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우리집 끝순이예요~^^

꽃피 22 2,087


한 달이 정말 후딱 흘러갔네요..^^
맨날 보니 하나도 자라지 않은것만 같은데..

첫 날부터 찍은 사진부터 찬찬히 둘러 보니..
한 달 사이 표정도 많이 좋아지고..
얼굴도 점점 메주볼이 커지고..ㅋㅋ
키도 자랐어요..^^

무궁화님들이 보시기에도 그렇지요?^^ㅎㅎ

쪼매니님이랑 마미님이 보내주신 기저귀로....
기저귀 걱정없이 퐉퐉 써대고 있어요...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아직도 다 쓸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
끝순이 덩치가 무럭무럭 커가는 통에 신생아용이 이젠 작아질 정도랍니다.^^

저도 별수 없는 팔불출인가봐요..
왠지 사진이 실물보다 못한 듯해요...^^::ㅋㅋ

처음엔 마미님이랑 쪼매니님 또 세영님께 기저귀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글을 띄울 생각이었는데..

쓰다보니... 주제에서 한참으로 벗어나는듯해요...에구참..

무궁화님들이 보내주신 선물 목록이랑...
축하글이랑... 모두모두 정리하고 캡쳐해서..
끝순이가 두고두고 간직할수 있도록 해 줄 참이랍니다.^^

참 복많은 아이인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사랑을 받으니 말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Comments

햐앙
하이고~~~ 끝순이 안녕 ^^ (저도 끝순이라 불러도 되죠.?:: 헤헤)
그러고보니 정말 많이 컸어네요. 오동통 귀여워라 ㅜㅜ
손 앙~ 오무리고 있는 모습 보니 몸살날 것 같아요.
오늘 친구 아기 돌잔치 댕겨왔는데 공주님 사진 이렇게 보니 더없이 반갑네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마음 직접 표현 못하지만
공주님 옴팡지게 축복할게요!
자라면서 더 선한 영향력 끼치는 아이 될 수 있도록요 ^^
끝순이 샬롬~
꽃피님도요~ ^^
까칠한까칠녀
어쩜..어쩜..아유..머리카락이숱도많고..신생아..같지가않아요..저도 먼저사진너무예뻐서..하루에도몇번씩보았답니다...정말많이커네요..예뻐지고....저도아가본지가 너무오래되서.신기하기만하답니다...사진으로라도 볼수있어서..기뻐요..꽃피님..건강챙겨가면서하세요..될수있으면..일어났다앉아다하시는일도 하지마시고요...몸관리잘하세요..아가소식..반가웠습니다...
체리맛
아웅~~~~예뻐라~~
두 주먹도 불끈 쥐고!!
기분이 짱이군요,지금.
저 팔뚝..저 다리..
옆에 있었으면..
엄청 물었을..ㅋㅋ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ㅎ
꽃피님~~
건강 살피시기 바래요!
진짜 끝순이지요?
그럼 몸조리도 끝을 봐야한다네요.
아프고 늙으면 끝순이가 소풍갈 때 오지 말란대요~ㅋㅋㅋ
아시타
꽃피님~~

