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시작한지 언~~~~~~~~~~~10년이 넘었네요..
18살때 시작했으니깐..그렇다고 제가 지금 28살은 아니구요^^;
ㅋㅋㅋ
근데도 완성한 작품 몇개 안된다는..
그래서 십자수 잘 한다고 말 못한다는 거죠*^^*
집에 실은 다 있고 원단 다 있지만 제대로 완성하는 작품 하나 없네요..
선물 할때가 생겨서 몇일전 하나 했습니다..
연락처를 모르는분들이라 다른분들께 공수 받았네요..
행박님과 그린로즈님 감사합니다^^ *꾸벅*
(소근소근 비밀지켜주세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울 신랑 하는말
"나 핸드폰 번호 바뀐거 알지"
"글쎄??? 그랬나..난 모르겠네"
하고 말았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쁜가요?????????
안 이뻐도 이쁘다고 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8-10-01 02:31:38 우리들의일기에서 복사 됨]
음...꽃피님?? 꽃돌님??? 저두 십자수잘하는데...ㅋㅋ
완성해서 액자도 커다랗게...키스하는남녀... 것두 시계로다가...
키스남녀수놓다가 저 허리뿌러지는줄 알았다지요~~ㅎㅎ
선물하실그분들생각하시며 수놓을때 ... 참 흐믓하셨겠어요~~
사랑스럽고 아주 이쁘네요~~^^*
마미님은 두분이서 혹시나 하고 기다리실라..
미안크로...
제가 밤에 알딸딸한 상태에서 어찌나 웃었는지 아침에
웃으면서 일어났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드면서 히죽히죽 하면서 만들었어요..^^
너무 이뿌네요^^
아유참...
기냥 신문지에 찍찍 적어서 그냥 붙이고 댕기면 되쥬~
전 갠찮아유~우~
해서 보내달라고 하시는것보다 무서운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
핑크의 아기천사가 미소짓는검 더 좋았을텐뎅..... ^^
갠적으로는 파랑색을 넘 좋아하는지라 파랑색에 한표? 홍홍홍;;;
앞유리에 이쁜 번호가 있는거 봄 화났다가도 씨~~~익? 웃어줄래나? ㅋㅋㅋㅋㅋ
참..... 정성과 따뜻함이 들어간 선물이다모..... 힝~ (샘나성.. ㅎㅎㅎ)
살짝 미소로 갈껄그랬네요..
원래는 저천사가 아니였는디 제가 도안 바꿔치기 했어요..^^
저 쿠션믿고 아무때나 주차하면 안되는디 어쩌죠..*^^*
샘내지 마셔요..
민국님도 운전하시면 제가 하나 보내드릴게요..
직접 만드셔요..^^
선물 받으시는분은 참 좋겠당~^^
누굴까????????
솜씨가 좋으시네요 정말...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상처 받을까봐 솜씨 좋다 하시는거지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잘 안하게 되네요..
근데 러브하와이님 만드신거보니 저도 만들고 싶어지네요..ㅋㅋ
받으시는 분은 좋겠어요..
저는 다른선물보다 정성들어간 선물이 더 좋더라구요..
저도 둘째 낳고 얼마만에 했는지 무지 재미있더이다..
우리 같이 만나서 한번 할까요?
전 dmc실쓰는데요..다 있어요..
원단도 있고 도안도 있고 몸만 오셔요..^^
저두 젤루 큰 실통하나에 중간거 하나 요렇게 실은 가득차 있는데...
해야 할것도 많은데....ㅋㅋㅋ
하와이님 작품 보니 또 필 꽂히네요...ㅋㅋㅋ
받으시는 분들 넘 행복하시겠어요...^^
우리 무궁화님들중 십자수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십자수 정모를 한번 할까요???????
수다떨면서 십자수..ㅋㅋㅋ웃다 바늘에 한번씩 찔려도 보고..
맛난것도 묵고..
넘 재미있을듯 하네요..
누구일까 저는 아닌것 같구 아이배아파 넘 이쁘당....
나두 해줘잉 ...넘 부렵다 뭐 잘하는사람들보면...
도대체가 잘 하는게 있어야 말이죠....
넘 배아파 마세요..
저도 잘 못해요..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입니다..
아직 차가 없는 뭉치에게는 패스~ ㅎ
받으시는 분이 얼마나 좋아하실지 ㅎㅎ
저분 차 없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아직 차가 없는관계로 제꺼두 못했습니다..
걍 만들어서 집에다 걸어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