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흐린 날이었는데..
귀엽고 똘망똘망한 아드님의 손을 꼭 잡고
밤별님이 꽃피매장에 놀러 오셨어요..
마침 이벤트 준비로 새물건이 가득 들어와서 정신하나도 없는데다..
갑작스레 손님들이 오셔서 많이 신경을 못써드렸는데..
맛있는 빵간식까지 한아름 챙겨오셔서..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요..
낯가림이 좀 심한 꽃피라서..
살갑게 대해 드리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운데..
꽃피 매장과 아주 근거리에 계시니..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화장도 못하고 꼬질한 모습으로 뵙게 되서..
제가 더 많이 부끄럼쟁이가 되었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아이가 어찌나 붙임성이 좋은지..
아무튼 꽃피매장에 처음 들려주신 무궁화님이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반가웠구요...^^
자~! 2번 타자는 누가 되실지..
무지궁금해 지는데요~^^헤헤^^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9-02-05 23:38:32 우리들의일기에서 이동 됨]
요리 사진까지 올려주실줄 알았음 더 맛난걸 준비했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고 또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시고 거기다가 이쁜 선물까지^^ 넘 감사했답니다.^^
에공~ 그정도의 모습에 꼬질하다하심 어떡해요~~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앞으로 넘 자주 가지 않을까싶어요^^
아웅 부산서는 한번 갈려구 해두 좀 처럼 쉽지가 않내요.. 그리고 간다고 해도 주말이라 ㅜ___________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