강관리잘하시고 시원한 물 자주 드시면서
꽃피를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힘내주세요.^^*
꽃피
똥비엄마님이...
정말 제마음을 잘 해어려 주시네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고객님들과 전화응대하는일이 이제는 거의없답니다.
저는 거의 식물관리와 배송일에 올인하고 있어요.

대신 전산팀 직원들은 종일 걸려오는 전화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30% 이상은 직원을 하대하거나 저희의 본심과는 상관없이
생각나시는대로 다 쏟아 내시거든요...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상황이면 조금 낫겠지만...
아예 저희가 구하는 양해는 들으시려고도 안하시는 고객들로 인해
거의 탈진이 될 정도로 일을 한답니다.

그런 상황이 극심해 지다보니..
말씀하신대로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배송에도 지장이 도리없이 생기지요...
그러면 결국 고객님들만 손해인데... 왜 모르실까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만 두고 싶다는 사람을 다시 앉히기도 여러번...
정말.. 제 속이 다 쌔까맣습니다.

에고.. 북돋아 주시니 또 이렇게 퍼질러 앉아 하소연늘어 놓고 있네요...
너무 늦은시간.... 똥비엄마님 오늘도 많이 피곤하셧을텐데..
편안한 시간 보내시구요~^^

저희에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커스
꽃피님의 모든분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되네여,,,,
가끔 후기에 가시돋힌 말을 보면 조금만 누그러트릭 올리셨으면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 상처가 덜할텐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아마도 그렇게 후기를 쓰신분도 쓰고나서 찜찜하셨으리라 생각되네여,,,
저는 몇번 구매하면서 우와~~이렇게 친절한곳도 있구나 하고 놀랐는데,,,
그렇지 않으신분들도 있나봐여,,,

기운내세여~~~~*^^*
꽃피
마커스님^^

마커스님만 믿어주셔도 힘이 되는데...
제가 이렇게 쭈욱 감사 인사를 한 분 한 분 드리다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꽃피를 응원해 주고 계시네요..

마커스님께 답글 달기까지 그새 한시간이 훌쩍 넘어 갔어요~ㅎㅎ

이렇게 많이 꽃피를 아껴주시고 힘주시고 믿어주시는데...
저는... 몇몇분께 욕좀 먹었다고 세상 다 잃은 사람처럼 기운팔려 하고 있었네요~^^

꽃피 배송팀! 전산팀! 보고 있지요?

여기보세요~! 이렇게 마커스님이 응원하고 계시네요~^^
우리보고 놀라셨었대요~^^ㅎㅎ

우리 더 힘냅시다~^^

마커스님... 감사해요.. 정말...^^
꽃길
꽃피님!!힘든맘이 속깊이 느껴지네요.
원래 사람 상대가 젤 힘든거라 생각되네요.
이쁜 다육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맘씨들도
고울거 같은데..
힘내십시요.  여러 무궁화님들이 꽃.피를 사랑하니까요.^___^*

꽃.피 홧팅!!!
꽃피
히힛....
꽃길님...^^
저는 마치 술을 한잔 마신 사람처럼...
기분이 얼큰하니 좋습니다...

조금은 심란하고 우울한 마음으로 맨위의 똘망이님 글부터 감사인사를 달아드리며 내려왔는데..
꽃길님 글까지 이르고 보니...
무거웠던 마음이 그새 다 녹아 버렸습니다...

아고...
제가 공연한 일로 또 신경써드리게 햇구나.. 싶엇는데..
이렇게 사랑받고 잇구나 확인하고 나니... 행복하고 기분이 째지게 좋습니다.~^^

밤이 늦었는데... 오늘 되게 피곤했는데..
잠도 안오네요~^^좋아서~^^

진짜 꽃피 사랑하시는거지요?^^ㅎㅎ
그렇담 그 힘 받아서 진짜 열심히 해볼렵니다.^^

꽃길님...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알비백
이글이 올라왔을때 아.. 
그냥 또 친한사람들끼리의 자위의 장이 되겠구나 했는데 역시군요.

꽃피를 좋아하고 날마다 꽃피에 들어오는 한사람으로서
저는 쓴소리를 한마디 남깁니다.

꽃피님.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게시글입니까?
꽃피님은 동호회장님이 아니고 쇼핑몰의 사업등록자입니다.

음. 꽃피가 정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도 아니고 분명히 상업적인 목적의 쇼핑몰인데
고객님들의 불평이 서운하니 자제해 달라는 말은 좀 아마츄어같이 느껴집니다.
고객들의 말도 안되는 불평을 안갖고 있는 쇼핑몰이 어디에 있습니까?
단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때문에 정에 이끌리는 부분이 꽃피에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상업적인 쇼핑몰이 아닌건 아닙니다.

꽃피님이나 꽃피식구들이나 어떤 불평이 들려와도 허허 웃을수 있는
재량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비닐하우스안에 온도가 높은건 고객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인지상정이라니요..
말한마디 곱게 못하는 고객들이 인지상정에 밀려 더 질나쁜 서비스를 받는다는 말씀인지요..
고객들의 말에 일일이 상처받고 이런 게시글을 올린다면 이건 좀 쇼핑몰이 고압적인 자세라고도 보여집니다.
꽃피가 지금의 1위자리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냥 우리가 1위니까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해라가 아닌
어떤 말도 안되는 요구도 들어줄수 있을것처럼 척이라도 하는 한결같은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짧은시간에 이룬 성장에 자만해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꽃피
아뇨아뇨... 알비백님...^^

꽃피가 1위인것이 아니라...
꽃피의 무궁화님들이 1위입니다.^^

꽃피를 그만큼 찾아주시고 믿어 주시고 계시니까요...^^

그런데 제가 뭐라고... 이정도에서 만족해 주세요~ 하겠습니까...^^
알비백님 말씀이 어떤 말씀인줄 알아요...^^

알비백님처럼 점잖은 고객만 계시면 이런 글 안올리죠...
알베백님은 상상도 못할 상황이 자꾸 있어서요..
그래서.. 꽃피의 성향을 잘 모르시는듯 하여.. 제가 양해를 구한것이랍니다.

