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산악회에서 토요일 황악산에 갔답니다. 예상보다험하고 지루했어요~ 중간에내려왔는데도 5시간이넘게 걸렸죠~ 직시사를 끝으로 산행을 끝내고 꽃비언니께서 아저씨와 산에 오셨다길레 앤이… 더보기

어제 입동에 들어서면서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가을아 가을아~~~ 가지마라~~~ 붙잡고 싶어~~ 라고 외치지만 ..계절은 그렇게 서서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겨울에게 자리를 … 더보기

어제 날씨가 넘 좋아 저의옆지기와 포항 오어사를 향해 출발했어요 가는길이 활엽수로 온통 덮여있어 넘 멋졌답니다 우리회원님들도 함께 사진으로나마 단풍구경같이하시길 바랍니다

초5 울집의 큰 혹 생일입니다 음력날짜로 하면 금요일이였고 양력날짜로 하면 어제였어요 올해는 음력,양력이 하루 차이로 생일이네요 하지만 어제 점심으로 새로 생긴 부페(성인 25, … 더보기

친정아버지병간호에 조카들보시느라 많이늙으신 울엄마 ~ 이젠 허리아파 관광도 맘대로 못가시고.ㅠㅠ 꽃좋아하시는엄마 ,작은꽃축제?가있어 주말에 모시고 댕겨 왔어요~ 소박한사진이나마 찍… 더보기

딸램이 아람단 보내놓고 랑이랑 둘이서 남해에 갔다왔어요~^^* 독일마을에도 가보고 금산 보리암에도 올라갔다왔답니다. 단풍이 곱게 들고 있는중~ 이번주가 절정이지 싶어요.

조각조각 꽃모음을 해봅니다. 꽃꽂이가 이쁘게..맘에 들게 안나왔어요. 꽃꽂이란 것이 남의 손이 들어가면 내 작품도 아닐뿐더러 전혀 다른 작품이 나와서 난감할 때가 있다. 오늘이 그… 더보기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딸아이랑 산책을 나갔어요. 매일 저녁운동 나가는 공원으로요. 그새 단풍이 더 많이 들어 있었어요. 지사랑 지가 갖고 태어난다는 말..어렸을때부터 많이 듣고… 더보기

토요일 서울결혼식에 동생부부와 갔다 일보고 서울에서 밤12시에 출발 1시간조금 넘게걸려(엄청달렸죠~ㅎ)집에도착해 다음날까지 평상시보다 2~3시간 늦잠후, 지난주처럼 남편에낚시 따라… 더보기

여의도에서 만남이 있었습니다. 온다고 했던 인원중 오공이만 빠지고 다 모였습니다. (오공이는 전화번호가 바뀐겨? 왜 전화도 안받고..) 여의도랑 젤 집이 가까운 관계로 느즈막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