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꽃피야 선발대회

다육인생 백모단

레이디 웰빙빙 18 297
저 백모단.. 500원정도 했을라나요?
제가 3년전에 입문할때 샀던거랍니다~ㅎ

얼굴 3개짜리를 샀는데... 우리 고양이가 파리를 잡으시겠다며;
점프했다가 백모단 위로 낙하하는 바람에....
무수히 많은 잎꽂이가 되면서 저렇게 이쁘게 컸네요 ^-^

백모단이 키우기가 어렵다고.. 잘키우면 고수라고;; 고수님들이 그러시던데...
전 고수는 아니고.. 저 백모단이 혼자 잘 커준 것 같아요~
왜냐면.. 저 초보때는 100% 배양토에 심었고; 축구장만한 화분에 심었었거든요ㅋㅋ
마사가 뭔지도 몰랐을 시절.. 화장토가 뭐냐고 묻던 시절이었지요~ㅎ

그래도 이런 초보엄마 밑에서 3년이나 같이 살아준 우리 백모단이 기특하고 이뻐보여서
미스 꽃피야에 자랑해봅니다~! ^-^
총 15분 께서 본 작품을 추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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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yan
저는 작년 늦봄이었나?
백모단이 무름병으로  돌아가셨지요. =ㅅ=
역시 저보단 빙님이 한수위세요!!!
첫 꽃피야 참가도 축하해요!! ㅎㅎ
레이디 웰빙빙
샨님이 하도 뽐뿌질해서 그래용! +_+;
제가 꽃피야에 출품하다니;;;; 간이 부었나봐요!!!
그나저나 정작 제가 물을 안뿌리고 찍었다는 ㅠ_ㅠ 허엉~~~~~
좀더천천히
ㅎㅎ 예뿌게 물든 백모단 대식구네요~^^  단정하구 맑은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미모도 미모지만 함께 한 시간에 더 정감가는 녀석이시겠어요 ㅎ~
레이디 웰빙빙
잎꽂이 저거 말고도 더 있어요;;;;;; 종자가 워낙 좋은 놈이니 나중에 나눔하려고 다 키우고 있지요! 히히
까칠한녀석
우와~~~~~이럴때 젊은애들 표현으로 쩐다
그러지요.ㅋㅋ 진짜 목대며 애들얼굴이며 물듬이며
제대로 쩌네요. 백모단 저도 많이 좋아라하는 애들인데
잎꽃이 몇아이들빼고는 먼저 보내버렸지 뭡니까~~~~
욘석이 복덩이가 될꺼같은데요^^
레이디 웰빙빙
우와~~~~ 쩐다~!!!!!!!!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말 참 신기해요 그쵸ㅋㅋ
까칠한녀석님도 백모단이 있으시군요~!! 저는 어딜가봐도 백모단 사진
올려놓으신 분들을 한번도 못봤어요;;;; 그만큼 키우기가 어렵다는 건지...
이쁘기가 힘들다는건지.... 아님 백모단이 안이뻐서 안키우시는건지...
알 수가 없다는~~~~ 우리 까칠한녀석님이 백모단 좋아하신대서 넘 기뽀요~!!!!! 꺄~~~
예지맘
백모단 이뿌게 키우셨네요.. 전 여름에 잎꽂이로 무성했던 놈들 반을 잃었답니다.. 남아있는 녀석들 다시 심어 놓았는데 이번엔 잘 키워봐야겠거요..
레이디 웰빙빙
예지맘님 백모단은 왠지 엄청 이쁠 것 같아요!
다음에 정원방 오실때 꼭 보여주셔요~~~!!!!
그때부터 내 백모단 열라 허접해보이는거 아냐;;;;; -_-;ㅋㅋㅋㅋㅋㅋ
막 괜히 보여달랬다고 내 손꾸락을 자책해 ㅎㅎㅎㅎㅎㅎㅎ
아놔~~~ 그라믄 안되는데~~~~~~~!
Or리Or
ㅎㅎㅎ넘 웃겨요
100% 상토에 츅구장만한 화분에서 빵ㅇㅇㅇㅇ터졋어요
넘 공감되는 글이라 ㅎㅎㅎㅎ
백모단이 은근 까탈스럽고 윳저람이 심하다는데
넘 이쁘게 잘 키우샷어요^♡^
좋은결과 기대해봅니다^^
레이디 웰빙빙
진짜 저 손톱만한걸 지금 30센티 넘는 화분에
다른 다육이랑 다 섞어서 심어놨었어요 ㅎㅎㅎㅎ
독채를 마련해줬을때도 지름은 15센티 화분에
심어놨답니다 내가 미쳐~~~ㅋㅋ
예쁜땅콩맘
아주 잘 키우셧어요
오랜 세월을 껵은 아이들은 색감이 넘 고와요

저도 처음에 불량이가 뭐고 282가 뭔지 몰라서 묻던 시절이 잇엇어요 ㅎㅎ
레이디 웰빙빙
불량품인데 왜 비싼걸까...... 저도 이 고민을 ㅋㅋㅋㅋㅋㅋ
정작 전 3년 되도록 주변에 다육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데도 없어서 궁금해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알비백
아. 백모단 쉬운듯 쉬운듯 하면서 엄청 어려워요
훅 웃자라서 밉상되기 일쑤죠.

자구도 잘 안달리구요..

잘 키우셨네요~~~~ ^^
레이디 웰빙빙
그러고보니 알비백님 말씀대로 자구 안다네요;;;;;;
3년만에 왼쪽 아래에 자구 난생 처음 자라는거네요??????
오호!!!!!!!!! 저도 참 무심하지 이런 특성들을 잘 모르고 키워요ㅠ
누가 다 알려주면 좋겠어요ㅎㅎ
풀--
꽃피야 내실만한 미모랍니다..
백모단 키우기 몹시 어려우니깐요..
(전 포기 했어요..ㅎ)
3년동안 죽여먹지 않으신것만으로도 백점 드려요~~ㅎㅎ
이쁜 백모단입니다요~~
레이디 웰빙빙
우왕!!!!!! 백점이야~~~~~~~ 꺄~~~~~~~
정말 안죽은게 신기하죠???? 그래서 쟤가 종자가 좋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말 안죽은게 신기뽕해요;;;;
작년에 50개나 죽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초보에요ㅠ
세한송백
저희집 백모단은 완전 웃자랐어요..
물 먹이면 땡땡해지는 손맛이 좋아서 물주고 또주고
건강해지라고 하이포넥스 듬뿍먹이고.. 천지도 모를때 제가
그랬네요~ T T
요 백모단 보고 깊이 반성합니다.
월빙빙님표 백모단 굿~~
레이디 웰빙빙
저도 목말라하는 꼴 잘 못봐요;;;; 물인심이 엄청 후한 편이죠ㅠ
말랑해지면 주고.. 쪼글하면 주고....
근데 백모단씨는 별로 쪼글해지는게 눈에 안보여서ㅎㅎ
아항!!! 그래서 물을 안줘서 이뻐졌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