근데.. 왠지 정작 그분들은 이글 안보셨을것 같아요...^^::: 이룬...

알비백님 말씀처럼 자꾸읽다보니.. 영~ 대표로서 체신버리 떨어지네요...ㅎㅎ

무슨말씀이신줄 알겠습니다.^^

꽃이피었습니다의 운영자 꽃피로서...
의연하고 담대하게...^^ 위엄있고 단호하게!^^
넉넉하고 뱃보있게...^^ 그렇게 꽃피를 움직여보려고.. 애쓰겟습니다.(쉽진 않겠지요? 도와주세요...^^:::)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웟습니다.^^
밍크
제가 이번 게시글을 읽고 느낀 마음은..^^..
고객들의 불평이 서운하니 자제해달라는 취지보다는
기왕이면..다홍치마...라구..^^.."기왕이면 서로가 기분좋은말투로
불평사항들을 애기해두 친절하게 도와드린다"는 꽃피님 직원분들의
작은마음의 표시인것같은데^^아닌가요...ㅋ
상업적인 쇼핑몰이 꼭 상업적이어야 한다는 편견보다는 상업적인 쇼핑몰이지만
그속에서도 조금은 인간적인 인간미가 느껴지는 상업적인쇼핑몰...
그것이 어쩌면 꽃피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생각..^^..
쓴소리를하시는 고객분들도 또 그 쓴소리를 감당하셔야하는 꽃피식구님들도
모두 모두 서로의 마음을 조금이라두 더 보듬어주시구 무더운여름 화이팅입니다~ㅋ^^ㅋ
꽃띠여인네
밍크님이 꽃피님의 맘을 제대로 읽으신듯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알비백님의 친한 사람들끼리의 자위의 장이라는 표현..참 거슬리네요.
친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꽃피님과 친한다는 뜻인지...무궁화님들과의 친분을 말하는건지..
전 꽃피님과 친하지도 않을뿐더러 무궁화님들과도 특별히 친한 분들도 없습니다. 다만 오래도록 (07년가입)이곳을 드나들다보니(꽃피외엔 가는곳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구회원들끼리 (얼굴 한번 보지 못한)언니 하자...언니라 부르고..동생하자..동생으로 부르고...그 정도인데..그게 친한건가요?  정이죠. 세월이 흐르면 정도 생기는 법이니까요.그게 혹여 미운정이라도 말이죠. 

이곳 꽃피가 상업적인 쇼핑몰이긴 하지만 참으로 인간미가 넘치는 곳이기에 꽃피를 사랑합니다.
꽃피님의 글에서 꽃피님의 진심이 보입니다. 

꽃피식구들~~~ 더 겸손해지고 더 신경써달라는 투정으로 받아주시고 상처 받지 마세요.
힘내세요~~*^^*
알비백
꽃띠여인네님께 왜 그렇게 친하시냐고 탓한건 결코 아닙니다....(__)
꽃피
밍크님.. 제가 윙크 날시는거 보이세요?^^

네.. 맞아요.. 제 취지를 잘 이해 하셨어요...^^

제가 우연히 이틀전에 전화 상담을 했는데..
저가  전화기가 안들려 버벅거리니까 대번에"당신 귀 먹었어?"이러시더라구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마구 내뱉으신다고 개운해 지거나 후련해 지는것도 아니실텐데..
하면할수록 거칠어지고 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마음이 상하는 그런 말들을 서슴없이 하시는
고객님들이 너무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공지를 하게 되었어요..
날씨탓인지 이상하게도 그런 전화통화의 빈도가 늘어 났거든요..

제가 좀더 직접적인 표현을 써야 했나 싶기도 하고..
너무 돌려 말해서 오해가 있으셧나 싶기도 하네요..


밍크님..^^
그래도 꽃피의 부족함과 어설픔의 매력으로 봐주시니 감사해요..

이 매력이 식상해 지지 않도록...^^
꽃피가 더 많이 성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마미
이글을 쓰기전에.....참 많이 망설엿네요~
 왜냐면....마미는 꽃피의 왕팬으로들 알고계시고..특별한 혜택을 받는이로 알고계실테니 말이죠~~
 
  글을 읽어보니..... 참 많이 힘들구나~~ 라는생각이 우선적으로 가장크게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냉정하게 말하자면.....
 사업주가 고객에게 사사로운정을 운운하면서 봐달라...이해해달라는 말은.. 상거래에있어서
  있을수없는 얘기라 생각이드네요~~
  나도 참 따지기좋아하고....경우에틀리는것은....한치도보지못하는 성격이지요~~
  하지만.....하지만이란 단어자체도 상황에따라 있을수없단생각을 갖고사는사람입니다~~
 그러나......지금 이곳 꽃피라는곳에서 많이느낍니다~~ 하지만!! 이란소리가 필요하다는걸...

