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파란사과님..♥ 고마워요~

꽃피 0 1,950


사과님......
고마워요.....
너무 인사가 늦었네요...

예쁜아들 지후를 갖고...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셨다는..
태교책자..육아책자를 한아름...보내주셔서..
저 되게 감동 먹었었는데...

그동안 입덧에.. 가게 일에 이리 저리 채여서..
이제서야 늦은 인사를 전합니다.

신경쓸 일도 많으실텐데..
저까지 부담이 되어 드린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또 그만큼 감사도 크답니다.

책을 살펴 보니..
사과님의 손때가 앉은 부분도 있어 그저 정겹기만합니다.
물림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껴봅니다.

셋째 아이인데...
너무 터울이 커서 그런지..
모든게 처음처럼 낯설고 생소하기만 했답니다.

그런 저에게..
너무도 적절한 선물을 골라 보내셨네요..
늘.. 그러셨듯이..

고맙습니다..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마음에..
저는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한참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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