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꽃피야 선발대회

치와와 엔시스

와니맘 13 219
향기나는 허브동네에 놀러 나왔어요
정리대에 붙박이 처럼 앉아 있다가
주인님 배려로 외출했답니다.

Comments

샤토페트뤼스
치와와엔시스가 엄청나게 자구가 나네요..

치와와나 모란이나
꼭 생장점 없어지면서 저렇게ㅎㅎㅎ
대신 좀 크고 나면 확실히 이뿌더라구요
자연군생이다보니^^
와니맘
그래요, 잘생기고 멋진 외동으로 키우고싶은맘없지않은데
생기는걸어쩌겠어요?
식구가 많아져 풍성한것도 보기좋더라구요.
알비백
외두가 3두로 분리되는 순간이군요..
외두로 들여 머리가 늘어나면 밑둥에 자구생기는 것만큼 기분 좋지용.
와니맘
어느날보니 그렇게 생겼더라구요
치와와 이아인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대비 예뻐서 제가 좋아하지요
요즘은 약간 내박쳐두는느낌?
날씨도추워 물도안주니 자연 잘안돌아보게되대요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괜히 화분을 들어봤다제자리에놓곤한답니다.^^
알비백
치와와가 수줍음 타나봐요.
제가 갖고 있는 치와와도 한동안 안보다가 보니까
머리가 늘어났더라구요. ㅎㅎ
풀--
ㅎㅎ 향기나는 허브동네..
저두 함 가보고 싶네요..
치와와..가격대비 정말 이쁜 아이지요..
자구를 이렇게 달아주었으니
금새 더욱 멋져지겠어요...
와니맘
사실은 빅스플랜트가 번식을하도많이해서 플라스틱 사각화분에 심어서 그냥그냥놨더니 목질되었어요
목질화가되니 스을~끌어다 평소에 아끼고 친했던것처럼!! 사람참 무안하고 미안하게 멋지게서서 한자리차지하고
있답니다.
아마 겨울이 지나면 치와와도 부잣집 마나님처럼 여러 자구를거느리지싶어요.
syan
장미허브 참 잘자라고 있네요.
저는 저번 한파에 얼.. 얼려죽..
참 나쁜 엄마죠. =ㅅ=
치와와엔시스!
자구가 넘쳐나려고 하네요. ㅎㅎ
어서 빨리 많이 자란 모습이 보고싶어져요. +_+
와니맘
장미허브, 작은곁가지 하나씩따서 그냥 흙에 꽂았더니 금새 뿌리가생기고 쑥쑥크더라구요
대신 햇빛, 바람 다육만큼 중요하던데요

오늘베란다에 나가보니 치와와가 물이 쫌더 들어있어서
좀 일찍 올렸나하는 약간은 어리석은생각? ㅎ
사람처럼 요아이들도 겨울을나느라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제 경우는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낫던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모르겠지만~~
Or리Or
팍한 국민이들도 자연군생으로 묵은둥이는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울집 모란이랑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잇네요
이왕지사.군생으로 변할거면 머리수 많이 달고 나오면 좋겟어요
와니맘
그렇지요? 맞아요
외동이되려면 튼실하니 묵직,우직한느낌으로 크든지
아니면 식구들을 늘려 대식구가 되든지~
맘대로는 안되겠지요? 식물박사도 아니고ㅎ~
예쁜땅콩맘
치와와 엔시스와 린제를 구분 못 하겠어요
하지만 둘다 멋지지요 오랫동안 함께 하세요
와니맘
그러게요
사실 처음엔 꼭 기억할것같아 이름표를 안붙여놓고
한참지난뒤엔 이게 그건지, 그게 이건지~ㅎ
종류가 많다보니 헷갈려서 갸우뚱할때가 많더군요
정신없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ㅎ
그런데 이름을 알건 모르건 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