  간혹....배송후기를보거나....드물지만 배송전 오픈글을보면.....
  미간이 찌푸러들정도로 맘이 상하는글도 간혹보게되지요~~
 그럴때마다 드는생각은..... 참... 말도많고....탈도많고....
 너무나도 자기입장위주로 판단하고 결론짓고 잠시의 기다림도없이 거친표현을 자주보게되지요~~
 하....... 꽃피들도..... 참 장사하기 어렵겟구나~~~ 란생각에 ....
 
  이곳은 물론 판매사이트이지만.... 동호회같은느낌도... 카페같은 느낌이 강한...그런판매사이트입니다~
 제생각엔 그러네요....
  그래서 더 친절하게 서로 인사나누며 얼굴한번보지않아도.. 위로와격려가 아낌없는그런곳이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친한사람들끼리의 자위의장이란표현......저역시 쓴소리로 지적하고싶네요~~
 무조건 친하다고.....잘못된점을 덮어준단건아니지요~~~... 참 씁쓸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밍크님의 말씀이.....꽃피를 아끼고 애용하며 사랑하는 무궁화님들도 동감할거란 생각이들고...
 나역시도 그리생각하네요~~
 어느곳에서 덤을 지정하면서도 당당할수있는곳이 있겟습니까~~
 또 어느곳에서 덤이 상햇다구 담주문시 두배로 신경써준다하면서 친절히 응대해주며 답변해주는곳이 있겟습니까..
  물론.....덤이라도.. 소중한 살아있는생명체기에... 물론 속상하고 맘이아픈건사실이지만...
 말그대로 덤... 서비스이지요~~ 그서비스가.... 있는다육이가 왔다..... 계속 돌맹이만주냐...등등.....
 
  꽃피의 글속에 담겨진뜻은.... 모든분들께 왕처럼......우리에겐 소중한 고객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조금만 속상하신맘의 표현에있어... 아주 조금만 양해를 구하는것같습니다~
 거칠고 험한말보단.... 사람인지라....서로 인격적인 대화가오갈수있도록.....이해를 바라는.....
 그러니 하우스온도가 어쩌구저쩌구 하는것아닐까요?????????
  다치고 실망스런 아이가 왓음....너무 실망스럽다... 아님...속상하다....더많은그표현을....꼭....
  이따구로 장사할꺼냐.... 돈벌었다구 개구리올챙이쩍 생각못하구...니들이 누구땜시 컷냐등등....
  전화받은 직원....싸가지가있네없네.... 짤러라 말어라...까지....그럴필요가 있을까요.....
  그렇담....아무리 머니백제도로 운영한다해도.....인간인지라 감정이 안상할리가 없지요~~
  그냥... 뿌리가없네요~~ 어찌된일일까요~~ 해도되는데.... 뭐 이딴걸돈받고 파냐는등등...
 식물이니.....뿌리있는식물에 변화는 항상따르지요~~ 관수후 뿌리가 녹을수도잇고.....배송전에 뿌리를 뽑아볼순없지않겟죠?
 추운계절엔...아무리 핫팩을 겹겹이넣어도...얼어서도착할수도있지요~~
 그럼.... 언것같아요~~ 식물이 이상하네요~~ 얼마든지 표현하실수있는방법이 있습니다만....
 꼭 거친말과 자존심상하는 그런표현은.....삼가해주셧음~~~~ 하는 간곡한바램으로 들립니다~~~이글이말이죠~~

  난.....이곳꽃피가....아마츄어정신으로 감정운운하면서 이런글을 올리신것에대해....백번찬성입니다~
  왜??? 말만하시면....확인이된다면....무조건적으로 보상을철저하게 해주시니...그에상당한 댓가로
  꽃씨적립내지는 환불을 해주니....
  불평불만을 하지마라...서운하다...자제해라?????? 이건아니지요~~ 다 하십시요~~
  하지만...사람이니.....조금만 표현에있어 오해의시점을 야기치말아달라는 당부와 부탁의 글로 받아들여집니다~~
 
  저역시...꽃피에 오랜고객으로서...또 장사꾼이 시각으로 봐도.....이런사업주는 없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이런사업장은 없습니다~~ 다들 이곳을 이용해보신분들은.....
 만원어치샀는데....덤이 구매금액의 십프로가 넘는... 이삼천원이나???????? 값으로 매기자면 그렇단겁니다~~~
 이러다.... 덤과 서비스에.... 사업주가 정말로 냉정한 사업주로 돌아설까....
 한없이 다육이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선.... 심이 불안합니다~~~~~~~~안그러실까요?? 여러분들은....????????
 
  따로 응원글을 쓰지않아도.....마미가 꽃피를 아끼는이로 모두아실듯해서 안쓰려햇답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응원글을 쓰지않을수가 없네요~~
  맞아요~~ 꽃띠님의 말씀처럼....신경써주시란투정으로 받아주심 좋을듯해요~~~~
  몸에 이로운쓴약도 있고....해로워서 쓴약도잇는겁니다~~
  전......고운말로 격려해주고 사람사는냄새나는 이곳이 좋습니다~~
  인정이 넘치는 꽃피의 덤과 글에.......여태 꽃피팬으로 남았답니다~~~~^^

  꽃피님을 비롯해서..... 배송팀과 전산팀님들~~~ 더운여름이 코앞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음..... 공적인 장소에....사적인 감정을 토로하셧을까~~ 이글을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기운내시구요~~~~~~ ^^
  많은 무궁화님들이 글은다못남기셨어도.... 아마도 공지사항으로 올린글의 뜻을 잘 해석하리라 생각듭니다~~
  꽃피식구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알비백
만원어치 사시고 이삼천원어치 덤을 못받게 되신다면 제가 사과할께요.
꽃피
언제나... 오해를 가장 많이 받으시는 마미님...
사실 저희 꽃피가 마미님께 받는 도움이 너무도 많은데..
저희에게 굉장한 특혜를 누리시는걸로 알려져있어...
저도 늘 죄송햇답니다.

