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저..돌아왔어요~^^☆

꽃피 66 2,743


무궁화님들~^^ 고객님들~^^ 방문자님들~^^
안녕하세요?

꽃피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친정에서 몸조릴 보름간 했는데..
부모님 두 분만 사시다보니 인터넷이 안 되어..
어찌나 답답하던지요..

그래서 예정보다 조금 일찍 집에 왔어요..^^::

마지막 몸조리인지라 이번에는 단단히 해야 한다고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몸을 풀고나서 이렇게 돌아댕기니.. 완전 날아갈것 같아요~^^ㅎㅎ



다들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지난 11일에
4kg에 육박하는 은근 덩치를 자연분만으로 숨뿡~ 낳았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많이 부끄럽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축하메세지로 안부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무궁화님들께
살짜기.. 저의 셋째아이를 인사시켜 드려요...^^::

사진발이 별루네요..^^::(실물이 더 귀엽다고 빡빡 우기고 싶습니다.^^ 헤헤

늦둥이라그런지
제 눈에는 그저 뭘해도 사랑스럽답니다.


제가 아직은 완전히 정상업무를 볼 순없겠지만
우리 무궁화님들이 꽃피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시도록..
더 많이 노력할거랍니다.^^

아아~! 집에 돌아온 첫 날...^^
다시 함께 하게 된 가족들 만큼이나
반가운 꽃피로의 복귀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번 주말까지만 푸욱~쉬고..
월요일부턴 간만에 부지런을 떨어 볼께요~^^

무궁화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기분좋은 10월 마지막 주 맞으세요~^^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9-10-26 14:00:48 꽃피사이 다이어리에서 이동 됨]

Comments

사랑블루
어머나~~ ~~ 공주님 넘넘 귀여워요 ㅎㅎ
몸조리 잘하셨다니..정말 다행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다 큰지라...이런 갓난아이보면 왤케 새삼스럽고 이뻐보이는지요 ㅎㅎ
티없이 맑고 순수한모습...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생각되네요~~
다시한번 순산 축하드리구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꽃피
사랑블루님...^^
감사해요...

맞아요...
전 별루 아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정말.. 어린 생명이란 바라보는것 자체로도 참 감동을 줍니다.^^
경이롭고... 신비하네요..

사랑블루님의 축하를 받으니 더욱 행복해 지는 아침입니다.^^
꽃비*
어머~~귀하신 공주님 납시었넹,
에구~~~~귀여워 귀엽구 말구,
사장님 몸조린 잘 했쭈,
에구~~애썼네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공주님 건강하게 잘 자라야죠,
꽃피
꽃비님...^^ㅎㅎ
보내주신 축하문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늘 먼저 연락 드려야 하는데
항상 제안부를 꽃비님이 살뜰히 챙겨 주시니 넙죽 받으면서도
늘 송구했어요~^^

덕분에 몸조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쌀쌀해지니 이래저래 마음부터 바빠지네요..^^
다시뵈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쪼매니
아웅~~..넘이쁘고 구엽고~~.
함 안아보구 잡네요~꽃피님..
그래도 아직은 넘 무리하지마셔요..
마지막이라 몸조리는 아주 확실하게 하셔야죠~~..
나중에 아이고 요기도 아포 죠기도 아포 소리 안나오게 말여용~~..
꽃피
쪼매니님...^^
선물도 너무너무 감사했고..
축하 인사도 너무 늦었지만...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요~^^::
미처 준비를 못 했었는데..
쪼매니님이 보내 주셔서.. 요긴하게 잘 사용했어요..^^
너무 많이 보내 주셔서 지금도 엄청 남았지만요..^^
하여간 보기와 달리 손이 무지 크세요~^^ㅎㅎ

마지막 몸조리라고..
온 식구들의 잔소리가 보통이 아닙니다..ㅋㅋ
제가 본래 열이 많아 양말신고 잠을 자거나 이불을 턱끝까지 덮고 자는것 질색인데..
완전 곤욕이예요~ㅋㅋ

