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의 일상

진짜 이러지 마시라니깐요~! 모바일 작성

전산팀 3 1,511






고맙습니다. 0000님!

난데없는 초콜릿 선물 아니, 폭탄이란 표현이 더 맞을듯하군요.

암튼 이 뜻밖의 선물에 종일 얼굴이 화끈거렸던 날이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이럴땐 꽃피님이 나서주셔야 하는데

주인공이 따로 있는 것 같다며 저한테 화살을 돌리시는 통에

제가 대표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전 꽃돌임돠~)

 

고~오마숩니닷!

자랑은 아니지만

정작 그날엔 제가 정말 추웠거든요.핫핫!!핫!!

 

많이 쑥스럽습니다.

너무 이쁘게 보내주셔서 정성이...

 

제가 크게 말주변이 없어서요..

 

저혼자 실컷 감상후에 꽃피식구들과 골고루 나누겠습니다.

 

덕분에 또 오래간만에 꽃피에 웃음꽃이 피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9-02-26 19:14:59 우리들의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목련낭구
정말루 넘 이뻐서 먹기 아깝겠어요~
시상에~~
두번째 장미꽃 모양두 초콜릿인가여??

보내주신 분의 마음씀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꽃돌님.
아까 통화 할 때 그 점잖으시던 목소리로 기뻐서 웃으실 모습이 약간 상상 안 되지만
직장을 너무 잘 고르셨네요.ㅎㅎㅎㅎ
뾰로통
ㅎㅎㅎㅎㅎㅎ
전산팀님
소원푸셨네요 ^^
꽃띠여인네
꽃돌님~~~ 엎드려 절 받으니 기분이 어떠신가요? ㅎㅎㅎ
어느분이신지 참 심성도 곱기도 하시지. ..안받겠다는 분에게 굳이 저리도 먹기도 아까운 선물을 보내시공.
대강 눈치로 어떤 분인지 감이 잡히긴 합니다요.ㅋㅋ
꽃돌님~~ 멀리 있어 뺏어먹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눈요기라도 하게 해주시니 무지하게 땡큐예요.
암툰 봄바람타고 날아갈 기분이겠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