글런데.. 또 이렇게...
부끄럽습니다...

마미님의 글을 읽고 많이 숙연해지네요..

정말 마미님은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꽃피 폐인이 되신거군요...
글속에서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무한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죄송하고...저도 모르게... 울컥...

이렇게 일방적이 되실까봐...
늘 조심하신다는 마미님께 제가 공연한 염려를 끼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마미님... 늘 꽃피를 하염없이 조건없이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잊게 되네요...

마미님이 그런 고객이셨는데...
꽃피를 그저 그런 장사꾼으로 보시고 늘 어설퍼 불만스러우셨던...
저는 그런 마미님이 너무 까탈스럽고 대하기 어려워서.. 속으로 되게 귀찮고 꺼려졌던...
그런 악연이라고 생각했던 인연이 꽃피와 마미님의 시작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어주셨던 마미님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잘하려고 칭찬받고자 더 노력했던 꽃피였죠.
긴 시간 함께 하며 얻은 믿음인데..

제가 잊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밉상고객 마미님...^^
이제는 정말 꽃피의 어려움에 가장 목소리 높여 주시는 분....

소중한 인연이 고맙습니다.

마미님처럼.... 좋은인연을 얻기위해..
그때처럼 더 참고 더노력해야겟습니다...

잊지 말아야 겟습니다.
꽃피
에고....

제가 집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2일동안 사이트를 못보고 오늘 출근했다가 사이트를 둘러보니...
이런 상황이...ㅜㅜ:::

아휴....
고객님들이 무슨 말씀을 하셔도 당연히 귀담아 듣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습니다.또 앞으로도 그리할거구요..

저는 그저 기왕이면 좋은말씀으로 힘나는 말씀으로 해주시면
같은 일처리도 기분좋게 신나게 더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제가 꽃피의 성장으로 자만해졌거나 교만해 졌다면 아예 이런 양해의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보단 전산팀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일이 많고
저야 그러든지 말든지 주문하신대로 처리만 하면 되니까요...

꽃피의 주문서의 당부내용란에는 유독 "힘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십니다"와 같은
응원메세지들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자주 보고 읽는 말인데도 그 한줄 응원의 힘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희 꽃피 배송팀은 하우스 안에 있어서 에어컨을 켜도 그다지 시원하지가 않아
다들 얼굴이 벌개져서 일을 하는데..

고객님들이 남겨 주신 그 메모한줄에 웃기도 하고 또 돌려 보며 즐거워 합니다.

물론입니다.
꽃피의 하우스가 더운 것은 고객님들 탓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정봐달라는 구걸도 아니랍니다.

저희의 마음이 조금 곡해가 된것같아서 민망하고 또 죄송해 지네요..

고객님과 한참을 전화하고는 긴 한숨을 내쉬는 전산팀 식구들을 봅니다.
속이 상했는지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누락되거나 잘못된 주문서를 들고 배송팀에 가면 다들 어깨가 축 늘어집니다.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다그치는 제 별명은"저승사자"랍니다.

욕을 하시고 지적을 하시고 무시하셔도...
저희가 당연히 들어야 할 말이라면... 듣겠습니다.
제가 고객님들 보다는 저와 함께 일하는 꽃피 식구들 입장에 더 치중하여
"저희에게도 잘해주세요"하며 인정을 구걸한 모습을 보였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도 무궁화님들과 고객님을 한 사업장에 사업주로서 대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처럼... 살림하면서...바뿌고 분주한 일상속에서나마 작은 취미지만
다육이를 기르며 행복을 키워가는.. 저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꽃피는 느끼시는 것처럼 여느 쇼핑몰과 다른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구축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태도가 장사치로서 부끄럽고 시건방진 모습이라고 나무라셔도 좋습니다.
저희가 담아 드리는 덤을 몇천원의 가치로 치부하시고
또 저희가 하는 수고가 돈받았으면 당연히 해야 되는 수고라고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여전히 처음처럼 부족하고 어설프고..
지극히 아마추어적인 꽃피가...
처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힘들땐 고객님과 무궁화들께 응석부리고 위로받고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잘못됐다고 하시면 고치고 부족하시다 하시면 채우는 그러면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제가 참 못나고 속좁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렇게 우습게 일을 합니다.

그래도 믿어 주시면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우직함이 있답니다.^^
믿어 주시겠습니까?

공연한 글을 올려 여러 분께 본의아닌 상처를 드렸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일을 통해 다시금 인내의 교훈을 얻고...조금 더 성장하고 깊어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지요
소모적이기만 한 비난은 반대하지만, 고민거리를 주고 생산을 추구하는 비판엔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알비백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꽃피의 회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회원은 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급적 나서지 않고 여러 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다육이들 구경만 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꽃피님의 글에서 발견한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고객을 대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소수의 회원님들에게 그 관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동호회'나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고객은 왕이다'라는 문구를 격하게 싫어합니다.
고객은 돈을 지불하고 직원은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니 고객은 왕이 아니라 고객과 직원은 사실 동격인게 맞습니다.
(사업주과 직원의 관계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일부 거친 목소리로 항의하는 고객들의 성화에 상처받고 맘 아팠을 꽃피 가족님들 생각하면 저도 참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꽃피님이 문제제기를 좀 다른 방식으로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어 한켠 안타깝기도 합니다.