암튼.. 제가 늘 감사하는거 아시죠?
담에 마미님 오시면 그때 아기랑 같이 놀러 갈께요~^^
하니뚜비
꽃피님 순산 축하드리구요 몸조리 더 잘하셔야 해요 아직 무리하지도 말구요
글구 건강조심하시구요 3째 공주님 넘예쁘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가되길 빌께요
꽃피
하니뚜비님...~^^
아고 오랜만에들 뵈니 너무너무 살갑고 반갑네요~^^
햇살이 너무 이쁜 주일이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늦은나이(?)에 것두 터울도 길어서 좀 많이 새삼스러워요..^^
축하해주시고 축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니뚜비님도 늘 행복하세요~^^
통통바다
잠자는 모습도 넘 귀엽구
벌써부터 엄마랑 ...카메라를 아는건지...눈 마주치며 애교 부리는듯한 표정도 이뻐요~~~~
아웅~~갓난아기 품에 안은 느낌...9년전이라서리 ㅎㅎ....아련한 느낌 그 젖내 그리워지네요

보름하고 오셨다고 해도 100일될때까지는 차가운 물에 손이나 발..몸 담그지 마셔요
아기 백일이 아니고 엄마 몸조리 완성되기 시작하는 것이 100일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6개월동안은 서서히 몸의 상태가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준비하거나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하구요
꽃피...썰렁한 느낌 없어요~~
그동안도 꽃피님의 맘이 정성이 그대로 전해져왔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두녀석의 징그럽게도 말듣지 않는 혹들만 있으려니 이렇게 예쁜 여자 아기는 볼적마다 부러워져요~
봐도 봐도 이쁘지요?
아마 이제 뒤집고 기고 걷고....하나 하나 해 나갈적마다의 모습을 보면 더더욱 이제껏보다 더 흥분이 되실듯~~~ㅎㅎ
몸조리 마저 다 하시구요~~
오래도록 아직은 안거나 하지 마시구요 걸레질도 100일 지날적까지는 삼가하시구요...
ㅋㅋ 나이 이제 3학년 9반이면서리 나이많은 할미처럼 이야기하죠? ㅋㅋ

아기들은 하루 하루가 얼굴이 달라진다고 하니 또 어느날에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용~~~~~~~~~~~~~~
꽃피
통통바다님...^^

어쩌면... 이렇게 따스하고 자상하세요?
친정 식구처럼... 하나하나 살뜰히 챙기시는 모습이
아들 둘 기르는 엄마 답지 않으세요~(제가 아는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굉장히 터프하시거든요..ㅋㅋ)

아들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전 딸만 셋이니.. 지지배들이 종일 토라지고 삐지고 시샘하고 종알거리며 수다떠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한 녀석 더 추가 되었으니.. 미리 이비인후과에 들러서 귀단속을 해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ㅋㅋ

네..^^
맘써주신대로... 저도 미련스럽지 않게...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게... 제몸관리 잘하겠습니다.^^

할머니는요~
전 너무 자상한 언니같은데요~^^

정말 큰 힘을 얹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가든
늦둥이 이쁜아기 순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꽃피님도 몸조리 잘 하세요*^^*
꽃피
가든님~^^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리 가든님 축하를 받으니..
무지 기분이 좋은데요~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죠?
가든님과 꽃피의 인연도 400일을 앞두고 있네요~^^

늘 꽃피와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저의 작은 행사에도 축하인사를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든님도... 주말 잘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겨울채비도 잘하시구요~^^
쪼매나
꽃피님~~~~~ 드디어 오셨나바여 ^^ 아가가 너무 이뻐요~~~ 하품하는 모습도~~~~ 우앙.. 전 아이가 없어서~~ 더더더더 부럽네요~~~~ 순산을 축하드리구요 4킬로에 육박했음.. 진짜 힘드셨겟는데용~~~ 그래도 건강하시다니.. 증말 다행입니당~~~
꽃피
쪼매나님...^^:::
감사해요...
아고 말도 마세요~
말이 4kg이지..
완전 죽다 살아 났답니다.
아휴... 정말..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꼴도 보기 싫어요~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쪼매나님.. 너무 예쁜 커플이시라던데요~^^
남편분이 완전 젠틀한 로맨티스트시라고...^^
두분이 너무너무 환상의 커플이라고.. 누군가 이야기 해주시던데..

