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미소님...^^

꽃피 1 1,399


직접 찾아 주셔서...
뵙는 것만으로도 너무 반가웠는데...
뭘 이렇게...^^::

미소님 오빠분의 정성으로 자란 딸기라 그런지 더욱 특별하고
더욱 맛있었던거 같아요...^^

딸기를 보니..
아트센터에...꽃피식구들과 아이들과 모두 함께 놀러갔던 일이 생각나요..
그때 맛있는 딸기쉐이크를 대접해 주시면서
세상에서 젤 특별하고 맛있는 딸기라고 이야기했던 것도 생각나구요..

따뜻하고 예쁜 봄이었는데..
벌써 3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미소님과 꽃피사이에 추억으로 쌓였네요..

금강화분 늘 이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고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강과 꽃피의 우정이 오랫동안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먼 길이었는데...
한달음에 찾아와주신 마음에 더 깊이 감사드려요..

또 기회가 된다면
꽃피도 금강에 꼭 들를께요~^^

금강에서 배려해 주시는 모든 애정과 관심에도 감사드리고..
한실장님과 교수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Comments

미소
어머나 ~~ 꽃피님 깜짝 놀랐네요
오늘 꽃피님과 꽃피의 식구분들 만나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이제서야 도착하여 인사하려고 들어왔더니 이렇게 꽃피님께서 놀라게 하시네요

꽃피님 시간이 많아서 많은 대화를 하고 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하여 아쉽고 서운하고.....
담에 시간내어 갈때는 꽃피님 시간많은날로 골라 가겠습니다.

꽃피와 금강아트센터가 인연을 맺는지 오래되었지요
최선을 다해서 맘에 드시는 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저희 선생님들의 맘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꽃피님 꼭 시간내시어 저희 금강아트센터에 놀러오시고
가끔은 어려운일들이 생겨 힘도 들겠지만 그래도 좋은일이 더 많이 생겨 축하드리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이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저희 실장님과 교수님께도 안부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무척이나 반가워하시고 언제인가는 다같이 만나서 식사라도 할까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길이였지만 아침에 만난 꽃피님때문에 마음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