좀 다른 얘긴데요.
위에 마미님께서도 언급하셨듯 꽃피는 덤이 참 후합니다.
꽃피의 고객으로서 기쁜 일이죠.

그러나 이 덤이란게 마냥 기쁘지만은 않답니다.

제 구매내역을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매번 구매서를 작성하면서 제가 빠트리지 않고 쓰는 말이 있습니다.

"포트 분리해 주시고 가급적 작은 아이로 주세요."

작은 아이가 온 적이 없는건, 작은 아이가 없어서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러나 포트가 분리되어서 온 적은 단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이번만큼은 꼭 짚고 넘어가야지 하다가도 푸짐한 덤으로 인해 스스로 말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덤도 챙겨 주셨는데 까짓거 포트 분리 쯤이야..
이렇게 매번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다보니 꽃피에 대한 애정이 처음 같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덤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괜히 잘 못 말했다가 몰매 맞을까 입 다무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꽃피님이 그 어느 누구의 댓글보다 알비백님의 댓글을 오래도록 곱씹으며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천양지차지만,
애정이 없다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얘기입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님들껜 못 미치겠지만
오늘도 조용히 꽃피를 응원하며 맘 속으로 꽃피와 소통하고 있는 다수의 회원들도 잊지 말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꽃피님의 우직함을 믿습니다.
꽃피
지요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시죠?
여기서 이렇게 뵙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뵈니 반가운데요~^^
지요님도 그러신거죠?

꽃피의 우직함을 늘 믿어 주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요님.. 알비백님...그리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꽃피와 인연을 시작하고 또 믿음을 보내시고 함께하시는 모든 무궁화님들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이 바로 지요님과 다를것이 없는 "입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대로 지요님처럼 포트 분리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받으실거라는 생각에서도 그리하시고
또 흙을 처리하는것이 곤란하거나 회사나 일터에서 받으실 경우 이동이나 운반을 수월하기 위해 그렇기 하시죠.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제가 해보니... 흙을 털어 보내는것은 거친 배송 속에서 식물에게 굉장한 무리입니다.
저희 포장법으로는 파손률도 의외로 높았구요.

그래서 저는 흙을 털어 보내지 않습니다.
지요님께는 그래 본적이 없지만 요즘은 저희 배송팀에서 프린트 물로 작성하여 양해글도 넣어드리고 있고
제 기억으로는 지요님께도 후기글에 몇번 이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것으로 기억됩니다.

모든 일은.. 상대적이라서...
이런 입장의 차이일 뿐...

덤을 통해 고객의 불평을 무마하려거나 실수도 덮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
(저는 그 점을 솔직히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덤이라는 서비스는 아예 없느니만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알비백님의 말씀만 들었을때는....
제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에서 많이 부끄러웠고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만
지요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희 꽃피 전체 운영방식에 대한 좀 더 깊은 고찰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고객님들의 상자에 덤을 담으면서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생각....
과연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는군요...

또 커뮤니티의 운영안에 대해서도 지적해 주신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쓴 양해의 공지글이...
이 정도의 파장을 가져올 정도라면...
저희 꽃피가 분명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도
어떤글이던... 운영자는 소비자를향해 얘기할수있다생각이듭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이말도안되는 게시물입니까..
  그건.운영자고유의 권한을 침해하는것같단 생각이듭니다~
 고객은 사정없이 덤을지정하고 불평을하고 욕설을해도 사업주는 이런게시물을 올리면 애송이가 됩니까

 이글에서 보면.핵심적인 취지는 불만스런점이 있다면.조금서운점이 있더라도
 지요님이 말씀하신대로 고객과 판매자는 동격이라면.
 글표현에있어.말하는것에있어 너무 과하고 격한단어사용을 자제해달란 취지로
 여러가지 꽃피의 입장을 말한것같습니다

 가족같은분위기란...바로 커뮤니티의 성격이 지극히 가족적이고...이물감이없으며...
 글쓴님이 말씀하신대로 덤도후하고 그정도는 봐줘야지~ 라는... 그렇게 제공하며 때론 이득보다는
 정으로 고객에게다가간판매자가 너무심한욕설과 인격적인 모욕감까지.경하게말하고 위에분들얘기를들어보니 대충짐작이갑니다.
 마치 어른이 애들다루듯이 말을하니.정말로 가족적인분위기에  이런글을 올리지않앗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마츄어니  자만이라는식의 평가는.  극히 개인적인 평가로 실례가 아니겟습니까
 물론 평가하고 서운한얘기하고 불만사항이 있다면 토로하고 지적할수잇습니다
 하지만 그것에잇어 그간 이끌어온 운영방침마저 자만으로 결론지은것같은글을보니
 글쓴분도 묵묵히 구매만 해오며 지켜보셧다지만
 저역시 그런사람입니다
 발언의 자유는있되 사업운영자의 자리는 지켜줘야하는것이 맞지않나싶습니다
 이런글을 올린다는 발상이 아마츄어라는 또 자만이 오래가지못한다는..자칫 악담?처럼 들려질수도있지않겟습니까
 어련히 운영자가 알비백님글을 곱씹으며 생각하시겟지요~
 하지만 글이 대표자가 글을 남겻음에도 또 글쓴이의 글속에서도 특정인물을 운운하시며 마무리가 되는것같아
 이러다 싸움납니다
 저도 한소리 반대의견을내어보는것입니다

 
 서운해도 정말로 잘못햇어도 아무리 내가 소비를하는 입장이라도
 서로간의 인격적인 위치는 지켜달란 말로 해석하는것이
 이번글의  주요취지같습니다~
 서로다른의견이
 이렇듯이.글로 오가는 감정도 하물며.이럴진데.
 