쪼매나님이 너무 욕심이 없고 좋으신 분이라...
흠.. 제가 특별히 저를 무지 많이 시샘하셔도 된다고 허락해 드릴께요~^^
환상의 커플인 두분에게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쪼매나님..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세요~^^
2쁜맘
꽃피님~~~~
늦둥이?? 암튼...셋째 아이(맞나??) 순산을 추 ㅋ ㅏ 추 ㅋ ㅏ 추 ㅋ ㅏ~~~~~!!!!!!!!
제가 아이 셋이다보니...^^
쬬~~위의 통통바다님 말씀대로 늦둥이 낳았을때 몸조리 제대로 하셔용~~~
전 셋째 낳을때 둘째 까지 챙겨서 어린이집 보내고...청소하고...빨래해서 널고....저녁 준비하고....
요즘..아직 40 이 안되었는데도.....날 궂으면 ...어깨며,,팔이며...팔목이며....다리가 아프네요..ㅠㅠ....
저보다 더 나이 많으신분들 ...아마 저보다 더 하지 않을까 시포요~~
꽃피님....필히,,,,몸조리 잘 하셔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꽃피
네^^
셋째 맞아요...^^
늦둥이구요..

바로 위에 아이와 10살터울이나 나요..^^
그래서 진통이나 산고도 거의 처음 낳는 초산부처럼 했다니깐요~
어휴... 생각만 해도 끔짝합니다.^^:::(뻘뻘)


큰애와 둘째가 연년생이라서..제가 두 아이다... 몸조릴 제대로 못해서 정말 고생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별르고 별렀는데..
아휴.. 겨울다가오니.. 다육이들 걱정에 완전 마음부터 급합니다.

오늘은 잠시 둘러봐야 성이 풀리듯해서..
꽁꽁싸매고라도 다녀올참이랍니다.^^::

참 못말리는 여편네죠?

전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많이 도와주네요..^^

걱정해 주시고.. 힘실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뵈도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2쁜맘님이세요~^^
살랑살랑
꽃피니임~~~ 
9월이 예정일이라 하셨는데 소식이 없으셔서 은근 걱정했는데..
10월까지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나봐요..ㅎㅎ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니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마미님께서 꽃피님 친정에서 몸조리 중이시라구,
잘 지내고 계시다고 하셔서 그걸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채린공주님 얼굴을 짜잔~하고 공개해주셔서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아웅~ 배냇짓하는 채린이 완전 귀여워죽겠어요~
하품하는 모습도 어찌 조리 앙증맞고 깜찍스러운지..
꽃피님을 뵌 적이 없어서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모르겠네요^^;;
저도 아기 갖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아요^^

건강하게 셋째공주님 순산하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몸조리가 정말 중요하다니까 답답하시더라두 몸조리 잘~하시구 뵈어요~
마음 같아선 정말 당장이라고 꽃피님 댁으로 슈~웅 하고 날아가고 싶다니까요.
꽃피
살랑살랑님은...
아무래도 엄마를 도와서 동생들을 잘 돌보며 착하게 자란 장녀 티가 나는데..
맞는지요?^^

어쩜 "배냇짓"이라는 전문용어도 아시고..
아가씨의 마음씀이 어쩜이리도 살뜰하고 예쁜지..
대할때 마다 감탄하게 됩니다.^^ㅎㅎ

근데요~
나중에 살랑살랑님.. 결혼하셔서 아기 가지시면 이건 꼭 주의하세요~!!
"뱃속에 아기가 있을때 누군갈 미워하면 아기가 미워 하는사람 닮는다" 라는말있죠?
그거 확실합니다.. 완전 100%예요..

저희 신랑을 완존 쏙 빼닮았거든요...ㅜㅜ::(좀 난감합니다...쌍꺼풀도 없궁...ㅠㅠ)ㅋㅋㅋ

살랑살랑님이 보내주신 예뿐 꼬까옷 입고  예뻐질때쯤 또 채린이 데리고 올께요~^^

살랑님 주말 잘 보내세요~^^
럭셔리썬
네~~ 잘 돌아오셨어요^^ 이쁘고 건강한 공주님 낳으셨군요~~^^
마져 몸조리 잘 하시고~~ 넘 무리해서 일은 삼가하세요^^
정말 넘 넘 축하드려요~~^^아가야도 넘 이뻐요^^
꽃피
썬님...^^
아고.. 감사해요...^^
우리 썬님 축하인사를 받으니 정말 꽃피로 돌아온게 실감이 되네요~^^

선머슴처럼...
몸 안사리고 막 덤볐는데..
이젠 좀 자중하려구요...^^::
썬님이 염려해주신대로.. 잘 챙기겠습니다.^^

썬님~^^
주말 잘보내시고..
또 웃으며 뵈요~^^
맑을숙 빛날희
공주님 탄생과 꽃피로의 귀가를 축하드려요*^^*
늦둥이라 더 예쁠 것 같네요~~~

저는 다육이가 늦둥이네요 ㅎㅎ
꽃피덕분에 다육이 기르는 재미를 더 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꽃피
숙희님...^^
감사해요...^^

네.. 늦둥이라..너무너무 귀하고 예쁘지요..
아직은 먹고자고 먹고자고 뿡뿡싸고..
눈도 못마주치는지라..
실감이 덜되긴해요..

