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꽃피야 선발대회

☆善☆먼로

목련나무 9 345
이년전 봄 꽃샘추위로 얼었던 먼로였어요.
야무지게 올라오는 속살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두고 보았던 아이가
이리 이쁘게 자라 주었습니다~
더 이쁘라고 막 토분에 있던 아이
색깔 화분에 담아주니 인물이 더 사는 듯 해요~
그래서 수많은 아이들 중 요 먼로가 당첨 되었어요^^
총 26분 께서 본 작품을 추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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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좀더천천히
목련님~^^ 정원방서 먼로의 흑역사를 보았답니다~  꽃샘추위에 얼었던 녀석이 살아나면서 예뻐지는 과정요^^ 맨마지막 사진에 저두 와우~♡ 하고 감탄이 나왔답니다~~요아이가 얼마나 목련님께 각별하고 예뻐보일지 짐작하고두 남겠어요!!  저두 참 기특하구 예뻐보이네요..한표 꾸욱요~!!!^^  오늘두 행복한날 되세영~~
알비백
헐. 다육계의 화타이십니다~~ 좋네요~~!!
풀--
완전..너무 이뻐요...^^

이번에 저두 국민이들 몇아이..내놓구 깜박하는 바람에
얼려먹었어요..
요녀석 보믄서 고 녀석들도 꼭회복해주길 바라네요...
세한송백
먼로는 볼때마다 또 들이고 싶은 아이죠~
색감이 정말 예쁘네요..
우리집 먼로는 물이 많이 빠진상태라 맘이 아파요.
겨울 끝자락에 먼로들은 더 이뻐진다 하더라구요.
더 이뻐지면 사진 또 올려주세요~
syan
먼로가 기쁘겠어요!
목련님네 이쁘고 이쁜 아이들 중 1등으로 뽑혀나왔으니까요!!
조심스레 미소짓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ㅎㅎㅎ
알비백
마를린먼로도 살려내주십쇼.. ;;;
몽글몽글
목련나무님 아이들은 어떤 아일 내놓으셔도 되실것같아요.ㅎㅎ
사연있는 아이라 더 정이 갈것 같네요..
레이디 웰빙빙
아니... 전.... 3년을 키워도 저렇게 안되는데;;;;;
고생을 해야 예뻐진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그렇다고 멀쩡한 애를 굴릴수도 없고 말이죠;;;
먼로.. 꼭 파스텔로 그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Or리Or
오늘이 마감인가봐요
얼릉 한표 꾸욱 누르고 봅니다
목련나무님의 멋지고 풍성한많은 아이들을
제끼고 외두인 먼로가 후보에 올랏네요
역시나 목련나무님은 욕심이 없으신
진정한 메니아이십니다
덕분에 환상적잌 먼로 물듬을 보게 되네요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좋은결과 잇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