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 50일..감사합니다♡

꽃피 14 1,777


꽃피네 끝순이-채린이가 50일을 맞아 사진을 찍었답니다.^^

캬아~!역시 옷이 날갠가 봐요~
사진기도 좋아야하고 찍는 사람기술과 편집기술두요..^^ㅋㅋ

제 눈엔 영락없이 천사가 따로 없고 느무느무 예쁜데...
그렇게 불리기 싫었던 "팔불출"에 "고슴도치 맘"...저도 피할수 없는가 봅니다.
눈에 뭐가 씌였는지... 채린이의 모습에 반해서 하트가 뿅뿅이네요...^^::

날때부터 한덩치 하던 아이라서 그런지 50일인데도 크다고들 하시네요..^^

전 본래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좀 덤덤하고 무심한 편인데..

터울을 길게 두고 계획도 없이 뜻밖에 얻은 아이라서 그런지..
애틋하고 귀한 것이.. 앞선 두 딸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예쁜거 있죠~^^

우리 무궁화님들이 임신소식을 알려드릴 때부터 축복해주시고 힘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신 덕분에...
부족하고 모자란 저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주신것 같아서
모든 무궁화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50일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춥지만...
채린이의 앙증맞은 50일 사진 보시면서...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아기 천사를 기다리시는 무궁화님들께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Comments

난초
어쩜 너무 너무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지네요.^^

천사님 이네요.^^

꽃피님  너무 부럽네요.^^
오공이
와~~~~~~~~~~~우 귀엽따..
쪼매나
아니 꽃띠님... 옷이 날개라니요???? 옷을 홀딱~ 벗겨두고서 ㅋㅋㅋㅋ 옷이 날개라니용??? 캬캬캬캬

이러고 보니. 꽃피님 닮았어요.. 무럭무럭.. 잘 자랐어요~~ ^^
뒤에.. 제가 좋아하는 토깽이 인형.. 두개도 이삐고~~~ ㅎㅎ 꽃피님 닮아 채린이가 큰가바여... 50일인데.. 거의 1살 포스입니당 ^^
러블리맘
어쩜 이리도 이쁜천사가....
꽃피님 맘처럼이나 끝순이도 한미모 하겠는데욤??ㅎㅎㅎ
날개도 날개 나름이지요..아무리 이쁜옷을 거칠듯 맞지않으면 이쁠까요?^^*
저도 막둥이가 이제 얼마있음 돌이 다가오지만 아가들은 볼때마다
새로운거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바래요^^*
나무야야
아우~ 넘이뿌당..
울건아 50일때가 어저께 같은데..
꽃피님.. 끝순이..울며느리감으로 점좀 찍어도 될까요?
그럼,, 사돈지간이니 다육이 좀 싸게 파시려나?ㅎㅎㅎㅎㅎ
아시타
어쩜~~ 어쩜~~ 채린이 연지곤지찍은모습 넘 구여워서리~~
눈망울이 저리도 예쁜 채린이~~
50일 이라고요~~~
넘 넘 추카 추카 천만번 추카드려요~~
저리 이쁜 채린이가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늘 언제나 한결같이 건강하고 이쁜 채린이위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실거라 믿고 기도 드릴께요~~~

다시한번 추카 드리고 넘 이쁜 채린이 한번더 보고 갑니다~~~ㅎㅎㅎ
뾰로통
방송국 관계자가 채린이보구
유아모델 섭외들어올거 같은데요~
너무너무 이뻐요~ ^^
시골독슈리
어머~~
꽃피님~~
아기가 50일인데 엎드려서 잘 노네요^^
목도 빳빳히 잘 가누고,,,게다가 허리에 힘도 꾸~~욱 쥐고^^
늦둥이라 더 이뿌죠??
저도 조카를 키웠잖아요~
이제 욘석도 보내야하는데...
말썽을 하도 부려서 빨리 보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으면서도 보내려니,,
욘석 보내면 심심하겠다 싶어요...
하물며..조카보는 저도 이뻐보이기만한데..
늦둥이니..눈에 넣어도 안 아플껄요??ㅎㅎㅎ
넘 이뿐 채린이..영육간에 강건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P.s..
그런데요...
채린이가 제눈엔 공유 닮아 보여요...히힛^^
꽃띠여인네
ㅋㅋㅋ 나두 그생각 했는데..공유 닮았네...하고. ㅋㅋ
수정성
바깥일 하면서 채린이를 똘망 똘망
하게 잘 키우셨네요..^^*
젖살 오른 볼에 연지 곤지 붙이고
너무 귀여워요~`ㅎ

자식은 내리 사랑이라고 저렇게 눈웃음이
보이는 막둥이하고 눈맞춤 하면 꽃피님
사르르 녹겠어요..^^*

가족들과 함께 건강과 행복으로 채워지는 나날들 되시길..
마미
히야~~~~~~~~~~~ 저 얼굴좀봐용~~~~~하하하하~~~~~~~~
 조 볼테기 연지곤지?? ㅎㅎㅎ 너무 이쁘네요~~~~
 완전.... 완전 귀엽네요~~ 벌써 오십일기념촬영도하고........
 눈망울이....너무 이쁘당~~~~ 진짜로 이쁘당~~~~~~
 또 보구싶어지네용~~~~ 좀만더있음...소리내서 깔깔대구...ㅎㅎㅎㅎㅎ
 그땐....너무 이뻐서 눈물이다나던데......ㅎㅎㅎ
 울지말고 많이 이뻐해주시고 많은사랑주시고...맘따뜻하구 밝은아이로 잘 자라주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채린아~~~~~~~~~~ 마미이모가.....널 많이 사랑한단다~~~~~~ 친조카처럼....너무 보구싶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렴~~~~~~^^*
꽁mom
꺄~악
너 므 귀 여 워 요
왜케 못생긴거에요??ㅋㅋㅋ

천사가있다면 정말 이런 아가들이아닌가싶네요
내리사랑이라고 늦둥이라 더 사랑스럽겟어요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바래요
꽃처럼 이쁘고 주위에 좋은 향기를줄수있는 숙녀가되길요
하늘땅별땅
채린이.. 이름도 넘 이뻐요..
이름만큼이나 이쁜 채린이..
볼때마다 조금씩 자라고..
정말 채린이 가물거려서 출근은 어떻게 하신데요??
완전 귀여운 채린이...
꽃띠여인네
아우~~ 이뻐라~~!
50일이라구요?  백일도 훌쩍 지난 아이같네요.
쪼매나 말이 꽃피님 덩치가 좀 있으시다고.? ㅋㅋ 하던데 애기가 엄마를 닮았나요?
내리사랑...저두 그거 알지요.  딸셋중에 막내 키울때가 젤로 기쁘고 이뻤던것 같아요.
모쪼록 사랑 등뿍받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쑥쑥 자라길 빌어요.
채린이와 채린이 두 언니의 우애도 끈끈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