엄마엄마 하면 정말 눈에 넣고 싶을만큼 이쁠것 같아요..^^

숙희님은..
다육이 늦둥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실은 너무너무 잘 기르고 계시지요...^^

다육이들이 최고 절정으로 예뻐지는 요즘... 멋진 다육들과 행복한 시간 만드시고
다육매니아들을 긴장 시키는 겨울..채비도 잘하세요~^^
꽃띠여인네
아웅 참말로... 우리 무궁화님들은 어쩌면 이렇게도 부지런들 할까?
난 댓글달린 횟수는 보지도 못하고..'어제 올라온 글이네'라며 내가 첫번째로 본다고 좋아라하고 주우욱 읽어내려 갔는데 이게 왠일이랍니까?  아니 언제 이렇게 들어왔다 글도 다정스레 이래 적어놓고들 가셨단 말입니까요.
부지런하지 못한 내가 미워질라카네..ㅎㅎㅎ

꽃피님~~~
화면에 확 당겨져 오는 저 아기의 이쁜 모습..얼마만에 보는 갓난아기인지..
근데 좀 놀랐네요. 벌써 이렇게 손가락 운동하고 의자에 앉아있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요.
통통이막 말했듯이 백일이 아기한테만 해당되는 숫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엄마도 똑같이 백일동안 몸관리 해야한답니다.
주위 어른들 걱정시키지 말고 좀더 자리보존하고 누워계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찬물에 손 담그지 말구..쪼그려 앉지 말구....
친정에 더 계시지 그랬어요. 눈 딱감고 한달만이라도 있다오시지..집에 오면 아무래도 위에 아이들 치닥거리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그럼 안되는데...
찬바람 쐬면서 밖에 다니지 말구요. 저녁때 베란다 나가지 말구요... 그게 다 나중에 오더라구요.
머리에 무릎에 찬바람 들어간다는 말 있잖아요. 날아다닐것 같은 기분 충분히 이해하지만 좀더 누워계세요.

나야 뭐 꽃피님이 빨리 일터로 나와서 덤도 챙겨주시고 그러면 좋겠지만..(이번에 주문한 아이들 틈에 덤으로 테사하나 얹어주십사 했더니 우리 꽃돌님이 배송팀에서 하는 일이라 ...죄송하다고 하셔서..제가 더 죄송했답니다. )...제가 좀더 기다리면 되구요. 몸조리 더 하세요.  지발요~~ 딸딸딸이 선배엄마가 하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옷 따뜻하게 입구요.

애기 사진빨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너무 깜찍하고 한인물 할것 같아요. 쉬세요. *^^*
꽃피
그러셨어요?
제가 없다고 우리 꽃띠님께 소홀했다는거지요?
이런이런... 당장 쫒아가서...^^::

테사가 아무래도 없어서 못 보내드린게 아닌가 싶어요...
서운하셨었다면 마음푸세요~^^

제가 돌아 왔으니.. 담엔 잘 챙겨 볼께요~^^

에구... 친정부모님들도 실은 건강이 좋지 못하신데..
마지막이라고... 정말 갖은 애를 써주시더라구요..
넙죽 넙죽 받기만 하면서도..
죄송하고...미안하고..고맙고.. 마음아프고..

거기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농장 다육이들 관리도 걱정되고..
에구.. 일이 뭔지... 원체 일복이 터진지라..
그래도 보름이래도 쉴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답니다.^^::

암튼 선배님 말씀 잘듣고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물
꽃피님~
돌아오셨군요 반가워요
아기가 너무 귀엽고 이뻐요
아기보시는 재미가 있겠어요 터울이
많이지다보니 더 새롭고 신기하고 그럴것같아요
저는 주말에는 거의 못들어오다 보니 이제야
봤네요
정말로 몸조리잘 하세요
저도 둘째낳고 힘들었는데 좀조리는 잘한다고 했는데도
주부의일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자꾸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후회해도 소용없네요
꽃피님~ 몸조리잘하셔서 더 건강해지세요
걱정은 되지만 돌아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꽃피
보물님~^^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저도 보물하나 늘렸어요~^^

네.. 예뻐요...^^
너무 터울이 지는지라 신기하고.. 새삼스럽구요..^^
늦둥이 라고 다들 안아 주는 바람에 벌써 손까지 타고...
밤낮이 좀 바뀌어서 좀 많이 피곤하긴 해요..
젖주는것까지 누가 대신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예요..ㅋㅋ

맞아요..
주부의 일이란.. 정말...
남편과 식구들이 아무리 도와준다해도..
영 성에 안차서 말이죠..

