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사이 다이어리

새해 해돋이.

아수라앤 | 댓글 2 | 조회 88
무궁화님들모두건강하게 새해를맞으셨죠. 앤도 남편과 해돋이가 새해소망 기원하고왔답니다. 작은아들은 깨워도 안알어나길레 둘이서만.... 6시 정도에 집을나서 예전소개해드린 백화산으로.… 더보기

세상에나~~~~~

뿐이고 | 댓글 9 | 조회 189
전 오늘 첨으로 꽃피를 알게 되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다육 매장카페를 헤매여 다니면서 매장 주인 님들의 장사속에 맘상해 다육을 멀리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었는데 이토록 아름답… 더보기

공 개 사과 올립니다.

아수라앤 | 댓글 17 | 조회 302
크리스마스 이브에 실없는 글올렸다 야단 조금만 하시고 알고게신분은 유치하다 하실테지만... 이글보시고 환하게 웃는얼굴로 즐거운 성탄맞아 행복한시간 되세요~ㅎㅎ 꽃피에모든 회원님들과… 더보기

춘천에 눈이 와요~~~

까칠한까칠녀 | 댓글 6 | 조회 153
춘천에 점심 때부터 눈이 왔어요.. 함박눈이 펑펑 어찌나 눈송이가 큰지 혼자보기 아까워서..... 한컷했어요...올해는 눈이 자주 온다는대 차길조심은 해야하지만.. 내년에 풍년을 … 더보기

여행(견학)갔었어요~

아수라앤 | 댓글 6 | 조회 103
지리산에 간다해서 산행을 생각했다가 ㅠㅠ.... 학생들견학수준 여행?ㅎ 좀지루하고 재미는 없었어요~ 그래도 앤에겐 잊지 못할 2010년의 마지막? 여행 이었답니다.ㅎ

태안반도의 석양.

아수라앤 | 댓글 7 | 조회 95
오늘도 앤혼자 보기아까운 낙조의 장관을 여러 회원님들께 선뵙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

알타리 김치 다했어요

꽃비* | 댓글 3 | 조회 131
김장은 벌써 맛들어서 한통 다 비우고 알타리는 다먹고해서, 오늘 다시 알타리 김치 담았어요, ㅋㅋㅋㅋ한손에 장갑끼고 한손에 카메라들고 난리친 꽃비 상상해보세요, 그냥 한번 웃어보시… 더보기

백화산에 오르다.

아수라앤 | 댓글 6 | 조회 60
휴일에 산에가기로 남편과 약속하고 토요일이됐는데... 하늘이 자꾸 컴컴해지는데도 채비를해서 산으로향했죠~ 산은 동네 뒷편? 친정에선 뒤고 앤이 지금살고 있는아파트에선 앞산이되겠네요… 더보기

주남저수지의 절경을 만끽하세요

저녁노을 | 댓글 3 | 조회 118
모임이있어 주남저수를 다녀왔답니다 이번주 26일부터 철새축제가 있다고하네요 아직그리 많은 철새떼는 오지않았지만 날이추워질수록 점점많은 새들이 모여들지않을까 싶습니다 새들이 한꺼번에… 더보기

김장들 하셨어요?

아수라앤 | 댓글 7 | 조회 131
무궁화님들 ~ 올김장은 하셨어요? 늦게하면 비용이 조금 덜 들꺼란 예상도 있던데여~ 배추속이 안차 배추속차기 기다렸다 늦게하려는분들이 많다더라구요. 주말엔 동생네 김장돕고 왔어요,… 더보기

얼음꽃?

아수라앤 | 댓글 17 | 조회 132
충남태안에 위치한 한 조경농장에서 가믐으로인해나무에게 물을주고있던중, 갑작스런 추위로나무에준물이 그대로 얼어붙어 얼음꽃? 고드름?으로 장관?을이루고 있답니다. 신기한소식 함께하려고… 더보기

솔향기길.

아수라앤 | 댓글 8 | 조회 105
원북이원이란곳에 솔향기길이 만들어졌다해서 멀리~지방 산에도 가는데 가까운 울동낸데 당연가봐야지하고 남편과준비 하고 있는데 동생이 전화와서 지도 간다길레 남편보고 "당신 낚시대도 챙… 더보기

연준이 100일사진 찍었어요..

똘망이 | 댓글 21 | 조회 142
우리 연준이.. 태어난지 백일이 어느덧.. 지난주말에 백일사진 찍었네요. 연준이는 낯을 안가려서.. 스튜디오 언니오빠들 보며 빵긋빵긋 웃으며 잘 찍고 왔네요. 낳기만 하면 시간이 … 더보기

아직도 가을..

꽃띠여인네 | 댓글 6 | 조회 80
요새도 새벽에 눈만 뜨면 마당으로 나가게 된다. 봄에는 이불 속의 등 따순 맛에 벌떡 일어나기가 귀찮다가도 식물들의 웅성거림이 들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이부자리를 박찼던 것 같다.… 더보기

노을 초상화

영웅엄마 | 댓글 2 | 조회 62
내 삶의 쓸쓸함을 모아 태우면 이런 냄새가 날까 늘 너무 빨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돌아서 보면 지친 얼굴로 따라오는 그림자 길게 누워 바라보는 눈길이 멀다. 어둠이 익어가는 가지… 더보기

놀래미 낚시.

아수라앤 | 댓글 10 | 조회 79
요전주와 그전주에 2주간에걸쳐~ 일요일마다 남편따라 낚시 갔었어요~ 놀래미가많이 잡혔다고 했죠~ 신진도라는 곳에 갔었어요 갯바위가 모두 굴로덮여있어 넘어지면 굴껍질에 베이기쉽겠더라… 더보기

엄마의 기능

꽃띠여인네 | 댓글 12 | 조회 118
어제 집에 들어가는데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알바간 큰애한테 문자를 했어요. 무지 추워..들어올 때 문자해.옷들고나갈께..라고.. 그리고 헨폰을 가방에 둔채로 내 방에서 티비… 더보기

경북 황악산.

아수라앤 | 댓글 4 | 조회 70
직장산악회에서 토요일 황악산에 갔답니다. 예상보다험하고 지루했어요~ 중간에내려왔는데도 5시간이넘게 걸렸죠~ 직시사를 끝으로 산행을 끝내고 꽃비언니께서 아저씨와 산에 오셨다길레 앤이…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

꽃띠여인네 | 댓글 6 | 조회 46
어제 입동에 들어서면서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가을아 가을아~~~ 가지마라~~~ 붙잡고 싶어~~ 라고 외치지만 ..계절은 그렇게 서서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겨울에게 자리를 … 더보기

포항 오어사

코니맘 | 댓글 4 | 조회 59
어제 날씨가 넘 좋아 저의옆지기와 포항 오어사를 향해 출발했어요 가는길이 활엽수로 온통 덮여있어 넘 멋졌답니다 우리회원님들도 함께 사진으로나마 단풍구경같이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녀석 생일 선물로 고민중이여요...

통통바다 | 댓글 1 | 조회 54
초5 울집의 큰 혹 생일입니다 음력날짜로 하면 금요일이였고 양력날짜로 하면 어제였어요 올해는 음력,양력이 하루 차이로 생일이네요 하지만 어제 점심으로 새로 생긴 부페(성인 2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