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야래향님...^^보고계시나요?

꽃피 1 1,513


야래향님은...^^
참 저희 꽃피와는 인연이 오래되신 소중한 무궁화님...^^

피니진부터..
저희가 부탁을 드리면 가장 먼저 나서서
저희의 힘이 되어 주신 참으로 고마운 분이시지요..

이번 미스꽃피야도... 기꺼이 참가하시어 자리를 더욱 주셨기에..
너무도 감사했는데.. 거기에 수상까지 하시게 되어.. 제 일처럼 참 기뻤드랍니다.

그런데...
이게 왠 선물인지요...?^^:::

제가 뽑아드린것도 아니고...
야래향님의 사진과 사연이 좋아서 무궁화님들의 추천이 많으셨기에
수상자가 되신건데..
제가 한 일은.. 그런 무궁화님들의 마음을 모아 정리하고 보여드린것 뿐인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무궁화님들 덕분에 우리집 막내는 엄마아빠가 사주는 내복과 외출복은
한번도 못 입어보고 100일을 맞을 모양입니다.^^

너무너무 예쁜 옷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늦둥이가 복둥이라더니... 정말.. 타고났나봐요..

진작 보내셨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눈핑계..김장핑계로... 오늘에야 출근을 하는바람에...^^::
이제서야 늦은 감사인사를 전하게 되네요...
죄송해요...^^::완전 염치없습니다.^^:::

야래향님..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따스한 마음..
야래향님께 더 큰 행복으로 다시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Comments

야래향
꽃돌님께 부탁을드렸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시고....부끄럽네요.^^;;
인연이란게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무궁화님들을,다육이를 만난 곳
꽃피와의 인연 오래도록 함께 할 겁니다.

꽃피님,저 행복합니다.^o^
꽃피님께서도 채린이와 즐겁과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