일하고.. 공부하고 돌아온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시시콜콜 말하기도 힘들구요..^^::

걱정해주시고 환영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물님 이제 사이트에서 자주뵈요~^^
데로사
꽃피님~
순산하시고 돌아오신걸 축하드려요
이쁜 공주님~너무 귀여워요 저희아들 이제 5살인대 저럴때가 있었나싶내요^^:
몸조리 더하셔야하는대 벌써 움직이시면 어떻해요
저도 몸조리하다 답답해서 몰래바람쐬고했는대 겨울이오면 무릎도아프고 손목도아프고ㅜㅜ
너무 무리하시지말고 집에서 따뜻하게하고 더 몸조리하셔요^^*
꽃피
데로사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아드님이 5살 이군요~^^

그러게요...
원체 작은 아일 품고 있다보니..
위로 큰 두 아이가 어쩜 어른같아요..

오늘 아침엔 주일이라 이마에 입맞추며 기분좋게 아침잠을 깨우는데..
얼굴이 어찌나 크던지.. 속으로 흠칫 놀랐다니깐요...

그러게요..
쉬어야 하는데...
제가 없어도 다 잘하는데.,..

제 손 거치지 않으면 뭐가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이 승질머리땜에.. 하여간 되는일이 없다니깐요...^^::

데로사님 염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신대로..
저도 후회하지 않게 최대한 아끼고 잘 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까칠한까칠녀
꽃피님...갑갑하고해도 눈딱감고 친정에 더계시지 그랬어요...지금은 컴 자판두드리는것도 보는것도 다 하시면 안되요 저가 울엄마 말안들어서 지금 책이라도 볼라치면 눈에서 눈물나고 아프고해요 항상 주의하시고 아가아빠를시키든가 아님 도우미 아줌마라도 꼭쓰세요 아가 출산 아니라도 이제 슬슬 아파올나이들이랍니다 이기회에 모든 잔병 다떨쳐버리시게 몸조리 잘하세요..잘알아서 하실것을 저가 갠한 잔소리하는것 같아 죄송*^^*....아가이름이..채린이라고하는것같덴대 맞나요? 아틈 몸조리잘하세요....
냐옹이맘
꽃피님~순산하고 건강하게 돌아 와서 기뿌네요~ㅎ
이쁜공주...아~휴 갓난아기 본지가 언젠지..ㅋㅋ
몸조리는 힘들어두 단단히 해야 하는데 ..
그래두 당분간은 따뜻하게 입으시구 힘든일은 삼가 하세요~
늦둥이 다시 축하드려요~
난초
꽃피님!!
 애기 너~~~~~~~~~무 예쁘구 귀엽네요.
 애기 키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아기보니 너무 예쁘네요.
 또 신기하기도 해요.^^
 정말 귀여워요. 아기는 정말 천사같아요.^^
아시타
꽃피님~~
우선 넘 이쁜 공주님 탄생 넘 넘 추카 추카해요~
저리 이쁜 눈망울 정말 오랫만에 보는 아가모습~~
앙!!!!넘 구엽당~~~
무엇보다 아가와 꽃피님 모두 모두 건강하다니 넘 감사하네요~~
모두 하느님의 은총이신것 같아요~

