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사이 다이어리

베란다 미니하우스 많이설치하신분들...

사랑블루 | 댓글 3 | 조회 365
제가 요즘 다육키우는 재미에 푹빠져살거든요. 초보인데두 50종이 넘는 다육이를 질러버렸네요 ㅠㅠ 저희집이 남향이긴 하지만 반베란다라서 햇볕이 베란다 반밖에 안들어오네요.. 베란다 … 더보기

요즈음..

영웅엄마 | 댓글 1 | 조회 110
뜨거웠던 날들은 흘러가고 나에게 오라 나에게 오라 피맺힌 속울음 울어도 너는 차가운 강물로 너의 길을 흘러갔다. 너에게로 내가 가야만 하는가 내가 흘러 너에게 닿아야만 하는가 옳기… 더보기

단상...

영웅엄마 | 댓글 0 | 조회 148
외로운 여자들은 결코 울리지 않는 전화통이 울리길 기다린다. 그보다 더 외로운 여자들은 결코 울리지 않던 전화통이 갑자기 울릴 때 자지러질 듯 놀란다. 그보다 더 외로운 여자들은 … 더보기

우리 아파트

hibill2004 | 댓글 0 | 조회 268
어제밤에 우연히 우리앞동 2층에 꽃피에서 팔았던 베란다 걸이가 걸려 있는것을 보구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아직 다육이는 없구 준비중 이신것 같더라구요… 더보기

전의상실

월향 | 댓글 2 | 조회 200
그린에또랑 바위솔을 같이 심어논 화분에 깍지들이 동네잔치를 벌였더군요. 아주 기겁을 하고 뿌리채 뽑아서 그린에또는 다른 화분에 옮기고 바위솔은 당췌 어찌 못하겠어서 묻어버렸--;습… 더보기

아이들 데려오고...

행복만 | 댓글 4 | 조회 177
관심만 가지다가 너무너무 예쁜 성미인에 끌려서 여러아이들을 데려오게 되었어요. 앞주 토욜에 주문하고 오늘 낮에 온다는 소릴듣고 경비실 아저씨에게 박스좀 열어달라고 했는데 도저히 안… 더보기

당인이의 사정/리툽스

백효진 | 댓글 3 | 조회 154
당인이를 회사로 데려왔습니다. 햇빛잘드는곳으로 오는 과정에서 대가 휘청거리더군요 그래서 좀 흔들흔들해봤더니 뿌리가 쏙빠지는겁니다. 땅속에 뿌리가 2센티 미만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몸… 더보기

섬 속의 섬에 가다..

앙증이 | 댓글 1 | 조회 73
오랫만에 일기장을 펼쳐봅니다. 그간 뭐가 그리 바뿌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구장창 쉼없이 달려왔네요.. 2009년의 절반을 달려 온 이 시점.. 우리 잠시 break time 을… 더보기

글하나....

영웅엄마 | 댓글 1 | 조회 87
아버지의 등을 밀며詩. 손택수 아버지는 단 한번도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가지 않았다 여덟 살 무렵까지 나는 할 수 없이 누이들과 함께 어머니 손을 잡고 여탕엘 들어가야 했다 누가… 더보기

튼실하던 애심이가... ㅠㅠ

체리쉬 | 댓글 1 | 조회 114
얼마전에 들인 애심이가 오늘아침부터 잎이 물러서 떨어지고 있어요~~ 글고 힘도 없어보이구요~~ 만지면 곧 잎이 다 떨어질듯.....ㅡ.ㅡ;; 왜그런거죠?? 흑흑!!! 다육이키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