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욘석 때문에...

꽃피 18 2,175
(수줍...수줍... 베베 꼬며..)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끝순이예욤...^^::(수줍...수줍... 베베 꼬며..)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끝순이예욤...^^::


까까 안 준다고 막 보채고 운대요~응석이 생겨버린 끝순이..까까 안 준다고 막 보채고 운대요~응석이 생겨버린 끝순이..


코오~!자요... 모처럼 평화예요... 애들은 잠잘때가 젤 천사 같죠?ㅋㅋ코오~!자요... 모처럼 평화예요... 애들은 잠잘때가 젤 천사 같죠?ㅋㅋ


옷벗으니 시원하고 홀가분한가봐요~ 좋다네요~ㅋㅋ얼레리꼴레리~옷벗으니 시원하고 홀가분한가봐요~ 좋다네요~ㅋㅋ얼레리꼴레리~


기분최고래요~ 깔깔깔 웃네요~^^기분최고래요~ 깔깔깔 웃네요~^^


파란사과님이 보내주신 장난감... 정말 감사합니다.^^파란사과님이 보내주신 장난감... 정말 감사합니다.^^


뻥튀기 한 장의 감동이랄까요? 뻥튀기가 맛있었는지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ㅋ뻥튀기 한 장의 감동이랄까요? 뻥튀기가 맛있었는지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ㅋ


무궁화님들 안녕하셨어요?^^::
저 꽃피예요~

제가 요즘 무궁화님들께 너무 성의를 다하지 못하는 티가 역력하죠?
게시판 답글을.. 한없이 밀려있고...
이런저런 사이트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예전처럼 활발하지 못한 듯하여.. 늘 죄송한 마음이 가득이랍니다.

실은.. 저의 시간을 잡고있는 욘석 때문입니다.

요즘은 마구 기어다니고 잡고 서서 다니는 통에
잠시한 한눈을 팔아도 이리 쾅.. 저리쾅....
자지러지듯 애앵~하고 사이렌이 울리고...
아휴.. 잠잠했던 집안이 온통 난리 법석이랍니다.

꽃피일은 고사하고 집안도 엉망...요즘 제가 뭘 어떻게 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12년만에 얻은 이 늦뒹이 셋째딸랑구가
너무 이쁜걸 어떡하지요?

웃어도 이쁘고 울어도 이쁘고..
한시도 얌전히 안 있는 말썽꾸러기지만..
정말 눈도 떼기 싫고 꼭꼭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이쁘니...
우리 무궁화님들이 저의 소홀함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밀린 업무는 짬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헤헤

채린이는 이제 7개월이 되었답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고 안부물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팔불출같아서..
자꾸 아기 사진 올리고 그러는게 좀 꺼려 졌는데..
덕분에 이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중간보고 드려요~^^후후..

꽃피네 끝순이..ㅋㅋ
코찔찔이 채린이 많이 컸지요?


비가오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쬐끔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목안까지 텁텁했던 노란꽃가루들이 쫘악하고 씻겨나가니...
괜히 개운해지네요~^^

시원하게 내린 비님이
우리 가슴 속의 아프고 시린 속사연들도 다 씻어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무궁화님들...~^^
남은 5월도 화이팅입니다.^^

Comments

난초
우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부럽구 아이는 너무 예쁘구 귀엽구 볼 한번 만져보구싶네요^^

아이들 볼이랑 손이랑 만져보면 정말 좋은데.ㅎㅎㅎ

힘드셔도 행복하시겠어요.^^
노란고기
저리 이쁜 아기를 언제 키웠봤나싶어요
저는 아들2에 딸1명인데
다커서 요즘엔 아기들이 너무이뻐보여요
사실 결혼하기전엔 아기들 엄청싫어했는데
막상 결혼해서 내아이가 생기고난후부턴
달라지더라고요
채린이? 너무귀엽고 이쁘네요
가까이 살면 시간많은 제가 봐주고싶어집니다 ㅎㅎ
꽃피도 중요하시겠지만 채린이 더 챙기시고 아시죠?ㅎㅎ
꽃피는 살짝 게을리하셔도 다식한 무궁화님들이 엄청많으시니
염려마시고요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행복도 만땅~~~
월남치마
채린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귀영당~~♡
벌써 저렇게 컸나요~^^

아가키우면서 일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겪어봐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거같아요~
꽃피님~~잘 하고계세요~ 훌륭히 잘 해내고 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되요~

꽃피님 곁에는 항상 우리무궁화들이 지키고있잖아요~ 힘내요!!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잠탱이공주
채린이.. 넘 귀여버요...
정말 많이 컸네요...
웃는 모습도 이쁘고.. 자는모습도.... 찡그린 모습도..ㅎㅎㅎ
아그들 바글바글 정신없지만... 그래두..  행복하잖아요....
딸램.. 부러버요.... 잉..
비는 그쳤쬬??
하늘돼지
채린이 얼굴에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사랑 가득...
제 얼굴에도 미소 가득하게 만드네요
7개월이라 시간 엄청 빨리도 지나가지요..
그만큼 많이 컸네요..^^
글구 머리 넘 짱짱하게 묶지 마세요..머리밑이 아프답니다..
헐렁하게....묶어주세요...ㅎㅎㅎ
오늘 남은 시간 꽃피님도 행복가득하시구요..^^
똘망이
벌써 저리 컸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저도 이제 두달 반만 있음 둘째 아가를 만나요..^^
어떤 녀석이 나올지 설레임반.. 두려움반..
그렇네요.. 저도 둘째 낳으면 꽃피에 소홀해 질지도 몰라요..ㅠㅠ
꽃피님 아가 보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다들 이해하시니 넘 걱정마시구요~
채린이가 정말 귀여워요~ 뻥튀기 먹으며 감동하는 사진은 정말..ㅎㅎㅎㅎ웃음이 절로 나네요.
채린이가 언니들을 많이 닮은것 같아요. 전에 올리셨던 큰딸(?) 얼굴이랑 많이 닮았네요..^^
모쪼록 채린이도..꽃피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햐앙
어떡해~~ 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꽃비*
옴마옴마~~~~~~~ 벌써 이마이컸나요,
환장하겠데이,
잠자는 모습이 꼭 천사같네.
나도 얼른 아들 장가 보내야겠다, 손주보게 ㅋㅋㅋ

