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 예쁜 꽃씨 나눔합니다! - (마감되었어요~ ^^) ◇◆

꽃피 12 2,690


- 별이언니님께서 손수 길러서 받으신 꽃씨를 무궁화님들과 나눔하고 싶으시다고

이렇게 한아름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꽃씨의 종류는 총 7종이구요.

 

- 천일홍(퍼플)

- 맨드라미

- 나팔꽃

- 해바라기

- 봉선화

- 갯모밀

- 칠레꽈리

 

<사진은 별이언니님이 직접 찍어서 올려주신 거구요... 씨앗을 받아내신 모습도 보이죠?>

별이언니님의 함께 올리신 메세지의 일부내용도 발췌해 올려봅니다.

 


    씨뿌리고 싹이 나서 자라는 과정을 보면 모든 초록이들이 예쁜데,
    제 경우엔 맨드라미가 참 예뻤어요.

    빨간 닭벼슬같은 모양이 점점 커져가면서 아주 작은 꽃이 피고, 깨보다 작은 씨앗이 나왔어요.
    어릴 때 장독간에 자라는 모습만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다가 키워보니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칠레꽈리는 첫 해 나눔해주신 것으로 작은 화분에 심었더니 키가 많이 자라지 않고,
    씨앗도 많지 않았어요.
   

    작년엔 깊이가 있는 넉넉한 화분에 심었더니 무탈하게 자라서 씨앗을 많이 남겼어요.

    다들 옥상에서 직광보며 짱짱하게 자랐는데, 베란다환경에선 어떨지 모르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서 싹 잘 나고 꽃 잘 피어 행복을 주었으면합니다.

                                                                                            』

 

☆ 선착순 10분께만 나눔해드리고자 해요..

 

좀 더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지만 워낙 깨알같은 친구들이라

몇 분만 드리더라도 좀 넉넉히 담아드리고 싶어요. 

 

정말 씨앗 발아 잘해서 풍성하게 꽃피울 자신있는 무궁화님들이 신청하셔서

별이언니님의 정성에 화답해 드렸으면 좋겠구요..^^

 

나눔을 대신해 드리는 저희 꽃피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구매하시는 상자에 함께 담아드릴수 있도록

다른 상품 구매계획이 있으신 분이 손들어 주심 더 좋겠지요?

 

하지만.. 그닥 지금은 필요한게 없지만 꼭 한번 길러 보고 싶다하시면

거침없이 손들어 주세요..!!^^

 

별이언니의 나눔에도 보답하고 무궁화님들의 관심에도 보답해서 꽃피가 배송비 쏠랍니다.~^^ㅎㅎ

 

좀 거창한 이벤트로 만들어 볼려구 했는데..

제가 몸이 자꾸 거대해지는 관계로 너무 늦게 또 너무 약소하게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꽃피를 믿고 맡겨주신 별이언니님께는 무지무지 죄송해요.

 

대신 전해받으시는 무궁화님들이 잘 키워주실거죵?헤헤^^

 

자자!

댓글로 손 드세요오~~

 

요잇땅!!!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9-06-11 12:07:41 우리들의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아시타
저요~~
별이언니 감사히 잘 키울께요~~ㅎㅎㅎ
마미
저요~저요~~ 하우스옆 텃밭에 뿌려봐야지요~
 아우~~ 무지 이쁠건데...ㅎㅎ
 별이언니님께 대신 감사인사전해주세요~~^^
 이뿌게 잘 키워볼께요~~ ^^
찬미아빠
와우~ 저 줄서요.
많이 안주셔두 되구요.. (공간이 그리 넉넉지 않아서)
조금만 주셔요.
예쁜꽃 보고프다..
미리부터 감사해요..
노란낭구
지두요~~ ㅎㅎ

사진에 담긴 모습 넘 이쁘네요~
화초를 좋아하는
울엄니에게 드리고싶어요

나눔해주시면 이쁘게 키우시겠죠??^^
낙안의별
헤에.. 집에다 해바라기를 좀 심어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혹시 해바라기랑 천일홍 씨앗만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이번주 말고 다음주에 매머드랑 뭐 좀 주문할까 싶은데 혹시 다음주에 보내주시라 부탁드려도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마음
저두요^^  시골집 마당에 뿌리려고요^^  감사 감사 합니다^^
난초
저두 정말 좋아하는데요^^
 예쁜꽃들..
 저도 받을수 있을까요?
원이
저도 손들어도 될까요?
저희집은 초3 아들이 꽃씨 뿌리고 꽃피우는걸 즐겨해요.
엄마를 안 닮아서 그런지 제법 잘 키운답니다.
지금도 제 다육이들 옆에서 언제 심었는지 콩을 심었는데 열개쯤 열렸나봐요.
어제 따서 반은 다시 심고 반은 밥할때 넣어 지밥에 올려줬더니 너무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햐앙
저요저요!! 이양~~~~~~~~~ >_<
햐앙
아홉번째라 마음이 급해 다른 말 없이 코멘트 달았는데 괘찮은거지요?
저희 집 할마시 방 앞 베란다에 쬐그마한 텃밭 공간있는데 그 곳이 딱이겠어요~
이사 오기 전 시골집 생각 나는데요? 히히 두근거려라.
은하수★
저두 나눔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육이 초보지만, 예쁘케 키울께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