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우리 모두의 축제! 모바일 작성

꽃피 4 2,658



역대 미스꽃피야 수상작들을 전부 한 자리에 모아 보았어요..^^

정말 아름답고 눈부시죠?

 

얼마전

오랫만에 한 무궁화님과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과의 대화가 아직까지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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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님...미스꽃피야 하네요.."

"네.^^ 올해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딸아이와 화분들과 나가서 찍을 곳을 물색하다가

사람들 눈총도 무지 받았던 추억이 생각나요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게 꽃피야예요"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올해도 참가하실거죠?"

 

"그럼요.. 올해도 추억 하나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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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꽃피야가 그 네번째 이야길 시작합니다.^^

 

후보들을 고르시느라 이리저리 고민이 많으시죠?

 

올해 대회는 더 많은 무궁화님들이 참가 하셔서 수상여부를 떠나

모두가 함께하는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피가 아주 작은 구멍가게일때(물론 지금도 작은가게이지만요...^^::)

"꽃피 배를 째서라도 이벤트하나 크게 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꽃피배째 사진콘테스트를 열었답니다.^^

 

서투른 진행과 절차에도 모두가 함께였기에 너무도 행복했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진 컨테스트가

벌써 4번째 시작을 알리고 있네요..^^

 

초보면 어때요~

사진기술이 좀 부족하면 어떻고

다육이 색이 좀 밉상이면 어떤가요?

다육이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면 참가자격이 충분하십니다.^^

 

사진찍는데 취미없으시다면

댓글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댓글만으로도 행사는 더욱 빛난답니다.^^

댓글도 시상하는건 아시지요?

 

아무쪼록 무궁화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제4회 미스꽃피야"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9-05-26 11:19:34 우리들의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럭셔리썬
그쵸~~우리 모두의 축제 맞아요~~^^ 저도 이번에 출전하면 세번째네요~~^^

꽃피를 통해서 많은 무궁화님들과 좋은시간 보냈지요~~^^ 처음엔 허접한 사진 올리구

꼭 제가 일등한 기분이었지요,,,ㅋㅋㅋㅋ 기다리는동안 얼마나 조마조마~~꼭 운전학원 등록하면

차 운전잘 하는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꽃피에서 죙일 들락날락 하면서 사진도 줄일줄알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마음도 나누고 항상 줄거웠지요~~^^ 다들 안올리시는거 보니까~~^^

이번엔 어떤 멋진아이로 나타나실지 넘 궁금합니다^^ 요즘 지다 물먹고 푸르딩딩해서~~~모델을 찾기가 힘드네요^^

다육땜시 울고웃고~~ 노동아닌 노동도하고 별짓을 다하지,,,혼자 킥킥대기도하고~~~^^ 이번엔~~

꼭~~~ 일등해야지,,,하면서 저도 셔터를 누르고 있답니다^^ 여러분~~~ 꾸욱~~~아시죠,,,한표 부탁해요...^^
짝은마리
아~ 아무리 찾아봐도 없시유~~~~~~~~~~
꽃피야에 내보낼만한 아그가~~~~~ ㅜ.ㅡ

맨날 고수분들 이쁜이들 봐놔서 그런지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가꾸...

걍~ 저는 열심히 댓글쓰고, 추천누르고 하렵니다~~~~~~~~~ ^0^
목련낭구
ㅋㅋㅋ
작년 제가 한 소릴 똑같이 하시네요.
저두 2회때부터 꽃피를 알게 됐지만 고수들만 참여하는줄 알고..
또 올릴만한 다육도 없고 해서 참여하지 않았었어요.
물론 3회때도 마찬가지 생각이였구요.

하지만 머리속엔 꽃피님이 말이 뱅뱅 맴돌았나봐요^^
흔적방이였던가 "꼭 참여하실거죠" 하셨었거든요.

그린로즈를 보는 순간 매치시킬 화분이 생각났고
'이 정도면 욕은 안 먹겄지' 했네요.ㅎㅎ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찬찬히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해 보세요.
분명 맘에 드는 아이가 있을겁니다.^^
꽃띠여인네
며칠전에야 미스꽃피야 축제 소식을 접했네요.
작년에 처음 참가했었는데 올해두 참가하려고 애들 물색중이예요.
그런데 눈에 이쁘게 확 들어오는 애들이 없네요.
어쩌나..
아침에도 눈총 좀 주고 나왔는데....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