전 아들만 둘이라 언제나 늘~~ 딸있는 가정보면 넘 부럽고 또 부럽고~~~
하엄없이 부럽고 샘도 나고 하답니다~~
가끔은 하나 바꿔용~~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태어난 아가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잠탱이공주
꽃피는 드뎌 컴백하셨군요.... 축하합니다...
반갑긴한데.. 넘 빨리 오신건 아니신지..... ㅎ
친정에서 더 몸조리 하시고 오셨어야 하는건 아닌지..
은근 걱정입니다..
마지막(?) 몸조리... 잘하시구요...
공주님.. 넘넘 귀여워요.... 하품하는 모습이며.. 눈감고 자는 모습이며...
어찌 저리 이쁠까요...
민혁이 아기였을때 생각나요....  1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둘째 낳아야 하는디.....
공주님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까칠이..요~
벌써 움직이셔두 되는거에욤??
애기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꽃피님아이보니까
아들만둘이라 이뿐 공주하나 낳고싶네요..ㅋㅋㅋㅋㅋ
암튼축하드려요^^
헤스번
꽃피님 순산 축하드려요~~
한달도 안된 공주님이 엄청시리 똘망똘망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아직은 더 푹~~ 쉬셔야죠 ㅎㅎ
psjkk2184
아하,, 어쩜 그래서 댓글을 못달아 주셨는지도 !!! ㅠㅠㅎㅎㅎ
궁금한게 있었는데 댓글이 없어서 답답했었거든요 ㅠㅠ
조금 싹텄던 원망이;; 싹가시는 아기 얼굴 !!^^ㅎㅎ
몸조리 잘하세요~~^^!!ㅎㅎ
똘망이
꽃피님~ 오셨군요~ 아직은 아가랑 씨름하느라 정신없으시죠?
온몸이 다 힘드실꺼구..
아웅..진짜 저는 미역국먹으면서 눈물나더라구요..밤에 젖먹일때두요.. 넘 힘들어서..
아가가 아주 똘망똘망..ㅎㅎㅎ 울 수빈이 애기때 생각나네요.
아가가 전에 추석때 보여주셨던 큰 딸을 닮은것 같아요.
꽃피님~ 몸조리 잘 하시고, 아직은 수많은 글들에 답글달기도 버거우시리라 생각해요~
쉬엄쉬엄..천천히 조급해하지 마시고,,, 몸 잘 추스리신 다음에 뵈어요~~~*^^*
아가의 건강도 함께 기원해요~
샬랄라
꽃피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눈도 끔벅이고 그사이에 훌쩍 자랐군요.
건강한것도 그렇지만 쪼그만게 무슨 눈이 저리 크대요? 크면 미모가 빛을 발하겠는데요?
터울이 있는 형제간도 서로에게 큰 선물인것 같아요.
저두 언니 동생들이랑 나이 터울이 좀 있는데 자랄땐 덜 싸우고 커서는 터울에 상관없이 친구같이 지내고 정말 좋더라구요.
ㅋ~ 예쁜 동생 생겨서 언니들도 정말 좋아하겠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꽃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하늘땅별땅
우왕.. 드뎌 ,, 완젼 추카 추카..
어쩜 저리 이쁠수가... 언니들이 이쁜 막내 잘 돌봐 줄 것 같아요..
무심히 지나다가 이쁜 아가얼굴에 다시 로그인하고..
그렇지 않아도 들어올때마다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모쪼록 산후조리 튼실히 하시고.. 쑤욱~쑥 크는 막내소식도 종종 올려주세요^^
햐앙
앗! 꽃피님~ 저 왜 이제야 봤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 사진을 올려주실때가 됐는데...하며 기다리다가 그제 어제 일이 많아
못 들어왔더니 고새 올리셨어요오오오오~

그나저나
히야~~~~~~~~!!!!!!!! 아가 너무 예뻐요 ㅜㅜ
예쁜 공주님 ^^ 지금 학원에서 있는데 동료 선생님들에게 아가 사진 보여줬더니
난리가 났네요. 꽃피님댁 공주님 저희 학원에 얼굴 팔렸어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순산 축하드려요~
아가 덕분에 웃음 그칠 날이 없으시겠어요.
천사와 함께 더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할게요.
몸 관리 잘 하시구요 ^^

샬롬~
하늘바람
순산하셨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아가 정말 예쁘넹요 ~~~~
 마지막이라시니 조리잘하셔요 찬바람쐬며 돌아다니시거나 일하지마셔요
다육분갈이 같은일도 마셔요 

조리잘못하시면 네째 낳고 또 조리하셔야해요^^
찡보
예쁜 공주님 순산 축하드려요!!!
이제 겨우 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표정이 너무 다양하네요~~~
저도 6월에 본 첫 손주에 푹 빠져 산답니다.
정말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몸조리 잘 하세요~~~~
미소로
꽃피님~~~
축하드려요
어쩜 표정이 천사같이 예뻐요 ㅎㅎㅎ
아가랑 꽃피님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
찐하게 축하드려요 ㅎㅎㅎ
⌒o⌒ㆀ
꽃피님 너무 축하드려요