  이글을 읽고...꽃피의 십일만회원중 운영방침이 싫으면 떠날것이고
 또 운영방침엔 관심없이 오로지 다육이와화분에 매력을느끼시는 분들은 남을것이며
 커뮤니티 활동에있어 이만한놀이터를 지원하는 사이트 그리흔치않다봅니다..
 아니 단한곳도 보지못햇습니다저는.이곳을 유일한안식처로 느끼시는 분들역시 이곳서 즐거움과
 사람사는냄새를 맡으며 지낼것입니다~
 
 비록 눈으로만 보며 읽곤하지만 오늘은  글솜씨도없고 글쓴님처럼 유식한글로 올리지도못합니다
  또 자판두들기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저로서는 나의 의견과생각을 특정인물운운하지않고 고스란히
  참으로 땀내면서 글을쓰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운영자님께 한 말씀 남기고가겟습니다.

  사람냄새나게 운영하는것은좋습니다 하지만 이건아니라고봅니다
 엄연히 주인이있는 온라인상의 집 입니다~ 그집을 누가지킵니까??
 주인입니다 주인행세제대로하실려면 고객을 왕으로 모시되 품위있고 권위있는 사업주가되십시요!!!!!!
 이렇게 하소연하는글 참 못마땅합니다~ 그어려움을 알기에 공감하고 글을 남기지만.
 나약한모습 두번다시 보이지마십시요.
 
  서운한표현이 과한고객에겐. 담당하는직원선에서 끊으십시요.
  대표자가 이런게시물을 올리는건 나 약하오~ 봐주십시요~ 라고뿐..
 보셧지않습니까??? 이렇게 의견이 분분하고 해석도 천차만별인것을.
 욕설하는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소중한인연으로 이끌려하는그마음...충분히 알겟습니다만
 이젠 이글을통해서 욕설하는고객한사람.버리십시요.그래야 다수의회원을 보살피실수있으십니다.

 차라리 그편이 낫습니다~ 잘못게시물을올려 속내를 드러내지마십시요~!!!!!!!!!!!!!!!!!

  내가 걸려들 덫은 피하십시요. 그것이 오래토록 이 사이트를 키워나갈수잇는 방법인듯싶습니다.
 가장중요한것!!!!!!!! 최상의 다육이를 보유하고계십시요.
 국민다육이라도 가장건강한것으로 구비하십시요. 물론 물건이 부실하단말씀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물의를일으켯다면 사과드립니다.
꽃피
산도님...^^

전화로만 몇번 통화를 드리고...
이렇게 글로는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글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컴맹이시라고... 주문하시는것도 어려워 하시더니...
이렇게 장문의 글을...^^:::대략 난감합니다.^^::에고...

산도님의 뜻도 잘 알겠습니다...
산도님의 마음이 많은 무궁화님들의 마음일것라 생각합니다.

몇몇 방문객과 고객님들의  험악한 말씀에 상처받고 풀죽어 있기보다는
또 그런 속내를 공유하며.. 하소연 하기보다는...^^::(그렇게 느껴지셨다니... 참...^^:::)
상품 개발과 사이트관리 고객관리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산도님께서 꽃피를 절대적으로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마음...
잘 알겟습니다... 실망을 드렷다면 죄송해요...

혈압때문에... 늘 고생하시는데...
다육이 보시면서 위안을 삼는다고 즐거워 하셨는데...
아휴... 걱정되네요... 다육이보며 눈이 즐거운 꽃피가 되어 드리기 보다는
신경을쓰이게 하고 걱정을 끼치는 꽃피가 되어드린것은 아닌지...

산도님... 괜찮으신거죠?

너무... 고맙습니다...
(늘 자상하신 산도님께 이런면이 있으신줄 몰랏는데... 정말 놀랍기도 하고..또 감사합니다.^^)
영웅엄마
근무 마치고 여느때와 같이 꽃피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나갑니다.
한참을 이 페이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이 글을 읽은 첫 날부터.
밤 늦은 시간이라 글이 더욱 감성적일까봐 나갔다가 왠지 다 마치지 못한 숙제가 있는 듯하여
잠 못이루고 서성이다 다시 들어왔습니다.
우선 꽃피님은 꽤나 행복한 운영자입니다,어느 누가 이런 응원글들을 아낌없이 쏟아내겠습니까?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걸 여기 올려진 글들을 읽으면서 내내 느꼈습니다,저는.
사람은 생김새가 천차만별이듯 사는 모양새도 제각각입니다.
아마도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똑같은게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겠지요.
앞서 글을 남겨 주신 무궁화님들도 여러 목소리로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하나,
이곳 꽃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낀다는 겁니다.
꽃피님, 글 잘 남기셨어요.
이렇게 토해내시고 여러 무궁화님들이 남기신,그리고 미처 남기지는 못하셨지만
다들 여러 형태로 꽃피님을 응원하는 그 마음을 담아 두세요.
저는 이렇게 글로 꽃피님이 무궁화님들에게
<도와주세요~힘들어요>하고 부탁하시면 아..힘들겠구나,내가 뭘 도와줄 수있을까 고민하게 되고
<이렇게는 안됩니다,삼가해주세요> 하면 아~ 내가 무심코 한 일이 잘못되었구나.하지 말아야겠다,
<고맙습니다>하시면 그렇지,으흠 하며 덩달아 우쭐거리고,
<기뻐해주세요>하면 잘됐네요,참 잘됐어하며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사람인지라
어떻게든 표현하시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꽃피가 며칠 뜨거워졌다,물의를 일으킨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앞으로 더 많이 올려주세요,이런 글.꽃피님 마음이 아파도.
그래야 더 발전하게 된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들 꽃피님 사랑하는 거 알죠? 에이~ 설마 모른다고는 안할거잖아요^^;;
이제 기운 내세요,일어서야죠.
이글 쓰려고 들어와 보니 조오기서 꽃피님 움직이는 거 보이넹~
밤이 늦었어요,그리고 이제 조금만 지나면 새 날이 밝아 오죠.
그래요,우리 힘차게 새 날을 맞이합시다^^
꽃피
푸휼....
우리 영망님...^^