채린아 건강하게 잘자라야지.
낑낑
늦둥이 키우는 재미~
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 아이가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하는생각을 저도 몇번씩한답니다.
채린이가 엄청 많이컸네요.  작년에 통화할때 출산하러 가셨다고 꽃돌님이 말씀 하신게 엇그제 같았는데 말이죠.
이 이쁜모습으로 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슬러거
넘 사랑스럽네요.
요즘은 애기가 너무그리워서 애기들보면 자꾸자꾸쳐다보게되던데.
함 안아보고싶다.
많이사랑해주세요.
깜꼬냥
아구~~~~~~이뽀라~~~
증말 넘넘 이뻐여~~조런 천사같은 아이가 있는데
게시판에 어떻게 신경을쓰시겠어요~~
저라면 온관심 정성 다 아이에게 갈꺼같아요.
꽃피님 충분히 해되여~~다른 무궁화님들도
다 같은 마음일꺼에여^^
너무 걱정마세여~~지금도 충분히 멋진 운영을 하고 계시니까요~~
영웅엄마
어머어머~~ 채린이가 언니들 쏘옥 닮았네요*^^*
어쩜 눈매랑, 특히 두번째 사진 꽃피님하고 똑같당~^--^
너무 이쁘게 키우시네요,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울 작은 며느리~(미리 찌~~~~임)
끝순이 보고 있음 절로 배부르고 절로 웃음 나오겠어요,이렇게 바라만 봐도 이쁜걸.
언제나 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끝순어무이~~!!
꽃길
아고 너무 귀엽다.
눈웃음이 살살녹네요.
눈웃음 이쁜 사람들 부럽든데
혹시 꽃피님 닮았나요??
요즘은 아가들이 왜이리 이쁜지...
아직 손자볼때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자는모습은 정말 천사에요.
아가한테 신경많이 써주세요.
하늘호수
꽃피님....
7개월 많이 컸어용....
보는 사람은 벌써?? 그러지만...키운사람은...10년은 된것 같죵...ㅎㅎ
벌써 기는거에용? 빠른듯해요...
울 조카가 6개월인데...지금 비행기만 열심이 타고있어요..ㅎㅎ
언제즘 앉혀놓으면 앉아있을까...저한테 물어봤었는데...
울조카가 좀 느린것 같네요...ㅎㅎㅎ

하루하루 육아가 힘이드시겠지만...그만큼 기쁨도 있으시니....
어찌하다보면 시간은 금새 가버리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뒤돌아보면 아기때가 그리울때도 있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공....그리울때 볼건 사진밖에 없네요...
전 집에서 살림만 한느데도 힘든데...두가지일을 하시려니...많이 힘드시죵....
좀만 더 힘내시구요..
울 무궁화님들도 다 이해하실꺼에요..^^
끝순아 엄마말씀 잘듣고....잘자고 잘놀고....알았징?? ㅎㅎ^^
연휴 잘 보내셔요...^^
꽃띠여인네
꽃피님~~~ 아유~~~ 너무너무 고생이 많아요. 늦동이 키우니라구..ㅎㅎㅎ
꽃피님 얼굴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조기 꽃피님 얼굴 보이네요. ㅎㅎ
이제 점점 엄마 손이 많이 갈텐데...살림하랴 사업하랴..위에 아들 돌보랴..정말 바쁘겠어요.
건강 잘 챙기면서 바쁘세요. 답글이야 뭐 어찌 그 많은걸 다 달겠어요. 꽃돌님이 있잖아요. ㅋㅋㅋ
끝순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 보니 저두 기분이 좋으네요.
정말 한눈팔고 싶지 않겠어요. 어찌 안 이쁠수가 있을까요.  내리사랑에...늦동이니..*^^*
하늘땅별땅
우와,... 정말 많이 자랐네요.. 아니다 컸다고 해야하나?
어느새.. 정말이자 아이들 자라는 것은 ... 한마디로 감동입니다..
너무 이쁜 밤톨이 봤으니 오늘은 기분 짱!이겠어요^
춘몽
아이고~~~~ 우재 이리 엄마를 많이 닯았는지 ㅋㅋㅋㅋ.... 늦둥이(?) 정말 이뿌고 귀엽겠어요~ ㅎㅎㅎㅎ

보고만 있어도 배 부르실듯... ㅎㅎㅎㅎ 끝순아~~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거라~~~~~ ^____________^ ㅎㅎ
귀여운토끼
아이가 세째인가봐요 저두 귀여운토끼들이 셋이라서 셋인 분들 보면 그냥 푸근하고 좋습니다ㅎㅎ
지금은 더 많이 컷을텐데 포동포동한게 너무 귀엽구 이뿌네요..
채린이 이뿐사진 자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