똘망똥망하게 생겼어요 왠지 엄마 말을 잘 들을것 같은데요^^

언제나 활기차보여서 보는 이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가득하세요~
congcong
꽃피신입회원도 순산 축하드려요. 근데 꽃피님 리플달지 마시구, 좀더 몸조리 하세요. 산후조리할때 컴터도 오래하심 시력떨어진데요. 손목이나 손가락도 무리갈 것 같아요.
다들 차분히 기다려주실 것 같아요. ^^
토끼야
넘 귀여운 아가야를 보니 *^^*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오네요~
아직은 컴터를 오래하시는 안될텐데... 답글도 너무 열심히 달지마세요~(제건 안달아주셔도 된답니다)
귀여운 아가를 사진으로 만날수 있어서 기분좋은 하루 될 것 같네요
음.. 아가가 아빠를 그대로 닮았다고 하니.. 아빠의 얼굴이 ^^;; 저리 귀엽나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당분간은 몸조리를 위해서 조금 더 수고하셔야겠어요~ 답답하시더라도 그 전처럼 활동적이시면 곤란해요~
아셨죠? 건강조심하세요~
하늘돼지
와우..~  ~  넘 귀여워여..쪽쪽 뽀뽀해주고 싶네  ^^
어쩜 저리 똘망똘망하게 예쁜건지..
눈 코 입 넘 또럭하니..예쁩니다.
순산 축하드리구요..컴백축하축하드려염.^^
어찌나 궁금해했는지...ㅎㅎㅎ
다른 분들도 무지 궁금하고 보고싶으셨나봐염..^^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구요^^
롯시
앙 아가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마구 지어졌어요
저 볼좀봐~ 하품하는건가봐요^0^ 깜찍해라
꽃피님 큰일을 해내셨어요 궁금하고 근질거려도 확실히 몸 푸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아가가 건강하고 튼튼히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스여신
어므낫^^
꽃피님 이쁜아가 데리고 컴백홈 ~ 하셧군요???
꽃피님 자릴 비우셔도 우리 듬직한 꽃돌님이 잘 하실텐데..
생각보담 일찍 오셧네요
아기가 오목조목 이뿌게 생겻어요..
입술이 아주아주 귀여워요...ㅎㅎ
젖내음 맡으면서 한번 안아보고 싶다..
엄마나 아기나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욤^^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헤라(서울)
아고 아고 이뻐라......축하드려요...진짜루......
저녁밥하다 들어와서 오랜 ㅜ다는 못 덜어두...넘넘 축하드리고...아들 하나만 있는 저로선 살짝 부럽기두하구......
너무너무 이뻐요...
요즘들어 초딩6학년 우리 아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한명 더 허락하신다면 낳아볼가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꽃피님 아가 보니깐 더욱더 간절해 지네요.....
ㅋㅋㅋ 나이 값도 못하구......ㅋㅋㅋ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늘....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게으름이
아 이 글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애기는 순산하신걸까 아닌걸까
다른 꽃피 가족들이라도 좀 전해주시지
혼자 초초해하면서
축하드려요.
애기 웃음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얼마나 이쁘게 자라날까요?
완전 기대예요~~^^
홍이건이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꽃피님~~ ^^
채린이가 정말 이뿌고 깨끗하게 생겼어요~
이름도 완전 이뿌구요~
전 아들만 둘이라서...ㅠ.ㅠ
보시는 분들마다 딸하나 꼭~ 낳으라고 하시지만 자신이 읍네요~ㅎㅎ

마지막이시니깐 몸조리 정말 잘 챙겨서 하세요~
애기 백일이 아니라 엄마 백일세는거라 하시더라구요..
전 몸조리를 못해서 하나 둘..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마시구요~천천히~ 천천히~~ 하셨죠~ ^^