저의 정말 소중한 고객님.. 무궁화님...^^
항상 나를 작아지게 하시는 분...^^::

내가 가장 초라할때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분....^^
우리 영맘님...

하나님이 제게 보내신 수호천사...
같은 우리 영맘님...^^

실은
이렇게 한분한분께 인사드리고 싶어서...
공지글에서 일기로 글을 옮겨 왔답니다.

공지글은 아무래도 공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런데 이렇게 옮겨 오니 조금더 친밀해진것도 같고...
더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데.. 신기하죠?

네^^ 영맘님...
저 기죽어 있고 풀죽어 있을까봐..
피곤하실텐데 애써 씨익 웃어주고 가시는거 봐...하여간 .. 영맘님 짱!^^

이 시간까지 모니터 앞에 앉아 잇으니 신랑이 타박을 합니다.
쓸데없는 짓을 해서 일을 만든다구요..에궁...^^::(암것두 모름시롱...)

다행스럽게도... 공연한 짓한거 아니라고 외쳐 주시는...
잘~했다! 해주시는 영맘님이 계셔서...

저 이렇게 보내는 밤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영맘님.... 감사해요..^^
수정성
에구그~`꽃피님!! 일파만파...
가슴이 답답하네요.. 쓴소리 단소리
이쯤에서 접었으면...

힘내세요~``
꽃피
헤헤헤^^:::

수정성님...^^::
에궁... 늦은시간까지 우리 수정성님까지 걱정을 하게 했네요...^^::

저보다도...
전산팀 식구들이 참 힘들어해요..
언제... 통화되시면 꽃돌님 많이 격려해 주세요..

수정성님.. 글보면 많이 좋아할듯...^^

이제 저도 접고 싶은데요~^^ㅎㅎ

다들 이쯤이면 꽃피의 마음도 아실거고..
저도 고객님들의 말씀을 잘 이해한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네요~^^

수정성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영웅엄마
시 하나 남기고 가도 되죠~
싫다고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넹,다들 주무시는고만요^^;;





한 나무에 많은 열매

                                      - 이 탄 -



바람이 불고 벼락치는
모진 날을 이기고
나무가 쏘옥 쏙 자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잎을 내밀고 한 치 한 치 하늘로 뻗는 것은
무슨 뜻일까
찌는 더위나 독한 추위를 이기고
때맞춰 꽃 피우고 열매를 여는 것은
무슨 뜻이 있어 그러는 걸까


한 나무에 많은 열매를 갖고
비바람을 거느리는 저 모습



계절이 바뀌어도
마음속에 늘 그림자 비친
풍성한 열매
세례를
받는 즐거운 열매
신의 주현절을 생각하면
하루를 그럭저럭 보낸 날이 부끄럽다

그 옛날 케이크 속에서
동전을 찾아내면
왕이나 여왕이 된 게임

많은 열매들
거울처럼 빛나듯
나도 그래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버드씨
으음.. 글만 읽고 나갔었는데..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서로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가끔 까칠한 글 남겼었는데..^^
사람인지라.. 그런거겠지요..

서로 이해할거 이해하고
이쁜말로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

이일만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런거겠지요..

다 좋게 잘 해보겠다는 말씀들인거 같아서..
저는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꽃피
버드씨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자꾸 마음이 쓰여서 배송업무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서.. 이렇게 모니터 앞에 앉자
무궁화님들의 글을 읽고 또 읽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가운 버드씨님 글이 뾰롱하고 올라와있네요...^^

버드씨님이 까칠하시긴요~^^
그정도라면.. 얼마든지..언제든지 기분좋게 받아드릴만 합니다.^^

아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며칠입니다.

제가 몰랐었던 꽃피의 위상과 저의 위치에 대해서도요...^^ㅎㅎ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바짝 조여야 겠다는 생각을하게 되네요..
너무 안일했던 것은 아닌지..
무궁화님들의 믿음속에서... 제가 자칫 자만하고 태만했던것은 아닌지...^^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든일이 비슷한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노력없이 영원한 것은 없는것 같아요..

버드씨님...^^
바쁘실텐데...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달양~*
영웅엄마님의 시 한수에 저도 답시 하나를. ㅎㅎㅎ;;;; 쌩뚱맞죠~~~?(컬투버전) ㅎㅎ
제가 좋아하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흔들리며 젖어가며 우직히 더욱 튼튼하고 견고해지는 꽃피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꽃피
제가 너무 삭막하게 쫓기듯 살다보니
시 선물 받는것은 너무 좋아하는데...

영맘님과 달양님의 시는 비단 저희 꽃피 만이 아니라..
살아가며 마주하는 벅찬 고비의의 언덕에 이를때마다
한숨 쉬어갈때 힘을 얻을수 있는 좋은 글귀인거 같습니다.^^

두분의 시 선물에 큰 힘을 얻습니다.

