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스님♡ 고마워요~^^

얼마전 쌍둥이를 어렵게 얻으신 가람스님...^^
친정에 오래 머무시다가 광주에 올라오셨다며..
꼭 얼굴보고 가고 싶다고...

그래서 뵙게 되었는데..
요긴하게 읽었다면서 책 두권을 안겨 주고 가셨네요..^^

너무 재밌는 태교동화예요~^^

태중 아이만큼이나.. 큰 아이와 작은 아이들도 좋아서 서로 먼저 읽겠다고 다투네요..^^

예쁜 이야기로 가득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또 둥이들과 함께 꽃피를 찾아 주셔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월요일이라 무지 정신도 없었구....^^::
또 계속되는 입덧과 스프레스로 제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라서..
많이 반갑게 맞아드리지도 못하고..

다음에 만나게 되는날...^^
그땐 정말 환하게 웃으며.. 우리 많은 이야기 해요..

가람스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