다시 한번 이쁜 채린이 낳으신거..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지혜롭고..총명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
비단구름
어머..늦었지만 순산을 축하드려요...^^
아가가 너무 귀엽습니다...
꽃피님도 건강하신거죠? 몸조리 하실때, 공주님처럼 정말 손하나 까닥하지 마시고 지내세요...^^누릴 수 있는 모든 편안함을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경험상 여자가 애를 낳았을때 만큼 보살핌을 받는 때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이쁜 아가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똥비엄마
순풍 건강한 아가 순산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제 나이 어언 3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질주중인데
아이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했지만
저렇게 이쁜 천사같은 아가를 보면
저도 흔들려요.^^ 너무 부럽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
채린공주님도 건강히 아자아자!! ^^*
지요
이 글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꽃피님~ 건강하게 돌아 오셔서 정말 기뻐요^^
눈매가 꽃피님과 쏙 닮은 아가도 참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아구~ 깨물어 주고 싶어라!! ㅎㅎㅎㅎ

몸 관리 잘 하시고 예전보다 더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귀환을 축하드려요! ^ㅡ^
까칠한후니
축하 인사글 쓰기가 힘드네요.
스크롤압박...ㅡㅡㅋ

순산 축하드립니다.^^
아가가 참 이쁘게 생겼어요.+_+
아직 어린데 저정도면 커서는 뒤에 줄 꽤나 세울 듯합니다.ㅎㅎ

몸조리 잘 하시고 아가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응원 합니다.^^/
다맘
우선 죄송하네요
이제서야 아니 어제서야 소식을 접했어요
순산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아주 귀여운 공주님이시네요~ㅎㅎㅎ
꽃피님 건강하신거죠??

똘망똘망한것이...

채린공주님..ㅎㅎ 너무 귀여워요~~^^
윤하맘
꽃피님.. 예쁜아가순산하시거 축하드려요.. 몸조리 좀더 하고오시지 그러셨서용....
행복한 날 보내시고...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빈맘
아우..귀여워라..저럴땐 저 볼이 어찌나 깨물어주고 싶고,,꼬집고 싶은지..ㅎ
울 아들도 엊그제 같은데..금방 커버리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전 12월에 낳아서 몸조리는 확실히 해버렸는데
아무쪼록 조심하시고,.특히 아가 감기안들게 조심 하세요..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는 몰 되길 바랍니다..
찬미아빠
지각입니다..
꽃피님 축하드려요..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건강한건 정말 축복이예요..
울 둘째아이(찬미)가 아픔을 안고 태어나니 정말 건강하게 태어난다는것이 축복인줄 알겠더라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불빛
꽃피님~~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봤네요... 건강하고 이쁜 공주님 순산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조리는 잘 하신거죠??  아직까진 무리하심 안데는데...ㅎㅎ

저도 조금 오래되서... 기분이 새롭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근데.. 넘넘~ 귀엽고 이쁩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애기도 잘 키우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쭈욱~~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꽃피님 진신으로 축하드려요^^
낙안의별
요즘엔 도서관에 엉덩이 붙이고 있다보니 여긴 잘 못들르게 되는데...
간만에 와봤더니 웬 애기 사진이 보여요..
보는순간 아~~ 하고 열어보니 역시나 꽃피님 들리신 흔적들이 있네요..^^

그참..
아직 장가갈때 안 된 청년이라 그런지...
예쁘다 귀엽다 이런 생각보다는 애기 표정보고 한바탕 배꼽잡고 웃었습니다ㅋㅋㅋ

근 몇달간 들릴때마다 빈자리가 느껴진다 싶었는데..
웬지 기분좋아지는데요..ㅎㅎ

에... 헤헤헤~
셋째 출산하신거 새삼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하면서... 이만 또 나가보렵니다 저는...^^
콩알~
아이구~ 꽃피님 돌아 오셨네요~
매번 작은 창으로만 꽃피를 열어서 요렇게 귀여운 아가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도 애기들 너무너무 이뻐라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옆으로 돌아 누워 카메라를 보는걸 보면 많이 큰것도 같구요
하루하루가 아기때문에 행복하시죠?
꽃피님도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연지맘
아궁...어떻해요.
저 이제 봤어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ㅡㅡ;
꽃피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가 정말 이뻐요.
울꼬맹이 저랬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걸어다니고 참견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항상 댁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가야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렴
몽글이예뻐!
어머나어머나~~너~~무너무 귀엽고 이쁩니다~~세상에나~~^^* 너무나 이쁘고 건강하고 귀여운 공주님 탄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주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쏘니엔젤
10월이  출산이란 얘기 들었는데 
제가 인사가 늦었네요~
매일 같이 이침에 꽃피 보구  가는데  인사를  까먹었어요~
아이가 넘 이쁘네요~
저희도  아이 무척 좋아하는데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어요~
자주 인사두 못하구 소심해서 친한척두 못하구  그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