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꽃피야 선발대회

미크로칼릭스

가인-☆ 8 195
세데베리아에 이어 쑥스럽게 올리는 두번째 후보는 미크로칼릭스랍니다~

이 녀석도 제게 온지 2년이 되어가네요..

세데베리아 녀석과 마찬가지로 이 녀석도 이름을 몰랐던 녀석이지요..ㅎㅎ

라울 축소판 같기도 하고, 블루빈 밝은 녀석인 것 같기도 하고..ㅎㅎ

주인장이 이름표를 달아두길 그냥 '미크로'라고 달아놨기에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신품종이구나 하며 적지 않은 돈을 드리고 데려와서 공부해보니 미크로칼릭스 라는 녀석이더라구요 ㅎㅎ

요 녀석도 이 화분에서 고이고이 굳히며 키우니 속에서 새아가들이 뽀롱뽀롱 나오며 풍성해지는 게, 그 어떤 오래 묵은 크라바쯤과도 비교 안될 귀여움이 있더라구요~^^

제 맘속 귀염둥이 미크리 입니다..ㅋㅋ

이쁘게 봐주세요~^^
총 14분 께서 본 작품을 추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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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yan
저도 미크로칼릭스가 있는데 전 소심한 초보라
보통 소품위주로 들이다보니
가인님과는 비교가 안되는 꼬맹이라지요. ㅎㅎ
여름에 꽤 웃자라서 긴 허리에 얼굴만 조막만한 형태를 띄고있는데
내년엔 옆구리에 출산 좀 해서
가인님 아가처럼 풍성하고 멋스럽게 자라길 기대해보네요.
좀더천천히
풍성하면서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가득 묻어나는 녀석이네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랑스러움에 미소 흐르게 하네요~^^  기분좋은 이녀석에게 한표 꾸욱~!!    가인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알비백
나무를 봐두 숲을 봐두 이쁘기 그지 없구만요~
자연스런 색감이 멋집니다~~!
풀--
미크로 일케 대품...첨봤어요..
너무 멋져요...^^
예쁜땅콩맘
투명한 모습이 아름 다운 아이 입니다.
 다육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네요
몽글몽글
알갱이들이 다글다글하니 정말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다글다글한 아이들은 잘 못키우겠더라구요..ㅎㅎ
그래서인지 부럽기도하고, 귀엽고 이쁘기도 하네요~
레이디 웰빙빙
저는.... 일단 이런 알알이 애들 키우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전 분갈이 무서울 것 같은 애들은 아예 안키우거든요ㅋㅋㅋㅋㅋ
알 떨어지는것도 무섭고요;;; 가지 부러지는것도 무섭고요;;;;
저 아이를 심을 생각을 하니..... 와우~!!!!!! 머리카락이 곤두서네요!!ㅎㅎ
저런거 분갈이하실 때 저도 낑겨주셔서 참관수업을 좀 받았음 좋겠어요~ㅋㄷ
세한송백
자세히보니 금끼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효자 녀석인가봅니다.
홧팅~~ ^^