출력해서 꽃피식구들이 잘볼수 있는 자리에 붙여 두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복이
저는 07년에 꽃피에 가입했습니다.

근데.... 제가 감히 꽃피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
겉으로 들어나는 꽃피는 개인의상업이 목적인 곳입니다. 다만 이곳을 이용하는
가입 횐님들끼리 서로 정을 나누고 서로의 식물을 감상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꽃피는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성숙한 꽃피로 거듭나십시오.
저는 알비백님 지요님 ... 많은 분들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꽃피님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말로 표현 못 할만큼 싫은 소리도 꽃피님의몫입니다.
아무리 가족적인 거래가 있는 곳 이라고 꽃피님이 외쳐도 여기는 돈이 오고 가는 상업적인 곳인 걸 잊지마세요.
자선사업을 목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면 모든 귀를 열어 놓고 이 곳을 운영하시고 또 구매하는 횐님들의
서운한맘도 꼭 알아 주시기바랍니다. 아울러 많은 횐님들께서도 좀더 성숙된 구매자의 역활이 필요하겠죠
끝으로
영웅엄마님~~ 달양님~~~ 시 가슴에 와닿습니다.
행복하세요.^^
꽃피
복이님...^^
그러시네요...
07년에 가입하셧는데... 이렇게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기는 처음이신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꽃피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
저희 몫이고.. 저희가 감당해야할 일인거 알지요..
그러니 이렇게 한분한분께 지금도 머리숙여 양해를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저희는 자선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며...
가족같은 회원님들을 이용하여 막무가내로 인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셨다면 정말 제가 죄송합니다.

저희 입장만 내새우며 지쳐 죽겠으니 그만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서로 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폭언하시거나 맹목적인 비난을 하시는 일을 조금만 지양해 주십사 양해를 구한것이랍니다.

저희가 마음상하고 일이 손에 안잡히면...
저희도 손해지만.. 고객님들도 솔직히 손해시잖아요..

저희가 아무리 최선을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해도..
돈받았으니 일해야하는 상업몰이라고 해도...
사람인데... 싫은 소리 듣고 일할힘이 나겠는지요?
한개라도 더 챙겨 드리고 신경써드리고 싶은 마음보다
대충 주문 맞춰 끝내는 일에 급급하지는 않을런지요..
한다고 해도 욕을 먹고 진심을 왜곡당한다면 제 풀에 쉽게 지치지 않을런지요..

아무것도 아닌 말로 인해...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손해인 일은 서로 하지 말자는 양해의 글을...
왜 상업몰이면서 듣기 싫은 고객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는 이야기로만 들으시는 것인지..

복이님의 말씀도 잘 알겠습니다만..
상업몰이기 때문에 "당연한"일.....

과연 상업몰이 갖춰야할 그 본분이 무엇인지..
복이님의 말씀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벤트나 커뮤니티..배송 속의 서비스 등에서는 가족과 같은 친밀함과 따뜻함.. 자상함을 요구받으면서..
정작 저희가 힘들어서 조심스럽게 드린 양해의 글에서는 상업몰의 본분과 기본적인 자세를 찾으라 하신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이제 어느 정도 설득과 이해의 작업이 이뤄 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가벼웠는데..
왠지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제가 이토록 큰 실수를 한것 일까요?
봉칠
가입은 오래전에 했지만 요즘들어 다육이에 관심이 생겨
이쁜 다육이들 구경하러 자주오는 사람입니다.

저도 꽃피에서 배송받고 후기란에 서운한 점을 토로한적이 있었는데요..
꽃피님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이 글을 읽지 않았으면 모를까 읽고보니
또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보니..
다음에는 그런글을 올리기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지요님과 알비백님은 참 용기있는 분 이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저도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수많은 응원글들을 보니
차마 올릴 수가 없었거든요..
영원한사랑
에구구~~
더운날씨에 마음 상하셨던 적 많죠?

좋은분들이 계시는 꽃피라는거 저는 꽉~!!!!  믿고 있는 곳이고
사랑과 행복과 웃음을 주는 곳이기에
피곤을 날려버리고 힘을 얻는 꽃피라서 참 좋답니다

때론 더 좋은 것 더 예쁜아이들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다 같을거예요
하지만 기대 못 미치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좀 실망스러운 아이가 왔다면
멋지게 키워보는 것도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 생기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주는 말을하고나면 내 마음은 편할까요?
아마 좋은마음보다는 언짢은 마음이 더 클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싫은소리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하는
멋진 무궁화님들이 되자고요...ㅎㅎ

수고 많이하시는 꽃피 임직원 모든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허브향을 바람에 실어 청주에서 광주로 보내드리니
힘내시고 스트레스 받지않는 고운날되세요

모든분 사랑합니다... 생글생글...찡긋 ( *^~ )
춘몽
아웅~~ 꽃피 패밀리 여러분.. 다들 더운 날씨속에서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시원한~~~ 얼음물이라도 한그릇식 떠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마도 처음이나 기르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분들이 아닐까요 ^__________^

저두 처음엔 다유기들을 상품(?)으로만 생각했기에.. 처음 받을때 상처입은 아이들이나 사진과 다른 아이들을 보면

이거 왜 이래?? 했었던 기억이 있내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기억이지만.. ^____________^

아무튼 꽃피를 사랑하는 수 많은 무궁화님들이 있으니까요~~

꽃피님 꽃돌님.. 꽃피 패미리 여어분 모두모두 힘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