아가가 눈매가 넘 예쁜게 정말 정말 이쁜공주님이네요~~~
건강하고 이마도 반듯하니
넘 이뻐용~~
늘 딸래미있는 엄마들 보면 부러워했는데
꽃피님 아가는 정말 넘 이뻐서
부럽고 또 부럽네요~~
향긋한 아가냄새가 나는듯~~~ㅎㅎ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나무야야
와~ 넘 이뻐요^^
올해태어난거죠?
울건아랑 친구하면 되겠당..
울건아가 손해인가?ㅎㅎㅎ
애들 정말 금방이란말 키우면서 저도 실감하네요..
태어난게 엊그제같고.. 뒤집기하던거며..배밀이하던게 언젠데..벌써..서서 저지래하고..사고치고 댕기니..
이제 지도 컸다고 고집부리는거보면..에휴.~ 엄마고생한거 알기나아냐고 한대 콕~ 지어박고싶어진답니다.ㅋㅋ
이름이 뭐래요? 진짜 끝순이는 아닐테고.ㅎㅎ
저도 딸낳는다는 보장만있음 하나 더낳고싶네요..^^
건강하시고 끝순이도 더 이쁘게 아프지말고..무럭무럭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그래야한다^^
난초
꽃피님 몸은 좀어떠신지요.
 애기 너무너무 예쁜천사님이네요.
 애기들은 기쁨이지요.^^
태홍각시
아휴...아기를 셋낳은 저두 끝순이 보니 또 낳고 싶네요^^자녀는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셨음을,그러므로 우리모두 복있는 자들이겠지요? 배가 통통한걸보니^^잘먹고 잘자는듯합니다!꽃피님 그래두 일년정도는 무리하지마시고,셋째라 훗배앓이 심하셨을텐데건강한 겨울 공쥬님들과 든든한 남편과 함께 주안에서 화목하시길 기도할께요^^끝순이 뽈때기,,, 정말 만지고파요ㅋㅋㅋ
똘망이
꽃피님~~ 히히힛 아가가 많이 컸네요. 이름은 아직 안지으신건가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첫째 딸 아이랑 많이 닮은것 같아요..^^
끝순이가 튼실하니 아주 예쁘네요~ 맞아요.. 애기때는 사진이 실물보다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포동포동 예뻐서 찍으면 사진은 완전 넙데데..ㅎㅎ 그렇더라구요.
울 수빈이도 그랬어요. 점점 커면서 인물나더라구요..
끝순이도 언니들 닮아 이쁘게 자랄꺼예여~~~
아궁..갓난아기 넘 귀엽다..만져보고파요~~
까칠한까칠녀
똘망아~~~아가이름..채린이래..이름도예쁘지 주말잘보냈어..^^
똘망이
아..맞다 채린이라고 하신다고 했었지..ㅎㅎ 깜박깜박..ㅋㅋ
고마워여 언니~~^^
시커먼스
정말 한달새 많이 컸네요~~
무궁화님들의 사랑을 먹고 커서인지 살도 포동포동하게
오른게 넘 이뻐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쭉~~~~~~~자라거라..끝순아~~~~ㅋㅋ
꽃피님도 마지막까지 몸조리 잘하세요 ^*^
럭셔리썬
토실토실 살도 오르고 정말 끝순이 많이 자랐네요~~~^^
구엽고 이뻐요~~~^^ 아웅~~~ 깨물어 주고싶어요~~~^^
분냄새가 물씬 풍길것 같아요~~~^^
기온차가 넘 크니까 꽆피님~~~과 아가야 끝순양~~~ 건강 특별히 더 조심하셔요^^
오공이
어머........예뻐라......
채린이도 꽃피에서.....인기 만점이겠는데요.....이리이리...이쁘니...
채린이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겠어요....

꽃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채린이도...앞으로 건강하게만...자라다오.....
채린이 자주자주 보여주세요....시집못간 처녀...입가에 미소라도 띄우게...ㅋㅋ
가을하늘맘
꽃피님~ 이쁜 채린이가 벌써 이만큼이나 컸군요~^-^
가을이 사촌 언니랑 이름이 같아서 잊혀지지 않아요..^^

4kg에 육박했다니 꽃피님도 참 힘드셨겠네요..
저 3.64kg 지후 낳는데도 무지 힘들었거든요..ㅠㅠ
하늘이 데리고 있느라 도우미가 계셔도 몸조리하기 쉽지 않았어요.
급하게 알아보고 지난 달 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긴 한데요..
앙.. 눈 딱 감고 그냥 조리원 들어가 있을걸.. 하고 후회가 된답니다.
울 지후도 정말 끝돌이인데.. 몸조리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우울해요..
꽃피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랄께요~

채린이도 어느새 한 달 되고.. 지후도 곧 두 달 되어 간답니다.
안 가는 것 같아도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네요.
채린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바랄께요..*^^*
사진 종종 보여주세요~~^^
꽃띠여인네
가을하늘맘님~~~
요즘 왜 아이들 안보여주시나요~~~
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초 잘 자라고 있는거 보시죠?
아~~ 그랬군요. 지후..아기를 낳으셨구나~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언제 지후얼굴도 좀 보여주세요.
늘 맘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가을하늘맘님~~ 건강하세요.*^^*
잠탱이공주
채린이가 이리 자랐어요???
한달만에???
채린이 보니.. 예전생각이 문득문득..
머리숱도 많고.. 넘넘 귀여워요...
꽃띠여인네
몇주 사이에 아기가 이렇게나 자랐나요?
첫사진도 갓난아기같지 않아..요즘 애기들은 참 빠르기도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채린이가 아주 잘 먹나봅니다. 토실토실..똘망똘망..너무 이쁘고 건강한 모습이 귀여워요.
내리사랑이라고 아주아주 새록새록 이쁘지요?  그맘 제가 알죠.
우리 막둥이가 그랬답니다. 그리고 얼마나 얌전하게 컸는지요. 엄마 힘 하나도 안들이고 자랐답니다.
아마도 채린이도 울면 언니들이 쪼르륵 달려와서 기저귀 갈아주고 젖병 물리고 할걸요?ㅎㅎㅎ
볼수록 너무 이쁜 채린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콩알~
아웅~ 애기 너무 이뻐요~
당근 실물이 더 이쁘겠죠~
애기 표정이랑 살결 하는짓 모두 사진에 담긴 어렵잖아요 ㅋㅋ
애기들의 필살기? ㅋㅋ꽉 쥔 손... 절대 펴주질 않던걸요 ㅋㅋ
저 손 한번 펼려면 엄마라도 힘 많이 들어갈걸요~
애기 사진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
사랑이 묻어나는 채린이사진 잘 봤습니다
노랑할미꽃
다은- 은채 -채린 끝말잇기..?
이름도 이쁘고 채린이도 너무 예뻐요.. 아빠닮았나..??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끝순인지는 더 두고 봐야 알겠는데요.. ㅋㅋ

                                  -아름-
뭉치나라
옴마야~~~
벌써 아가가 태어나고 이만큼 자랐어요?
한동안 안들어오긴 했나봅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릴께요~~~~~ㅎㅎ
아가도 건강하고 무지 예쁩니다..
어쩜 저리 통통하고 예쁠까?
가까이있음 꽉 깨물어 주고픕니다...ㅎㅎ
지금처럼 아가야랑 다른 공주님들과 랑이님과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랄께요~~~ㅎㅎ
수정성
꽃피님!! 축하 인사가 늦었네요..

어제 배송문제로 꽃돌님과 통화중
꽃피님,아가야 안부 물으니 꽃피일기에
사진 올렸는데 못 봤냐고 하더라구요..

꽃피에 들어와 돌아 다니게 익숙치 못해
정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미안해요!!

아가야 얼굴이 똘망 똘망 코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예쁜 코를 가진 끝순이..이름이 채린 인가요..?
주먹쥐고 있는 모습~ㅎ 옆으로 쓰러 질까 자기깐은
중심 잡는 모습인것 같아요~ㅎㅎ

궁금했었는데 "채린" 사진을 보면서 반갑다 아가야..^^*
건강해 보여 더 없이 좋네요..^^*

아기 낳고 백일이 지나야 예전 몸이 조금씩 돌아 온다는데
몸 가벼워 졌다 무리 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늦었지만 아기 탄생 축하합니다..

늦은 인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몽글이예뻐!
와~~너무너무 귀여우네요~^^ 포동포동 여린 살 만져보고 싶네요~~너무나 귀엽고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